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가수)/소녀시대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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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결론부터 미리 말해두자면, 제시카는 2014년 상반기 부터 개인적인 사유로 소녀시대 활동 중단(탈퇴)에 대해 의견을 내비쳐 왔으며[1] 소녀시대 활동과 병행,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여 동시에 사업가의 길을 걷고자 했다. 멤버들도 처음에는 동의했기에, 제시카는 사업과 소녀시대 활동 둘 다 전념하려고 했으나 9월, SM으로부터 소녀시대에서 퇴출 통보를 받았다고 자신의 웨이보에 글을 올렸으며 이는 SM의 발표로 사실로 판명되었다. 이 사건 이전에도, 탈퇴와 사업 진행에 대해 몇 차례에 걸쳐 멤버들과 꽤 진지하게 회의를 거친 것으로 보이나[2][3] 본인은 소녀시대 활동 의지를 밝혔지만 소녀시대 활동 전념과 사업가의 길 사이에서[4] 결국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결국 SM과의 합의 하에 계약을 중단하고 자신의 패션 브랜드인 블랑 & 에클레어 사업을 선택, 사업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홍콩과 중국쪽에서 활동중이다.) 최종적으로는 퇴출 통보를 받은 뒤 본인의 뜻으로 계약을 중단, SM과 결별하여 소녀시대 활동을 중단하고 사업가의 길을 택한 것이 되었으므로 쓸데없는 추측과 망상은 자제하고, 타일러 권과의 결혼설은사실상 조회수 유도용 기레기들에게 놀아나는꼴 사실이 아니니 휩쓸리지 말 것.

2014년 9월 30일 새벽 6시, 갑자기 제시카의 웨이보에 자신이 "소녀시대에서 퇴출됐음을 통보받았다"는 글이 올라왔다. 중국 팬미팅을 앞두고 자신도 갑자기 퇴출을 통보받아서 당혹스럽다는 듯. 이 날 제시카는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전념하고 있었는데 정당하지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 매우 당혹스럽다" 라는 을 남겼다. 워낙 갑작스러운 일이라 일부 팬은 해킹을 의심하기도 했다.댓글참조그도 그럴게 2시간 전까지 덧글로 제시 찍고 놀던 애가 갑자기 탈퇴라니 이상할 만하지 하지만 이날 소녀시대가 팬미팅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하는데 제시카가 빠진 8명만이 모습을 드러내 그러한 기대 섞인 예상은 무너지고 말았다.

게다가 30일 오후 SM 측이 8인 체제의 소녀시대를 인정하는 공식 입장을 발표함에 따라 제시카의 퇴출은 기정사실이 되었다. 해당 공식입장 전문에는, "일방적인 퇴출이었다."는 제시카의 웨이보와는 좀 다르게 올 봄에 제시카가 '개인적인 사정'을 들어 먼저 탈퇴 의사를 밝혔다고 되어 있는데, 이는 탈퇴 의사를 번복하기 전인 9인 전원 재계약 이전 시기의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제시카가 탈퇴 의사를 번복하였고, 그 결과 7월 말~8월 초 경에 소녀시대 9인 전원이 재계약을 했다. 이는 SM 공식입장 전문에서 언급하는 마지막 1장의 앨범이었던 Mr. Mr. 이후에도 일본 활동을 이어나갔음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허나 지금도 많은 팬들은 재계약 이후에 1개 앨범을 내고 그만두려했다는 식으로 오해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어쩌면 SM이 일부러 그런 뉘앙스로 말해서 본인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내려 했을 수도 있고.

이 문서의 내용도, 자세한 내부 사정과 과정을 알 수 있는 공식입장이나 자료가 공개되지 않았으니 지나친 맹신은 금물이다. 확실한 것은 퇴출 결정에 결정적인 이유를 제공한 것은 제시카의 사업 추진이라는 것. 모든 책임이 그녀에게 있는 것은 절대 아니나, 그녀가 사건의 중심인 것은 맞다. 흑막이라고 하지는 말자

2 보도 자료 전문

2014년 10월 1일 제시카는 보도 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이하는 그 전문.

안녕하세요. 제시카입니다.

