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르 벨트런

공수도소공자 코히나타 미노루의 등장인물이다.

무토우 류지를 자극하기 위해 카부라기류 공수도와 대전하지만, K.O.로 패한다.

미나미 히로키에게 판정패 당했고 무토우 류지에게 K.O.당하지만, 미나미의 팔을 골절시켜 토너먼트에서 리타이어 시켰고 무토우의 갈비뼈를 골절시켜 결국 무토우가 결승전에서 패하는 원인이 되었다.
벨트런은 이 시합 이후 각성하여 K.O.S 그랑프리에 우승한다.


모델이 된 인물은 제롬 르 벤너로 추정되며, 작가가 팬인 듯 하다. 2011년 기준으로 볼 때 벤너는 완만히 하락세로 접어 든 것으로 판단되나, 만화의 벨트런은 그랑프리에서 우승하고 돈야스키(레미 본야스키가 모델인 캐릭터로 추정)마저 제압한다.

작중에서의 모습도 딸내미바보이면서 후배에게 자상한 나이스 중년. 다만 주인공인 미노루과 체급차가 워낙 큰 지라 출연에 한계가 있어 자주 볼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