任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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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의 왕족이자 걸걸중상의 사돈, 대조영의 장인이다. 무왕의 아우 대문예와 함께 흑수말갈을 치도록 무왕에게 명령받았으나 그의 아우 대문예가 지금 흑수말갈을 치는것은 당나라의 노여움을 사 고구려와 같은 운명에 빠질 것이라고 말하여 싸우지 않았다는 일화가 있다.
그의 딸은 발해 고왕 대조영과 결혼하였으며 아들을 무왕 외 6명을 낳았다.
가계도
- 임아(任雅)
- 부인 : 미상
- 딸 : (女)
- 사위 : 발해 초대 대조영 (사돈 걸걸중상)
- 외손자 : 발해 2대 무왕 외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