저는 지난 9월 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되었고, 이와 관련하여 너무나 당혹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으며, 저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저는 그 동안 소녀시대 멤버의 일원으로서 제 개인의 사생활이나, 사업에 앞서 소녀시대 활동을 가장 우선시 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팀을 위한 저의 노력과 헌신에도 불구하고, 저는 소속사로부터 팀에서 나가달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전부터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았던 사업을 계획하면서 SM소속사와 멤버들에게 사업 준비 단계부터 최근까지 수 차례에 걸쳐서 사업에 관해 충분히 논의하고 이해를 구해왔습니다.
지난 8월초에 BLANC사업 론칭 때까지 SM소속사로부터 사업병행에 대한 동의와 허락을 받았고, 멤버들로부터도 축하를 받으면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론칭 불과 한달 만인 9월초에 멤버들은 돌연 입장을 바꾸고 회의를 소집하였으며, 그 이후 저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사업을 그만두던지, 소녀시대를 떠나던지 양자 택일 하라는 요구를 해왔습니다. 이에 소속사로부터 허락도 받았으며, 그 동안 소녀시대 활동을 소홀히 한 적이 없고, BLANC론칭 초기 한 달에 걸쳐 체결된 관련 사업 파트너와의 계약으로 사업을 중단 할 수 없는 사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선택을 하는 것은 부당한 요구라고 호소하였습니다. 소녀시대 멤버가 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일이었고, 이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당황했던 저는 9월16일 소속사 대표를 만나 위와 같은 저의 입장을 전하였고, 이 자리에서 소속사로부터 사업병행에 대한 허락을 재확인 받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난 9월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다음날인 9월30일 예정되어있던 중국 심천 팬 미팅 행사에도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고, 이후 모든 소녀시대 활동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제가 열정과 애정을 쏟으며 그 동안 15년 이상 함께한 동료 멤버들과 회사측에서 제가 사업을 한다는 이유로 소녀시대에서 나가달라는 요구에 너무나 크게 상처를 받았고 안타까운 심경을 감출 수 없습니다.
본의 아니게 팬 분들께도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러한 상황은 제가 결코 원했던 것이 아님을 양해 부탁 드리며, 저는 언제나 소녀시대를 아껴왔고, 또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항상 저를 아낌없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와 같은 제시카의 입장은 SM에서 발표한 공식 입장과 정 반대되는 내용이다. 우선 SM에서는 제시카가 조만간 소녀시대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지만, 제시카는 소녀시대 활동을 그만 두고 싶던 적이 없다고 했다.[5]

3 원인

일단 아래에 서술할 디스패치에서 주장한 디자인스쿨, 결혼설등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밝혀둔다.

9월 30일자 디스패치 기사에 따르면, 2014년 8월 제시카가 패션 브랜드 '블랑(Blanc)'을 론칭했는데, 미국 뉴욕에 본사[6]를 두고 있는 코리델캐피털파트너스(Coridel Captipal Partners)의 연예 사업부 CEO인 타일러 권이 투자자를 모았으며 제시카의 행사 대부분에 동행했다고 한다. 그러나 타일러 권이 코리델캐피털파트너스 이사회를 대표해 '블랑은 개인회사이며 파트너쉽을 맺은 것은 오직 코리델캐피털파트너스뿐이고 이를 제외하곤 투자를 받은 적이 없으며 투자유치 할 계획도 없다'라고 밝혀 디스패치의 보도가 신뢰성을 잃었다. 또한, 디스패치는 중국 및 홍콩 등지의 행사 참석은 기본, 심지어 제시카 & 크리스탈의 뉴욕 촬영 현장까지 따라갔다고 했으나 거짓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이 또한 제시카&크리스탈 제작진 중 한명인 김지욱 CP가 부인했다.

기사에 따르면 소속사와 나머지 멤버들은 제시카의 브랜드 사업을 반대하진 않았으나, 제시카의 브랜드가 흥하면서 제시카는 개인 활동에 힘을 쏟게 되었고, 스케줄 조율 등에서 몇 차례 마찰을 겪었다고 한다. 2014년 9월 30일에 소녀시대는 중국 팬미팅을 위해 비행기를 타게 되었지만 제시카는 뉴욕에 있다가 하루 전인 29일에 한국에 도착했고, 다음 날 소속사로부터 퇴출 통지를 받았다고 SNS에 글을 올렸던 것이다.

