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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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구를 전재앙 화할 위복 복

재앙이 오히려 복이 되어 돌아오다.

1 유래

전국 시대 합종책으로 6국(國)[1]의 임금을 돕는 일을 겸임했던 종횡가 소진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옛날에 일을 잘 처리했던 사람은 '화를 바꾸어 복이 되게 했고' 실패한 것을 바꾸어 공이 되게 했다.

어떤 불행한 일이라도 끊임없는 노력과 강인한 의지로 힘쓰면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말이다

2 유의어

  • 반화위복(反禍爲福)
  • 새옹득실(塞翁得失)
  • 새옹위복(塞翁爲福)
  • 새옹지마[2]
  • 화전위복(禍轉爲福)

3 예시

  • 침략! 오징어 소녀의 오징어 소녀는 타케루와 유우타가 초인종 장난을 하고 도망칠때 만나고, 둘에게 초인종 장난 이야기를 듣다가 '나쁜 짓 아냐?' 라고 한마디를 하고 그 즉시 유우타의 '침략자 주제에!' 라는 말 듣고 곰곰히 생각하다 실행을 한다. 그때 한 순간 갑자기 아이자와 치즈루가 이를 발견한다. 오징어 소녀는 초인종 장난이라는 사실이 들키면 혼나기 때문에 키요미의 이름을 듣고 오징어 소녀가 말돌리고 도망치려던 찰나 부활동을 끝내고 집에 온 사쿠라 키요미는 그녀에 의해 공원으로 끌려간다.
오징어 소녀에게 사정을 청취하고 친구 연기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키요미는 이를 거절하고 그 대신 신기하게 생긴 오징어 소녀에 대해서 알고 싶다며 정말로 친구가 되어달라고 하여 오징어 소녀와 친구가 된다. 오징어 소녀가 나쁜 짓을 한 것은 잘못이지만 그녀한테는 제대로 된 친구가 없었던 관계로 키요미와 절친이 된 것은 잘된 일이기는 하다. 하지만 초인종 장난은 절대로 하지 말자.
  1. 한, 위, 조, 연, 제, 초
  2. 비슷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