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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자치지구에 사는 일부 시민들이 뭉쳐서 만든 단체이다. 이곳 회원들은 스스로를 자치민이라고 부른다. 자치민을 상대로 하는 위험한 시민군 임무 부여 중단과 새로운 인구의 유입을 주장하고 있다.
창설 목적만 본다면 평범한 시민단체처럼 보이지만, 언제부터인가 변질된 것인지 작중에서는 극단적이고 폭력적인 성향의 단체로 묘사되고 있다. 때문에 타인의 의견을 잘 수용하지 않으며, 간혹 애꿏은 사람에게 폭력을 휘두르기도 한다.
자보협 단체와 관련된 스토리의 결말이 꽤 찝찝하게 끝나기 때문에 추후에 패치로 재등장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