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 X SWORD에 등장하는 국가명.
과거 엔들레스 일루전의 80%를 지배하였던 악의 제국. 하지만 엘도라 파이브와의 전투가 길어지게 되면서 제국의 중역들이 죽거나 변심하고 엘도라 파이브의 승리담에 고무된 이들이 지속적으로 반란을 일으키는 등 악재가 겹치면서 약화된 끝에 자멸하고 말았다.
자우르스 제국의 의의는 갑주의 보급에 있다. 활발한 정복활동의 동력원이 된 갑주는 세계각지로 보급되었고 오리지널 7을 본뜬 레플리카 갑주의 보급에 일조했다.
좀 발전했다 싶은 도시들은 자우르스 제국이 중요 거점으로 삼았던 지역들이다.
엘도라 파이브의 전설에 관심을 가졌던 부치는 자우르스 제국이 남긴 기술을 토대로 한 독자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대형갑주를 건조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이 과정에서 폭발사고까지 일으켜 괴인 취급받게 된 끝에 마을 외곽으로 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