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전쟁은 지옥


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5주차6주차7주차
하얀 세상
(White Out)

(공허의 출격)
전쟁은 지옥
(War Is Hell)

(공허 분쇄)
고통의 사원
(Temple of Pain)

(과거의 사원)

1 개요

6주차 : 전쟁은 지옥 (War Is Hell)
임무공허 분쇄
설명차 행성이 불타고 있습니다. 화산 활동이 증가하면서 이곳은 그 어느 때보다 위험해졌습니다. 적을 주시하십시오. 그리고 명심하십시오. 불길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는 걸요.
파일:SC2 Coop Mutators firefight.png불타는 대지적 유닛이 죽으면서 그 위치에 불길을 일으킵니다.
파일:SC2 Coop Mutators lavaburst.png용암 폭발용암이 지상의 무작위 위치에서 주기적으로 분출되어 플레이어의 지상 및 공중 유닛에게 피해를 줍니다.
파일:SC2 Coop Mutators evasivemaneuvers.png회피 전략피해를 받은 적 유닛이 짧은 거리를 순간이동합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6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돌연변이원이 다시 3개가 되었다.

2.1 불타는 대지

파일:SC2 Coop Mutators firefight.png불타는 대지적 유닛이 죽으면서 그 위치에 불길을 일으킵니다.

불타는 대지는 적 유닛이 죽으면 오랜시간 피해를 주는 장판이 깔리는 돌연변이원이다. 건물에도 피해를 입힌다. 근접 유닛들이 건물에 붙어서 죽을 경우 불길에 의한 누적피해가 상당하니 유의. 불길에 방어타워나 수정탑이 터져나가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특히 아몬의 병력이 저그이고 저글링이 주력일 경우, 시체에서 맹독충이 추가로 튀어나오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수많은 불길이 생긴다. 이번 돌연변이원의 가장 큰 난이도 상승 요인으로, 해병이나 저글링 같이 체력이 낮은 지상병력을 생각없이 F2로 제어 할 경우 아차하는 사이에 줄줄이 화형당한다.[1] 멀티 태스킹에 자신이 없다면 공중병력 운용을 고려해봐도 좋다.[2]

2.2 용암 폭발

파일:SC2 Coop Mutators lavaburst.png용암 폭발용암이 지상의 무작위 위치에서 주기적으로 분출되어 플레이어의 지상 및 공중 유닛에게 피해를 줍니다.

용암 폭발은 버밀리언의 특종에서 용암 지대를 공중유닛으로 통과할 경우 볼 수 있는 공격이다. 분화구가 먼저 드러나고 몇 초후 용암이 치솟는다. 아르타니스의 수호 보호막 발동 중에는 피해를 입지 않는다. 본진 지대와 멀티의 광물 채취 구역에선 용암 폭발이 일어나지 않지만, 본진 입구(언덕 지형) 및 멀티 주변부 부터는 용암 폭발이 랜덤하게 생성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틱당 피해량이 10으로 겉보기와는 달리 피해량이 어마어마해 닿는 순간 순식간에 체력이 소모되므로 병력은 최대한 피해 다녀야 되며 멀티에 방어 타워를 건설하려면 기지 주변부 광물지대 근처에서만 밀집해서 짓는 것이 좋다.

2.3 회피 전략

파일:SC2 Coop Mutators evasivemaneuvers.png회피 전략피해를 받은 적 유닛이 짧은 거리를 순간이동합니다.

회피 전략은 적의 모든 유닛이 한 대라도 맞는 순간 즉시 발동하며, 쿨타임이 짧은 점멸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아둔의 창 등 사령관 능력에도 똑같이 반응하며 정화광선이라도 쏘면 마치 넉백 효과를 주는 듯한 착각이든다. 크게 거슬리는 건 없지만 초반공세를 막을 땐 조금 신경써주어야 한다. 그나마 피해를 무효화하고 발동되는 능력은 아닌지라 궤도 폭격이나 맹독충 등으로 공격시 마구 날뛰기 전에 일격에 처리할 수 있다. 회피 전략에 의한 점멸은 블랙홀/시간 정지/중력자 광선 등의 행동 불가 효과를 무시하고 강제로 발동되니 주의할 것.