중요한 것은 SM 공식입장과 디스패치의 공식 입장의 다른 부분이 일부 있다. SM 공식 입장에서는 결혼설 및 타일러 권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다. 디스패치 기사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문제인 데다 사실상 이 사태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한 마디도 언급이 없는 것은 의문스러운 부분. 그러나 디스패치에서 주장했던 결혼설, 디자인스쿨 등이 모두 다 거짓으로 밝혀지면서 제시카와 소녀시대 사이의 갈등이고 타일러 권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타일러 권을 소개시켜준 사람이 효연이잖아

2014년 10월 1일 제시카가 타일러 권과 내년 5월에 결혼하여 패션 사업가로서의 삶을 시작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결혼 준비는 이미 마쳤다고 한다.[7]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뉴욕과 홍콩에서 결혼, 사업, 학업 생활을 하면서 소녀시대 활동을 병행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므로 제시카의 탈퇴가 이미 정해진 일이었다는 SM 측 발표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헌데 당사자인 타일러 권은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여 올해든 내년이든 결혼할 계획이 없다는 글을 웨이보에 올렸다.#

물론 제시카의 의견도 문제가 있다. 우선 디스패치에서 나왔던 디자인 스쿨 유학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으며[8],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인 타일러 권과의 관계에 대한 해명도 없다. 그리고 팬들이 가장 실망했던 부분인 소녀시대 활동과 사업 병행에 대한 비판도 여전히 유효하다. 우선 BLANC 사업 본부가 해외에 있으며, 개인 사업과 그룹 활동을 병행하다 보면 온전히 한 쪽에 신경을 쓸 수 없는 상황이 어쩔 수 없이 오게 된다. 알다시피 소녀시대의 해외 스케줄은 한 달만에 여권을 갈아치울 정도로 무시무시하게 빡빡한 일정방한 언제하냐는 드립이 나올 정도을 자랑한다. 그러니까 사업도 하고 소녀시대 활동도 하면 본업인 소녀시대 활동을 신경 쓸 수 있을 것인가가 가장 큰 문제이다. 이런 경우 필연적으로 태업 논란이 붙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자신의 사업을 위해 소녀시대라는 브랜드를 이용한다는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SM엔터테이먼트의 입장 표명을 보면 제시카가 사업과 소녀시대의 우선 순위를 나누는 문제에서 다른 멤버들과는 의견이 엇갈린 모양. 아마 소녀시대의 다른 멤버들이 불만을 표한 것도 이 부분일 가능성이 높다.[9]

디스패치 보도 등을 통해 세간에 알려진 이야기와 일치하는 부분은, 처음에는 나머지 소녀시대 멤버들이 제시카의 사업에 반대 입장이 아니었으나 나중에 갈등이 벌어졌다는 것. 탈퇴 요구, 결혼설, 디자인 스쿨 진학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결혼설에 대해서는 10월 24일 중국 행사 이후 있던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대중의 궁금증이 주로 탈퇴냐 퇴출이냐, 타일러 권과 결혼한다는 게 사실이냐 아니냐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을 때 스포츠월드에 좀 다른 시각에서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소설기사가 게재되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제시카의 결혼 계획은 일방의 집착에 가까운 것으로, 타일러 권은 결혼보다는 제시카와 동업하는 '블랑' 브랜드 사업에 더 관심이 많다는 것이다. 그런데 블랑의 사업 전망이 밝지 않아, 제시카는 팀을 탈퇴한 상태에서 사업과 결혼이 모두 실패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 다만 저 기사를 쓴 기자가 아이돌 팬덤에서 루머 생산으로 악명이 높은 김용호이기 때문에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이후 반응이 좋았는지 좀 더 상세한 후속기사 한 편을 더 썼다. 위의 기사에선 제시카가 홍콩에서 쇼핑하던 중 카드 한도초과로 계산도 못하고 곤란에 빠져 있을 때 타일러 권이 짠! 등장하여 제시카를 도와준 것이 첫 만남이라고 삼류소설을 써놨다. 우리 모두 이게 소설이라는 거 알잖아 소개 시켜준 사람은 효연이라고 따로 있건만

