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Assembly)라고 불리우는 인류가 만든 AI들이 독자적으로 만든 회의체이다. 회원들은 모두 정신(Minds)들이기 때문에 정신 의회로 번역되기도 한다. AI들이 추구하는 목적은 인공지능의 활동을 통제할 뿐만 아니라 인류의 지속적인 생존에 관한 데이터를 추측하고 분석하는 일이다. 한마디로 AI들 스스로가 인류의 업무들을 수행하면서 결국 자연스럽게 배후에서 이를 관장하는 역할을 서로 협력하게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이 의회의 모임은 24세기인 2310년경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헤일로 5시점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AI들의 회의에는 두가지의 파벌로 나뉘어져있는데 다수파와 소수파이다. 다수파는 인류가 나아가는데 있어서 간접적인 활동만 하자는 입장이고 소수파는 직접적으로 나서자는 입장이었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