3 공략

병력소모가 심해서 고급유닛보단 싼 유닛을 이용하는게 컨트롤이 훨씬 편하다. 싼 유닛을 쓰면 컨트롤이 아예 필요 없는 건 아니지만 컨트롤해서 유닛을 살릴 필요는 없다. 특히 레이너는 어차피 잘 죽는 해병이 조금 더 많이 죽는 수준이라 큰 타격은 없다.

적의 회피 전략을 최소화 시키려면 강한 한방이 가장 효율이 좋으며 불타는 대지와 용암 폭발에 의한 피해를 줄이려면 이속이 매우 빠른 유닛을 사용해 피격시간을 줄이거나 오메가망, 헤라클래스 수송선등을 이용한 치고 빠지기식의 전략, 동력장 투사, 낙하기 투하를 이용한 쓰고 버리기 등을 잘 활용해야한다.

궂은 날씨 수준은 아니지만 이름답게 지옥과 같은 난이도를 보여준다. 사방팔방으로 적 병력이 점멸로 흩어지는 데다가 죽이면 불장판이 남기 때문에 온 바닥에 불길이 생겨나 난전 중 컨트롤로 피하고 자시고를 할 수가 없다. 게다가 난이도가 어려워질 수록 적 유닛이 많이 나오는데 그 말인 즉 적 병력이 죽을 때 생기는 불길도 훨씬 많이 생겨난다는 이야기인지라 지상병력으로는 답이 없을 지경. 게다가 기지 바깥에 건설한 건물 밑에서 용암 폭발이 일어나기도 하기 때문에 건물 위치도 잘 정해야 한다.

3.1 레이너

  • 추천 마스터 힘 : 낙하기 유닛 속도 향상, 히페리온 재사용 대기 시간, 의무관이 추가 대상 치료
주력인 해병이 불타는 대지와 용암 폭발에 한번 휩싸이는 순간 갈려 나가는 게 눈에 보일 정도. 회피 전략 때문에 불곰의 충격탄은 없는 셈 치면 된다. 마찬가지로 화염방사병도 무용지물. 따라서 해병+의무관 조합이 가장 무난한데, 전술했듯이 쓸모는 없지만 그래도 용암 폭발과 불타는 대지의 지속 피해를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는 불곰이나 화염방사병과 달리 해병은 낮은 체력 탓에 순식간에 녹아 버리는지라 컨트롤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부대 단위로 가차없이 녹아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시선을 조금만 바꿔 병력을 모아서 격파하는 대신 필요할때 마다 투하해서 잡는다는 마인드로 하면 날로 먹을 수 있다. 초반 궤도 사령부와 반응로 병영으로 인프라를 구축한 뒤 공허 분쇄자 뒤로 병력을 20~30기씩 순식간에 투하하며 그늘날개와 히페리온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공허 분쇄자를 처치하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단 이 경우 해당 병력은 무조건적으로 소모되므로 본진 방비 병력은 따로 구비해 둬야 하며 충분한 수의 병영을 미리 확보해 두지 않으면 분쇄자를 처치하기 전에 전 병력이 소진될 수 있으니 첫 분쇄자 처치 후 두 번째 분쇄자가 나타나기 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 둬야 한다.