타일러 권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10월 1일 오후부터 돌고 있는데, 해당 게시물의 내용에는 과거 태연과 윤아의 클럽 출입 찌라시가 사실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연관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10] 저 글을 보면 클럽 뿐만 아니라 갖가지 이야기가 다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더 충격적인 건 과거 타일러 권이 약혼까지 한 여친을 단물만 먹고 뺏다는 전적까지 있는 남자라 제시카 또한 당할지도 모른다는 말이다.[11] 거기다 언론에서 떠들어댄 만큼 대단한 재벌 3세나 잘나가는 CEO도 아니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그러나 제시카와 타일러 권 둘 다 결혼할 생각도 없다고 밝혔다는 것이 중요.

그러나 현재[12] 디스패치에서 주장한 디자인스쿨, 결혼설[13]등은 모두 거짓임이 밝혀졌다.한마디로 디스패치랑 김용호가 소설 쓴 것. 자세한 정리글

2016년 5월 인터뷰 기사를 보면 타일러권과 사귀는 사이는 맞는거 같다.#

4 사건의 시간대별 정리

이하는 이번 사건과 관련한 시간대별 정리로 최대한 감정적인 서술은 배제하고, 언론매체에서 보도된 자료를 따온 것이다.

13년 12월 이전.
타일러 권과 만남. 블랑그룹에 대한 계획이 시작됨(각종 매체 보도).

14년 01월.
1차 탈퇴 선언-제시카는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예정된 마지막 앨범을 한 장 내고[14] 활동을 끝내겠다는 의사 표명했다고 함(SM 엔터 공식입장, 디스패치 보도).
타일러 권과의 결혼 때문이기에 멤버들은 예정된 마지막 앨범까지만이라도 열심히 해주길 바랐다고 함(디스패치 보도).

14년 02~03월.
소녀시대 미니앨범 4집 <Mr.Mr.> 활동을 함.

14년 3월 13일.
제시카와 타일러 권 열애설이 터졌고 처음에 SM은 "확인해 보겠다."라는 답변을 내놓았음.
몇 시간 후 SM은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공식입장을 냄.

14년 07월.
2차 탈퇴 선언-일본 콘서트를 끝내고 제시카 활동 중단 의사를 비쳤다고 함. 소녀시대 8인과 SM 엔터는 이러한 제시카를 설득했다고 함(디스패치 보도).

14년 8월.
소녀시대 9인 모두 동일한 기간인 3년 재계약을 함. 8월 2일 계약만료 시점이 다가오기 전에 개별적으로 협상 테이블에 앉아 채결함(문화일보 보도).

14년 8월 2일.
소녀시대 홍콩에서 BOB 콘서트.

14년 8월 6일.
블랑 론칭-다른 8명은 특별히 반대하지 않았다고 함(디스패치 보도).

14년 8월 11일.
소녀시대 LA에서 K-콘서트.

14년 8월 15일.
소녀시대 서울에서 SM TOWN 콘서트.
제시카가 법무법인 세종과의 접촉한 후, 탈퇴의사를 번복했다고 함. 이 소식이 SM 엔터와 소녀시대 8인에게도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존재(디스패치 보도).
법무법인 세종 측 관계자는 제시카가 세종으로 상담 온 적 없으며, 임상혁 변호사를 만난 바 없다고 밝힘(뉴스엔 보도).

14년 9월 초.
1일 혹은 3일에 회의를 가졌을 것으로 예상.
소녀시대 회의소집하여 제시카에게 소녀시대냐 사업이냐 양자택일하라고 함. 제시카는 소녀시대도 사업도 포기할 수 없다고 밝힘(디스패치, 제시카 공식입장).
이후에도 2~3차례 회의를 가졌으나 의견의 폭을 좁히지 못함(디스패치 보도).

14년 9월 2일.
소녀시대 하노이 팬싸인회가 있었으나 제시카, 티파니 비자문제로 둘만 출국하지 못하고 공항에서 집으로 돌아옴. 수영은 드라마 촬영으로 불참.

