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에잇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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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AITKEN
한세용(韓世龍)
1995~

1 개요

잭 에잇켄(한세용)은 오픈휠 드라이버이다. 본인이 한국계인 것을 자주 언급해 한국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최근 한국계 유망주들이 너무 나이가 많아 F1에 도전하기 어려워졌거나, 혹은 아직 너무 어리거나 해서 아직 미래를 점치기 어려운 상황에서 여러모로 기대를 받고 있는 드라이버이다.

2 생애

잭 에잇켄은 런던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스코티쉬인 존 에이큰(63)이고 어머니는 한국인인 한정화(55)이다.

3 커리어

7세부터 카트 경력을 시작하였다.

2015년 포뮬러 르노 2.0 알프스 시리즈에서 종합 우승을 거두어 두각을 드러냈다.
2016년 FV8 3.5[1] 마지막 경기를 시작으로 참전할 예정이다.
한국 오픈휠 팬덤에선 한국계 드라이버로서 가장 높은 시리즈에 올라갔다며 흥분하는 중. 스폰서가 빵빵한 것은 아니지만, 이 시리즈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내면 F1에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챔프를 차지했던 쟁쟁한 드라이버들도 F1에는 시트가 없어서 못 올라가고 있는 와중이라...

4 드라이빙 스타일

본인이 스스로 밝히길, 본능적 드라이빙이 잘 맞는다고 했으며 해밀턴, 그로장 등과 비교해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1. 포뮬러 르노 3.5가 전신인 시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