紫電三連脚
수라의 문에 등장하는 신무관 공수도의 권법가 이즈미 토시히코의 필살기.
빠른 속도로 돌진해서 일단 손으로 상대의 시야를 차단해서 견제한 다음, 삼단 돌려차기를 날리는 기술이다. 몸이 가볍고 공중전을 주특기로 하는 이즈미 토시히코 다운 기술로 보라색 번개라는 뜻에서 '자전'이라고 불린다.
무츠 츠쿠모가 필살기 비연연각(飛燕連脚)을 보는 즉시 흉내내버리자, 즉시 새롭게 개발해두었던 자전삼연각을 선보이면서 자신의 특기를 드러내는게 싶었는데...
사기 캐릭터인 무츠 츠쿠모는 즉석에서 자전삼연각을 흉내내버리고, 거기서 한 방 더 차는 '공중 4단 차기'로 토시히코를 떡실신시켜버린다. 자신이 개발한 3단 까지는 막아냈는데 츠쿠모가 1단을 더하자 막아내지 못하고 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