14년 9월 3-11일.
소녀시대 6인 하노이 팬싸인회 마치고 바로 새벽에 입국.
제시카 발렌티노 행사 참석 및 리닝에서 주체한 단독팬미팅을 가짐. 윤아는 판도라 행사를 가짐. 태티서는 유닛활동을 하며 폴로 랄프 로렌 행사 참석 등 미국에 있었을 시점. 유닛을 제외한 따로 개인간의 접촉은 있기 어려움.

14년 9월 10일.
제시카는 크리스탈 주연 드라마 경쟁작이자 수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본방사수와 수영 응원 메시지 글을 올림.
제시카가 드라마 홍보해준 글에 수영이 고맙다는 댓글을 씀.

14년 9월 11일.
제시카, 동생 크리스탈과 함께 지미추 MTO 행사 참석.
5월 10일에 타일러 권이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과 커플링 사진이 담긴 게시글로인해 제시카와 타일러 권 결혼설이 터졌으나, SM은 묵묵부답.

14년 9월 12일.
타일러 권은 그날 친구 결혼식이었고 커플링 또한 결혼하는 친구의 것이라고 해명함. [15]

14년 9월 중순.
제시카는 SM 최고 경영자로부터 사업에 대한 재차확인을 받았다고 함(제시카 공식입장).

14년 9월 17일.
제시카 잡지 화보촬영함.

14년 9월 22일.
제시카는 생일인 효연의 생일을 축하한다며 효연, 티파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웨이보에 올림.

14년 9월 27일.
유리 웨이보를 만들고, 제시카를 팔로우함.[16] 제시카는 유리를 팔로우하지 않음.

14년 9월 29일.
제시카 새벽 4시경에 귀국. 제시카가 퇴출되었음은 이날 오후부터 30일 새벽 사이라고 보여짐.

14년 9월 30일.
새벽 6시에 웨이보에 회사와 8인에 의해 자신이 퇴출됐음을 알림.
소녀시대 8인은 오전에 중국팬미팅을 위해 출국.
당일 오후, SM 엔터에서 공식입장을 발표.

14년 10월 1일.
제시카 공식입장 발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다음 이 곳 참조.
이번 사건에 대해 디스패치가 시간대별로 정리하여 기사를 올린 것 역시 포함하였다.
그러나 제시카 관련하여 디스패치에 대한 신뢰도가 낮다는 점은 명심하여야 한다.
단적인 예로 디스패치는 16일 중국 레인크로프트 1주년 행사를 앞두고 이미 제시카가 중국에 있다는 기사를 올렸었다. 그러나 바로 다음 날 출국 기사를 올리면서 자신들의 보도 내용과 반대되는 기사를 올렸다(...). 그것도 새벽부터 인천공항 가서 출국하는 제시카를 찍고 왔다는 것.

제시카 관련 루머 정리글

4.1 팬덤 반응

초반의 소녀시대 팬덤의 반응은 '그럴 줄 알았다.'와 '9명이 있는 완전체가 소중하다. 믿고 기다리자.'로 갈렸고, 어느 정도 9인 지지 세력이 많긴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각종 추측성 기사들이 나오면서 제시카의 개인 팬덤 혹은 제시카가 최애였던 팬들을 제외하곤 다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게[17] 주 반응이다. 왜냐하면 실제로 팬덤내에서는 제시카가 매번 타일러권과 하루일정 늦게나 하루일정 빨리 따로 입국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었다. 또한 이때는 타일러권과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말했으나.....

어쩌다 제시카 팬과 소녀시대 팬덤 사이에 스파크가 나게 되면,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5 이후 연혁별 상황

결론적으로 보면, '9명의 소녀시대로 영원하자'는 약속이 깨졌다.

항상 그동안 특히 서로를 아끼며 9명끼리 뭉쳐 돈독하게 잘 지내고 있는것처럼 보이던 국내 부동의 1위 걸그룹, 소녀시대에 탈퇴도 아닌 퇴출 사건이 발생했으니 발표 당시 팬덤이 받은 충격은 어마어마했다.

