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다이노스/1995년

상위항목 : 전북 현대 모터스

전북 현대 모터스 시즌
1995년 시즌1996년 시즌
전북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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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시즌
감독차경복
성적코리안리그 7위
아디다스컵 4위
시즌 총 전적11승 6무 18패
최다 득점김도훈 9골
최다 도움김도훈 4도움
최다 공격 포인트김도훈 13포인트
한 경기 최다 득점3골
한 경기 최다 실점3골
최다 점수차 승리3골차
최다 점수차 패배3골차
경기 당 평균 득점1.02골
경기 당 평균 실점1.40골
최다 관중25,124명 (vs 유공 코끼리)
최소 관중535명 (vs 대우 로얄즈)
평균 관중6,591명

1 시놉시스

전북 버팔로가 해체됨에 따라 축구협회회장사인 현대의 주선으로 주식회사 현양 대표이사 신준호를 대주주로 하는 새로운 전북 다이노스 팀은 94년 11월 25일 팀창단설명회를 가졌다. 창단감독에는 차경복(전 경희대감독)과 최만희(울산대감독)이 내정되었다.

1994년 12월 12일 프로축구 신생팀 전북다이노스가 전주 코아호텔에서 조남조 전북지사를 비롯, 3백여명의 전북도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갖고 공식출범했다. 차경복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해체된 버팔로 멤버 11명을 비롯, 기존구단에서 15명, 드래프트를 통해 15명, 용병 3명 등 33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전북은 부산공대의 장철민을 비롯하여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대표였던 김도훈을 1,2순위로 지명하고 올핌픽 대표 김대식을 3순위로 지명했다.

구단별 지명선수
김범수(숭실대) 강금철(전주대) 김봉현(호남대) 김태인(영남대) 고성민(명지대) 조영우(전북대) 김원태(중앙대)

신생팀 우선지명 선수
대졸 = 장철민(부산공대) 김도훈(상무) 김대식(인천대)
실업 - 송덕균(이랜드) 최진규(할렐루야)

2 95 아디다스컵

라운드 경기일자 홈/원정 상대팀 스코어 경기결과 득점자 관중
103.25(토)원정전남 드래곤즈0:3전21' 김도훈 PK 전46' 김범수(정종선) 후10' 최진규 PK
204.01(토)유공 코끼리2:0후16' 김도훈 후30' 김도훈(오동천)25,124
304.05(수)원정대우 로얄즈1:0
404.08(토)현대 호랑이0:020,000
504.15(토)원정포항 아톰즈1:0
604.19(수)LG 치타스1:1후39' 김경래(김도훈)2,200
704.22(토)원정일화 천마3:2전19' 김범수(김도훈) 전36' 백송(최진규)

3월 25일 원정 광양
같은 호남의 신생팀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일화서 이적한 미드필더 오동천의 돋보이는 활약을 바탕으로 백송, 김성호, 이경춘, 김경래 등 버팔로 멤버의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앞세워 대승을 일궈냈다. 전반 21분에 문전 혼전중 오동천이 쏜 슛이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는 것을 전남의 양동연이 손으로 쳐내 PK의 기회를 얻었고, 김도훈이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켜 역사적인 구단 첫골을 넣었다. 이어 전반 종료직전 정종선이 길게 찔러준 공을 받은 김범수가 무인지경에서 상대 골키퍼를 제치고 두번째 골을 엮어내 승기를 잡았다. 후반 10분에 김도훈이 상대 수비수의 반칙으로 PK를 얻었고 최진규가 쐐기골을 성공하여 0대3 대승을 일궈내며 프로리그를 화려하게 데뷔했다.

4월 1일 홈 전주종합경기장
유공 코끼리를 상대로 홈 경기가 열렸다. 후반 16분 김도훈이 유공 문전에서 상대 수비수가 떨어뜨린 공을 가로채 첫골을 만들어 승기를 잡앗았다. 이어 후반 30분에 오동천의 헤딩 슛이 골 포스트를 맞고 나오자 김도훈이 골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두번째 골을 엮어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전북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팀인 유공 코끼리를 0대2로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올시즌 2승을 기록하며 단독선두에 나서 올시즌 태풍의 눈으로 등장했다.

4월 5일 원정 부산
원정경기에서 대우로얄즈의 29세 노장 안성일은 전반 아미르의 프리킥을 헤딩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전북에 일격을 선사하며 1대0으로 패배,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던 전북에 일격을 선사했다.

4월 8일 홈 이리공설운동장
한지붕 두가족 현대와 홈 경기가 열렸다. 전북의 이경춘은 찰거머리 수비로 3게임에서 4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을 향해 질주하던 현대의 김현석을 묶었고, 데뷔 첫해에 신인왕과 득점왕 두마리 토끼를 노리던 김도훈 역시 '트리오 최'가 구축한 현대의 거미줄 수비에 걸려 무득점에 그치며 90분의 공방전이 무승부로 끝이났다.

3 95 하이트배 코리안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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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전기리그

라운드 경기일자 홈/원정 상대팀 스코어 경기결과 득점자 관중
105.07(일)원정전남 드래곤즈3:1후41' 김도훈(유성우)
205.10(수)원정일화 천마3:1전19' 김도훈(최진규)
305.13(토)대우 로얄즈1:0후43' 고성민(최진규)13,325
406.17(토)원정현대 호랑이3:0
506.21(수)포항 아톰즈0:14,825
606.24(토)원정LG 치타스1:0
706.28(수)유공 코끼리1:0후24' 조영우(고성민)1,465
807.01(토)원정유공 코끼리3:0
907.05(수)일화 천마0:22,560
1007.08(토)원정대우 로얄즈1:0
1107.15(토)현대 호랑이0:36,273
1207.19(수)원정포항 아톰즈0:2전07' 김성호(김대식) 전44' 강성민
1307.22(토)LG 치타스1:2후47' 김범수 PK11,285
1407.29(토)전남 드래곤즈3:1전25' 김범수 PK 전35' 김범수 PK 후48' 강원일4,385

3.2 후기리그

라운드 경기일자 홈/원정 상대팀 스코어 경기결과 득점자 관중
108.19(토)전남 드래곤즈2:2전36' 강성민(김성호) 후07' 고성민2,875
208.23(수)현대 호랑이0:31,292
308.30(수)원정일화 천마2:2전26' 이영진2 OG 후24' 비탈리(오동천)
409.02(토)원정포항 아톰즈1:0
509.06(수)LG 치타스2:2후07' 비탈리(김범수)1,248
609.16(토)원정유공 코끼리0:1전33' 비탈리
709.20(수)원정대우 로얄즈0:2후22' 비탈리(김도훈) 후44' 김도훈(김범수)
809.23(토)원정전남 드래곤즈0:0
909.27(수)원정현대 호랑이2:1후47' 잔코
1010.07(토)일화 천마1:2후33' 김도훈5,535
1110.11(수)포항 아톰즈2:1전40' 김도훈 후01' 김범수(잔코)2,538
1210.14(토)원정LG 치타스2:3전34' 김대식 후38' 오동천(김도훈) 후44' 김도훈(김범수)
1310.21(토)유공 코끼리0:26,582
1410.25(수)대우 로얄즈2:1전3' 장철민(최진규)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