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페인 시리즈의 등장인물.
맥스 페인 1편에서 등장하는 펀치넬로 패밀리의 언더보스 중 한 명으로, 발키리의 마약 유통업을 맡고 있다.
전형적인 보스급 인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는 발키리에 손을 깊이 댄 나머지 미쳐버렸다.[1] 비니 가그니티의 편지에 의하면 부하 뇌 속에 뭐가 들었는지 보려고 뇌를 쏴버린다든지, 악마를 숭배한다든지, 자신이 늑대[2]이자 지옥의 사자라고 믿고 있다.
하지만 이런 악명과는 달리 고작 한 챕터에 등장하며, 맥스 페인과의 전투에서 확실히 죽은 이후에도 맥스가 그의 몸에 총알을 몇 발이고 박아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