인디언 데스 록

경고.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본 문서에는 본인과 타인에게 신체적·물질적인 피해를 입을 위험이 있는 행위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위 행위를 모방할 시 부상을 당하거나,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절대로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상위 항목 : 프로레슬링/기술/관절기

1 소개

상대의 다리를 4자로 접은뒤 그 사이에 자기 다리를 걸어 고정시켜 양 무릎과 발목에 데미지를 주는 서브미션 기술. 서브미션 기술이지만, 데미지가 그렇게까진 크지 않은 편이라 주로 넘어지면서 강하게 꺾어 순간적 데미지를 주는 방식으로 많이 사용한다.

보통은 그냥 쓰기보단 자세를 반대로 한 리버스 인디언 데스록을 더 많이 쓴다. 최근 사용자가 많지는 않은 편이며 WWE에서는 아주 간혹 트리플 H가 쓰지 않는한 거의 못 보는 기술이다. 핀레이 역시 '켈트 매듭'이란 이름으로 피니쉬 무브로 밀긴 했지만 지금은 피니쉬 무브의 위상 같은건 거의 없는 그냥 시간끌기용 무브.

이 기술의 최대 장점은 다리 한쪽만으로 고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팔로 쓰는 다른 기술을 조합하거나 이런 식으로 1타 2피를 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 Haas of Pain (하스 오브 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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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인디언 데스록을 변형한 초 강력 서브미션 피니쉬 하스 오브 페인. 그러나 시전자의 WWE내 위상이 워낙 낮아 많이 볼 수 없었던 비운의 기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