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영상 프로덕션팀
홍원기 감독이 가장 많이 알려져있다
1년에 백편 가까운 뮤직비디오 및 광고 촬영을 하고 있다.
2 대표작
4minute : 오늘 뭐해,이름이뭐예요?,미쳐,싫어
현아 : 빨개요,어때,잘나가서 그래
개리 : 조금이따샤워해
AOA : 짧은치마
동방신기 : Something,수리수리
스윙스 : 불도저
나인뮤지스 :Glue,Wild
빅스 : 저주인형.Hyde
방탄소년단 : N.O,We are bulletproof pt.2,No More Dream
B.A.P : Badman,Hurricane,Coffe Shop,One Shot
F(x) : 첫사랑니,일렉트릭 쇼크
에이핑크 : NoNoNo
소녀시대 : The Boys, I Got A Boy, Lion Heart, Party
태연 : I
태티서 : Holla
엑소 : 중독, MAMA, History
비스트 : 쇼크,숨,리본
전효성 : 나를 찾아줘
I.O.I : Dream Girls
서태지 : 모아이, 크리스말로윈
넬 : 기억을 걷는 시간
3 특징
사실상 대한민국에 알려진 기획사의 알려진 가수 및 팀은 몇몇을 제외하고 다 찍었다고 보면된다. 그만큼 많이 찍어서 식상하다, 비슷하다는 평가와 동시에 실력이 없다면 그렇게 찾지를 않으며 수십편을 연출해도 퀄리티가 유지가 된다 의견 역시 존재한다.
안무가 중요한 케이팝에서 안무와 퍼포먼스를 가장 때깔있게 찍는다는 평이 많다. 엑소의 중독 줌인,줌아웃이나 현아 빨개요의 빠른 컷변환 포미닛 미쳐의 안무대형 등 각 잡고 찍은 뮤직비디오는 이팀이 업계에서 유명한 이유를 알수가 있다. 해외 인지도도 높아서 태국이나 일본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역시 연출하기도 한다
또한 특유의 화사한 필름 때문인지 뮤직비디오의 경우 등장하는 아이돌들의 비쥬얼을 최상으로 뽑아낸다고 하는 평이 많다.
4 트리비아
- 메탈 덕후로 유명하며 업계에 발을 들인 순간부터 최종목표가 서태지였다고 한다. 실제로 인디, 언더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를 닥치는 대로 연출하다가 서태지컴퍼니의 연락을 받고 뮤직비디오를 찍은 후 본격적으로 일들이 밀려들어왔다고. 그리고 모아이 이후 서태지의 뮤직비디오는 거의 모두 쟈니브로스가 맡아서 촬영하고 있다.
- 제일 처음 정식으로 촬영한 뮤비는 레이지본의 Do it yourself였다. 당시 촬영장비가 부족했기 때문에 전에 일하던 곳과 아는 영화사에서 장비들을 빌려와서 촬영했다. 당시 인디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는 허술하기 짝이 없었는데, 쟈니브로스의 레이지본 특유의 펑키하면서도 뽕짝스러운 자유분방함을 잘 살린 현란한 카메라 움직임과 다양한 장면연출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