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스(데스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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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판)

(원작)
비위가 약한 분들은 클릭하지 말 것.실사판 제라스[1]
데스노트사신 중 한 명.

성별수컷
사신 랭크13
좋아하는 것아마네 미사
싫어하는 것글씨 쓰는 것

1 소개

"짧지만 사랑하는 인간을 위해 스스로 희생한 순정남."
서열은 공개된 13 사신 중에서도 가장 낮은 꼴찌. 이름은 "젤러스(Jealous)"를 일본어로 읽은 건데, 뜻(질투하는, 탐내는)과 아래의 행보를 생각해 보면 참 적절한 작명.

성우는 데스노트 영화판에서 L로 출연한 배우인 마츠야마 켄이치가 게스트로 출연. 국내방영판에서는 임채헌이 담당했다.

2 작중행적

외견은 얼굴의 왼쪽과 턱은 해골과 같고 오른쪽은 초록색의 피부를 가졌으며 온 몸은 해골과 같은 뼈와 초록색의 피부가 뒤섞여 있어 마치 뼈와 피부를 꿰매놓은 것 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다. 체구는 류크, 시도우 등에 비해 무척 작은 편. 게다가 날개도 없는 듯.[2]

애니메이션의 첫 등장은 12화에서 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했다. 렘과는 아는 사이로, 사신계에서 매일같이 지켜보고 있던 아마네 미사가 정해진 수명에 따라 죽게 되는 날 렘과 함께 그걸 지켜보고 있었다. 허나 그는 미사를 사랑하고 있었고 미사가 어떤 스토커[3]의 손에 죽을 상황에 처하자 그녀를 구하기 위해 사신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데스노트를 자신이 호감을 가진 인간의 수명을 늘리는 데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금기를 어기고서 자신의 노트에 그 스토커의 이름을 적는다.

결국 그 얀데레스토커가 미사의 앞에 나타나 그녀에게 사랑고백을 하지만, 거절당하자 "그럼 널 죽이고 나도 죽겠어!"라며 칼을 꺼내든다. 그 순간 제라스가 그를 데스노트를 이용해 심장마비로 죽인 덕분에 미사를 구해주게 되지만, 정작 제라스 자신은 규율을 어긴 대가로 소멸하였다. 그리고 이로 인해 렘은 사신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된다. 그리고….
  1. '데스노트: 라스트네임' 초중반부쯤에서, 의 과거 회상에서, 잠깐 나왔다.
  2. 다만 외관상 그렇다는 것이지 시도우가 날기 전에 날개를 펼치는 걸 보면 숨겨져 있을 것이다. 해골쌓기 놀이를 하는 사신들을 비롯한 다른 사신들도 날개가 그려지지 않았다 해도 비슷한 상황일 걸로 추정.그리고 실제 한 아트에서 보면 작은 날개가 있었다.
  3. 참고로 이 스토커의 성우는 홍범기. 데스노트 전 에피소드를 통틀어 이 화에만 목소리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