3.2 아르타니스

수호 보호막 사용 중에는 피해를 입지 않으니 타 사령관에 비해 병력 손실도는 낮은 편이며 동력장 투사를 통해 손실되는 만큼 병력을 빠르게 충원하기도 편리하다. 탱킹력이 좋은 집전사 조합에 용기병이나 불멸자 같은 기타 지상병력을 조합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여전히 유닛을 많이 잃을 확률이 여전히 높거니와 케리건 및 히페리온조차 못버티는 불길 및 용암 앞에서는 답이 없다. 광전사의 소용돌이나 고위 기사/집정관의 사이오닉 폭풍은 지속 피해를 주는 특성상 적이 맞는 순간 회피 전략으로 점멸해 버리기 때문에 제대로 피해를 주기 어렵다. 에너지 소비도 없고 자동 시전인 소용돌이는 없는 것보다는 나은 데다 적이 점멸하더라도 알아서 근처의 적을 따라가니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나 에너지를 소모하는 데다 범위를 지정해 수동으로 일일이 써 줘야 하는 사이오닉 폭풍은 조금 골치가 아파질 수 있는데, 아예 사이오닉 폭풍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채 고위 기사는 집정관 합체용으로만 소환하거나 사이오닉 폭풍 및 플라즈마 쇄도 업그레이드 후 전투 중 아군 위에 뿌려 보호막을 충전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편이 낫다. 다만 집정관으로 간다는 건 엄청난 가스소비가 필요하거니와 제대로 준비할려면 시간이 굉장히 걸린다. 폭풍함이나 용기병, 파괴자 등 착탄 시간이 있는 투사체 공격 유닛들을 운용하는 것은 자유이나, 1대라도 맞으면 점멸을 쓰는 회피 전략의 특성상, 후속타의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처리하는 속도가 늦어진다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3] 다만, 고급 유닛은 적의 일점사 우선순위에 놓인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둘 것. 특히 적이 저그라면 파괴자와 폭풍함은 나타나는 순간 살모사가 눈을 까뒤집고 끌고 가 박살내니 봉인하는 편을 권장한다.[4]

3.3 케리건

잘못하면 불타는 대지와 용암 폭발에 악성 점막이 죄다 갈려나간다. 악성 점막을 사용하려면 최대한 넓게, 많이 퍼트려야 하고, 적이 저그라면 최대한 적의 점막 종양에 손상을 입히지 않고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저글링은 DPS가 높아 폭딜용으로는 쓸만하지만 체력이 낮아 불타는 대지와 용암 폭발에 순식간에 갈려 나가니 초반 이외에는 쓰지 않거나 쓰더라도 소수만 섞는 편이 좋다. 불타는 대지의 피해를 받지 않는 뮤탈리스크를 운용하거나 히드라+울트라를 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상 병력 운용시는 오메가망을 적극 활용해서 일일이 기어 다니다가 용암 폭발에 피해를 입는 사태를 막을 것. 케리건으로 활약하기 힘든건이 용암 및 불길은 케리건조차 못 버티고 몇초만에 사망할정도로 강력하기떄문이다.

3.4 스완

레이너에 비하면 유닛들의 충돌범위가 비교적 크고 체력도 많은 편이라 피해는 적지만, 역시나 궤도 사령부가 없는 것이 너무나도 뼈아프게 작용한다. 공중 유닛 중에서 쓸만한 유닛이 없고, 지상 유닛은 조합을 갖추기 전에는 너무나도 약하지만, 불타는 대지와 용암 폭발 때문에 모으기도 쉽지 않다. 그래도 제대로 갖춰진 스완의 병력 조합은 무상성이나 마찬가지이니 어떻게든 초반을 잘 버텨보자. 불타는 대지에 의한 피해를 줄이려면 헤라클레스 수송선을 활용하는 편이 좋지만 컨트롤이 어려워지니 피해를 감수하고 헤라클레스를 포기할지, 병력 손실을 줄이기 위해 헤라클레스를 쓸지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 헤라클레스를 버릴 경우, 과학선의 비율을 최대한으로 늘려서 과학선의 수리와 방어막으로 유닛을 최대한 살리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헤라클레스를 쓸 경우는 불타는 대지와 용암 폭발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헤라클레스의 빠른 병력 투하를 이용한 아케이드 플레이를 주로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과학선을 헤라클레스에 붙이고 헤라클레스의 차원 도약을 최소한으로 줄이면 과학선이 제대로 따라붙지 못하는 사태는 막을 수 있다. 애초에 차원 도약이 절실한 임무도 아니라서 또한 이번 임무는 레이저 천공기의 극단적인 카운터 패널티인 '회피 전략'이 있어 조금 까다롭다. 적이 점멸을 하면 레이저 천공기가 목표를 잃은 것으로 간주되어 새로운 목표를 지정하는데, '회피 전략'은 적이 맞을 때마다 점멸을 시전하기 때문에 레이저 천공기를 완전히 바보로 만들어 버린다. 고로 공허 분쇄자를 제외한 적 병력에 대한 공격은 거의 봉인수준으로 전락된다. 물론 천공기의 주 화력은 각종 스킬이지 기본 공격이 아니나 든든한 지원 화력 하나가 없다는 것은 은근히 뼈아프다. 본진 입구 근처에서 적과 싸우는 경우, 레이저 천공기까지 점멸을 사용해서 이동하니 주의할 것.

