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의 성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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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義の聖戦士 (エデンのセントファイター)

CØDE:BREAKER의 등장인물들.

등장은 14권. 평상시는 헤이세이학원의 생도회원들로 지내고 있으나 사실은 에덴 소속의 이능력자들이며 코드:리벤저의 직속부하들이기도 하다. 레이를 습격한 리벤저를 코지가 상대하겠다고 나서자 리벤저가 이에 맞설 상대로 소환하였고 결국 코우지와 맞붙게 된다. 이들의 이능은 '성혈(홀리 블러드)'. 피를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이능으로 이들은 그 점을 이용해 피를 무기 형태로 만들거나 날려서 공격하는 등 다양한 사용법을 보여주었다. 또한 5명의 합동 공격 기술인 '성혈난무(홀리 블러드 댄스)'를 사용하며 꽤나 강력한 위력을 보여주는 것 같았지만...

사실은 코우지에게 조금도 먹히지 않았다. 거기다 이들의 정체가 남장여자라는 것을 눈치챈 코우지는 자신의 기술로 이들의 옷만 훌렁 날려버렸고 애초에 별 다른 의지도 없이 그저 에덴의 말만 들었던 그들, 아니 그녀들은 그대로 항복했다. 그리고 그후로 등장 없음(...). 그야말로 전투력 측정기+서비스요원이었다. 다만 그녀들을 상대하고 코우지가 로스트했기 때문에 그것이 그나마 유일한 활약일지도. 여담이지만 아무리 봐도 이름부터 구성원 숫자까지 모 만화의 패러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