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영화 및 애니메이션 소개 프로그램 | |
접속! 무비월드 |
1 개요
SBS에서 방송하는 애니메이션 소개 프로그램. 2015년 10월 30일부터 방송하고 있다. 참고로 애니 저작권 때문인지, VOD 서비스가 안 된다. 뒤늦게 알게되었지만.. 시청률 부진으로 인해 2016년 5월 8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 프로그램이다.[2]
프로그램의 전신인 SBS 애니갤러리를 통합해서 만든 프로그램으로 웹툰 및 애니메이션과 관련한 정보 및 이야기를 전하는 시간까지 포함해 총 1시간 동안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방송한다. 애니 갤러리를 흡수해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부터 5시까지 방송하였지만 '고향이 보인다'의 시간대가 수~금 오후 4시로 변경됨에 따라 방영 5회 만에 4시 30분으로 변경하였다. 그런데 2016년 5월 1일부터는 1부와 2부가 다시 분리되었고 1부는 매주 일요일 오전 1시 30분에 방송되서 심야애니가 되었고 2부는 다시 애니 갤러리로 분리되어서 같은 날 오전 7시 정각에 방송된다. 그러다 결국 애니갤러리만 남기고 접속! 애니월드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접속! 애니월드 통합방송 당시에는 1부와 2부로 나뉘여서 방영하였다. 일단 1부에서는 애니메이션의 간단한정보와 애니 케릭터를 분석하는 애니탐구생활과 누구냐 넌 등의 코너가 있으며 웹툰 작가를 소개하는 시간인 풍문으로 들었소로 진행한다. 애니탐구생활은 매주 어떤 주재를 정하고 그에 맞는 애니메이션과 캐릭터들을 정해 보여주는 코너인데 간혹 일본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이 나온다. 최근에 등장한 캐릭터들은 진격의 거인의 리바이 병장, 우정 출연한 러브라이브(..)지상파 강제 출연?, 아이엠스타가만 생각해보면 럽라나 아이엠스타나 같은 제작사.(.....) 노린건가?? 등 회차수는 별로 없으나 알차게 등장했다. 물론 나루토 등 일반인들도 잘 아는 캐릭터들도 있었다.문제는 모르는게 등장하면 문제.. 누구냐 넌에서는 애니탐구생활과는 달리 한 캐릭터를 집중적으로 분석하는데 애니탐구생활 보다는 분석을 꽤 잘하는 편이다. 웹툰 작가를 소개해주는 코너인 풍문으로 들었소까지 1부 순서를 진행하였다. 30분 안에 알차게 구성했네..
2부는 말 그대로 애니 갤러리다. 프로그램의 구성과 포맷 자체가 애니 갤러리와 똑같으니 참고. 다만 진행자 구성은 접속 애니월드의 구성과 같으니 참고.
특이점은 1부와 2부의 시청연령나이대가 들쑥날쑥한데 1부의 시청연령나이가 15세 이상가이고 바이클론즈와 같은 애니들도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15세인걸 감안한다면.. ㄷㄷ 2부는 전신인 애니 갤러리의 나이대인 12세 이상가이다.2부도 늘려서 이정도이다.(..) 원래는 7세 이상가였다.(...) 이러한 형식의 프로그램은 2015년 7월 15일에 종영한 KBS 애니월드 이후 지상파에서 하는 유일한 애니메이션 관련 프로그램이라 상징성이 높은 편. 이름이 비슷한 걸 보면 KBS의 애니월드가 방송사를 옮기고 SBS 애니갤러리와 합쳐 이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면 될 듯. 이런 프로그램이 방송된지 어느 덧 16회가 넘어가는데 이제야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폐지되었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원래 한국 애니메이션을 소개할려는 의도로 이 프로그램 제작에 지원했다고 한다. SBS 애니갤러리를 만들던 업체에게 지원을 해서 이 프로그램이 생겨난 것이다. 외국 애니도 다루긴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다룬다는 지적이 가끔 나온다. 2016년 2월 12일 방영분의 걸크러쉬에 대해 다루는 코너에서 러브라이브, 아이돌 마스터, 아이엠스타, 겨울왕국 등 오로지 외국 애니만 다뤄서 비판이 나왔다. 아이돌물에 대해 언급할거면 꿈라프[3], 프리파라 같은 국산 애니도 언급했어야 하는 아쉬움이 나왔었다.
2 출연진
- 처음에는 웹툰 작가인
요리사(..)김풍의 첫 MC로 발탁했다는 소식에 화제를 가졌던 프로그램이다. 진행자는 김풍, 아나운서 김선재, 성우 김창후 이 세 사람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사를 보면 잘 알겠지만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