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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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사성어
지을 마음

사람이 마음 먹고 삼일만 버티면 된다.

지어먹은 마음 3일을 못간다 는 뜻의 사자성어.
반드시 하겠다는 결심이 3일 혹은 30분 을 넘기지 못함을 가리킨다.

2 대상

다양하다. 학생일 경우 시험망치고 난 후의 공부 계획이나, 금연, 금주, 운동 등이 있다.

3 예시

실생활에서의 사용예는 다음과 같다.

다이어트 한다고 한지 하루만에 먹어대냐? 쯧쯧 작심삼일이구나...
금연 결심 30분만에 담배를 물다니 작심삼일이군.

4 바리에이션

  • 작심 3분딸딸이
  • 작심 세 시간딸딸이
  • 작심 하루 딸딸이
  • 작심 한 달 (....) 금연

5 방법?

아니면 작심삼일을 역이용할 수도 있는데, 3일마다 계획을 짜는 것(...) 이런 식의 공부법도 꽤 볼 수 있고, 아니면 그냥 계획 없이 순전히 필요에 의해 밀어붙이는 경우도 있다. 작심삼일을 뒤의 삼일만 보고 안좋게 여기는 사자성어로 알고 있지만 사실 앞의 작심이라는 단어 자체가 마음을 먹긴 먹었다는 뜻이 있으므로 소위 말하는 '시도는 좋았다' 라는 긍정적인 의미도 있다. 시도 조차 없다면 결과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결과 자체가 없다는 것이니까. 그냥 결심한 일은 3일안에 끝내자. 그게 제일 마음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