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물건이 항목들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말한다.
많은 물건을 취급하는 대형마트부터 편의점에서 조그마한 소매상인 슈퍼마켓까지 어떤 물건들을 들여왔는지 잘 파악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그 과정을 도와주는 기계를 POS기인데, 그것이 없는 슈퍼마켓에서는 어떠한 방법으로 재고확인을 하는지는 알수 없는 노릇이며 어떤 항목들이 매출이 많은지 분석하기가 까다롭다.
하지만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서는 해당 물건의 수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박스단위나 소량개수 단위로 세면 해당 물건의 손실개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물건이 예상 측정 범위보다 많으면 플러스 난것이며,
그보다 적으면 손실 (LOSS)가 발생한 것이다.
손실이 발생하면 가계 운영의 적자가 발생하기에, 손실을 최대한 줄여야하기에 꼭 필요한 과정이다.
편의점에서는 2달에 한번씩 재고조사를 하는 회사에서 나와서 재고조사를 하며, 손실이 많을 경우 철저한 분석을 통하여 이잡듯이 조사하는 명탐정들이 위협을 가한다.
또 GS25의 포스기에도 간단하게 재고확인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는데, 객층키를 누르지말고 재고확인키를 눌러 해당 물건의 바코드를 스캐닝해보자. CU의 경우에는 화면 우측의 통합조회-상품조회에서 확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