3.5 보라준

불타는 대지와 용암 폭발을 점멸로 피하는 암흑 기사, 범위 피해를 주는 해적선, 은폐 유닛을 사망직전 귀환시키는 긴급 귀환까지 어느 하나 쓸모없는 것이 없는 사령관. 전체적으로 지속 피해를 주는 요소만 추가된 돌연변이원 특성상 다른 돌연변이원들과 달리 카락스 하얀 세상 하듯이 평소 하던 대로 하면 된다. 다만 원판과 달리 병력이 지속적으로 소모되니 일정 수 이상의 병력을 모았다고 병력 생산을 게을리 하지는 않아야 하며, 전술했듯 블랙홀과 시간 정지로도 회피 전략의 점멸은 봉쇄하지 못 한다는 점은 염두에 둬야 한다.[5] 또한 공허 포격기 운용시 용암 폭발에 다수가 쓸려나가는 사태는 필히 피해야 한다. 공격을 당하면, 바로 점멸을 사용하는 회피 전략 때문에 한발 한발 신중하게 쏴야하는 아르타니스, 카락스의 궤도 폭격이나 기타 다른 사령관과는 달리 그림자 파수대로 어지간한 유닛들을 원샷 원킬을 낼 수 있고, 똑같이 점멸로 따라붙을수도 있어서 초반 공세를 막기 더 쉽다.

3.6 자가라

저글링과 맹독충이 체력이 낮아 불길에 잘 죽지만 또 뽑으면 그만이다. 저글링이 이속이 무척 빨라 본진에서 뽑은 저글링을 어택땅 시키면 거의 죽지 않는다. 또한 맹독충이 진가를 발휘하는데 저글링같은 체력낮은 유닛이 1대라도 맞으면 점멸을 쓰기에 상대하기 매우 귀찮지만 맹독충은 점멸을 쓰기전에 죽여 아군 병력 손실을 줄여주다. 이 맵은 체력 낮고 이속이 빠른게 체력많고 느린것 보다 유리해 자가라에게 많이 유리하다. 실제로 해보면 불길 때문에 죽는 병력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분쇄자만 처리하고 빠지는 방법도 있는데, 맵의 특성상, 용암 폭발은 지상 유닛이 이동하는 지형에서만 올라오는 점을 생각하여, 갈귀를 왕창 뽑은 뒤, 맵 외곽 지역으로 돌아가서 분쇄자를 요격하는 방법 도 있다.

3.7 카락스

  • 추천 마스터 힘 : 전투 유닛 자원 비용, 재구축 광선 치료 속도
포탑의 활용이 극도로 제한되기에 다소 까다롭다.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용암 폭발로 인해 포탑으로 라인을 긋는 게 힘든 데다 멀티를 포탑으로 방비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미리 깔아 두면 멀티지역에도 광물/가스 채취 구역 이외에는 전부 용암 폭발의 범위 내이기 때문에 전부 터져나갈 우려가 있어 포탑으로 멀티를 방비하려면 공격이 오기 직전에 라인을 깔아야 되는데 시간도 촉박할 뿐더러 기껏 설치해도 용암 폭발이 시도때도 없이 위치를 바꿔 터지기 때문에 재수없으면 공세를 막는 사이 용암 폭발에 수정탑이 날아가 죄다 먹통이 되어 버릴 수 있기 때문. 때문에 본 임무는 사실상 본진 방비를 제외하면 병력 운용이 강제되는데, 카락스의 병력 운용이 까다로운건 유명하다. 우주모함은 소수로는 쓸모가 없고 다수 모으기는 힘든 데다 막상 다수를 모았다고 쳐도 용암 폭발에 잘못 휩쓸리면 요격기가 전부 박살나 깡통이 되어버릴 수 있어 비추천. 거신은 화력은 좋으나 받쳐 줄 병력이 없으면 일점사 우선순위라 기껏 비싼 가격에 생산해도 금새 박살나기 일쑤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파괴되어도 재구축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파수병을 다수 모으고 중거리 화력 지원 및 그림자 포로 고급 유닛을 점사할 불멸자를 섞는 방법과, 동맹과 합의 하에 지상은 동맹에게 철저히 맡기고 신기루를 최대한 다수 모으는 것. 전자는 불타는 대지 효과로 병력 손실이 꽤 발생할 수 있으니 다수의 차원 관문을 확보한 뒤 탐사정 1기를 동반해 아쉬운 대로 전장에 수정탑을 깔고 지속적으로 파수병을 소환해 병력을 보충해야 하며 그림자 포를 맞는 순간 점멸로 회피해 버릴 수 있으니 타이밍을 잘 잡던가 그림자 포는 철저히 분쇄자를 노리도록 하자. 후자는 이전 임무들과 마찬가지로 신기루는 소수로 임무 목표를 공략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대지 공격도 제한적이니 태양 효율 업그레이드 및 공중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필수에 최대한 빠르게 다수를 모아야 한다.

