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나와 호랑이님)

정미
이름이정미
성별
나이21(만20살)살
신장171cm.
몸매말이 필요없다. 쭉쭉 빵빵.
외모나이에 비해 어른스워 보이는, 이지적인 누님의 분위기가 물씬하다. 머리는 단정하게 묶은 포니테일. 눈물 점과 도톰한 입술이 매력적이다.
출처나와 호랑이님 캐릭터 설정 일러스트 원화집

누구 닮았다...나와 호랑이님의 인물. 현대 그리고 현재 곰의 일족의 수장. 가슴 크고 안경 속성의 누님으로 주인공 성훈의 취향에 직격이라고.

성훈에게 "누나"라고 불리자 얼굴을 붉히는 걸로 봐서 쇼타콘의혹이 있다.(당시 상황이 얼굴이나 붉히고 있을 여유로운 상황도 아니었기에 더욱 의혹은 짙어진다.) 그런데 성훈은 일반적으로는 쇼타라 불릴만한 나이가 아니다...그냥 연하취향인가 싶더니...

결국, 3권에서 나래가 러브러브영상오디오(Audio)와 비디오(Video)의 앞 글자를 딴 이름을 찍지 못하겠다고 주장하자 이 일을 핑계로 마음껏 스킨십도 할 수 있고 저번에 보지 못한 성훈이의 반바지 입은 모습을 직접 볼 수도 있고. 라며 쇼타콘임을 인증했다.[1]

그리고 이 때 떠나면서 죽음을 암시하는 듯한 문구가 나오는데,[2] 정작 13권까지 나온 지금도 잘 살아서 가끔씩 얼굴까지 비추고 다닌다.. 아마도 작가가 별 생각없이 썼다가 나중에 잊어버린 듯. 다만 독자들은 그런거 신경 안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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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지만 나래가 말을 끊으며 요구를 받아들여 무산되었는데 그후 진심으로 아깝다는 듯이 약간 풀이 죽어서 고개를 끄덕였다. 나래는 나의 원쑤
  2. 다시 올테니 기다리라고 말하자 강성훈이 독백으로 나중에 그 말을 지키지 못 하게 되었다는 듯이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