3.8 아바투르

  • 추천 마스터 힘 : 생체 물질 회수 확률, 구조물 변이 및 진화 속도
기본 병력이 저글링이 아닌 바퀴인 데다 생체 물질을 획득한 유닛의 충돌 크기 증가 덕분에 레이너나 자가라에 비해 불타는 대지의 효과를 무지막지하게 받는다. 생체 물질을 차곡차곡 모을때 가급적이면 거대괴수는 뽑지 않는게 좋다 부르탈리스크는 굴파기라도 있어서 위급할때 안전한 본진으로 재빨리 귀환이 가능하지만 거대괴수는 그런게 없기때문이다 또한 거대괴수가 체력이 더 낮은데다 이속또한 느려 한번 불길을 맞으면 거의 끝까지 맞아야한다. 이건 충돌크기가 큰 것도 한 몫 한다. 다만 쓸려면 방어용으로만 쓰자 공격갔다가 이속느리고 긴급귀환기도 없는데다가 공중유닛이라서 생산성이 떨어져 부르탈리스크와는 달리 죽었을때 바로 생성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동맹이 레이너같이 공중병력을 상대하기 쉬울경우는 지상으로 가는게 더 편하다. 또한, 독성 둥지의 기본공격력이 매우 좋아서 적군의 점멸횟수를 줄여주는 장점은 있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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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글링은 이속이 빨라서 어택땅을 할 경우엔 해병보다 덜 죽는다.
  2. 다만 공중 병력을 운용하더라도 밀집해 이동하는 공중 유닛들의 특성상 이리저리 용암 폭발을 피한다 하더라도 잘못하면 전 편대가 순식간에 끝장나는 수가 있다. 이동 속도가 빠른 뮤탈리스크나 해적선, 불사조라면 이리저리 피해주면 되고 폭풍함은 충돌 크기가 워낙 커서 밀집도가 떨어지기에 피해가 그나마 덜하다지만 공허 포격기나 바이킹 등은 운용 및 컨트롤에 주의하자.
  3. 기본 조합에 불멸자가 섞이는 이유가 바로 이것. 맷집도 맷집이지만 불멸자는 투사체 공격을 하는 다른 아르타니스의 원거리 공격 병력들과 달리 인스턴트 공격이라 점멸을 해도 미사일이 날아가는 시간이 없어 공격이 빗나가지 않는다.
  4. 집정관도 나름 고급 병력인지라 끌려가는 것은 마찬가지이나 컨트롤만 잘 해 주면 전진해 있는 광전사의 시야 범위 내에 살모사가 나타나는 순간 집정관이 끌려 가기 전에 역으로 집정관이 환류로 살모사를 한 방에 보내 버릴 수도 있다.
  5. 단, 그림자 격노는 지역 내의 유닛을 타격하는게 아니라 시전시 범위내의 유닛을 모두 범위에 있다는 처리를 하고 그 처리된 유닛들중 하나씩 골라서 타격하는건데 회피로 범위 밖으로 나가봤자 이미 처리가 됐으니 그냥 맞는다. 즉, 딜로스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