5.1 2014년

MBC FM데이트 DJ인 써니는 매우 잠깐 활동을 보류했다. 9월 30일 중국 팬미팅에서 Complete를 부르던 소녀시대 윤아, 서현은 눈물을 흘렸고, 유리는 엔딩에서 눈물을 보였다. 또한, 10월 2일 태티서 비공개 팬싸인회에서 태연은 울면서 팬들에게 "소녀시대 데뷔 때부터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었던 것, 그것밖에 없었다. 한 번만 다시 믿어달라."라고 호소했다. 당시 촬영하고 있던 리얼리티에선 별다른 티를 내진 않았다. 또한, 한밤의 tv연예 MC인 수영은 제시카 탈퇴 방송 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위와 같은 방송이나 공식 스케줄을 제외하곤 유리가 웨이보에서 9명의 소녀시대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한 바 있다. 제시카 역시 2014년 11월 새벽에 자신의 공항사진 등이 담긴 게시글 2개와 윤아와 함께 찍힌 사진이 담긴 게시글 1개에 좋아요를 눌렀었다. 요새 제시카가 웹 웨이보를 쓰기 시작했고[18] 그 동안 좋아요 기능을 쓴 적이 없다는 점에서 중국팬들은 자체적으로 제시카가 실수로 누른 것으로 판단하여 제시카에게 좋아요 누른 목록을 확인해 볼 것과 확인 방법을 알려줬다. 그 날 오후 제시카는 목록을 확인 후 게시물 3개 모두 좋아요를 취소했다.[19]

또, 도쿄돔 공연 이후 티파니가 새벽에 "9명 때문에 매우 행복하다, (중략) 소녀시대 화이팅! 제시카 파이팅!"이라고 팬이 쓴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9명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 누른 멤버 중 유일하게 취소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도 취소하지 않았다.[20] 해가 바껴 올 여름에도 또다시 티파니는 9명의 팬아트에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 이번에는 몇 시간 뒤 취소한 것으로 보아, 실수였던 것으로 보인다.

제시카가 웨이보에 'Clean Slate'라는 등의 글을 올리며 소녀시대로 활동했던 지난 7년을 청산해야 할 과거 취급했다는 주장이 일었는데 이는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Clean Slate의 올바른 의미는 '깨끗한 도화지'. 새 출발을 하겠다고 다짐하거나 할 때 쓰는 관용 표현이다. 과거를 청산해야할 대상으로 취급한다는 의미를 결코 담고 있지 않다. "Have a clean slate"라고 표현하면 훌륭한 경력이란 의미로 쓰이게 된다. 좀 더 원문적인 해석을 위해 영영사전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a clean slate ; a record of your work or actions that does not show any mistakes or bad things that you have done.

우리말로 옮기면 '잘못이나 실수한 행동따위가 없는 기록' 쯤 된다. 결국 제시카가 SNS에 올린 내용은 본인이 과거의 일에 대해 당당하다는 의미이자 말미암아 당당히 새출발하겠다는 표현에 지나지 않다고 해석하는 것이 옳다고 볼 수 있다. 설사 clean slate가 해석적으로 과거를 잊는다는 의미어도, 제시카 본인이 어느 과거를 잊겠다고 지칭한 부분이 없다. 과거의 상처쯤을 털어내고 새출발 하겠다고 표현한 것이라면 문제될 것이 없다. 이에 대한 추측으로 점철된 과장된 해석은 객관적이라고 보기 어렵다. 그러나 이러한 견해와는 달리 영어에 어학적으로 무지하기 때문인지, 아니면 제시카에게 미운털을 박아버렸기 때문인지, 일부 소녀시대 팬들은 제시카가 해선 안 될 발언을 한 것으로 취급하고 있다.

5.2 2015년

2015년 1월 10일, 써니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물론 제시카 디스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나자 기사에도 보이듯 '나머지 우리끼리 행복하자'의 뉘앙스의 댓글을 덧붙이긴 하였다.
2015년 4월, 유리가 제시카 인스타그램에 좋아요 누르기까지도 한다! 제시카가 영상을 올린지 얼마 안되어 유리가 좋아요 눌렀고, 댓글창에 유리가 제시카 글 좋아요 눌렀다고 난리가 나자 제시카는 몇 분 후 그 글을 삭제한다. 여러 상황을 종합해보건데, 유리가 제시카 인스타그램을 눈팅하다가 실수로 좋아요 누른 것으로 보여진다.(...)

2015년 봄,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에 게재되어 있던 소녀시대 멤버들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21] 처음에 윤아와 찍은 사진 두장만 남겨두어 아직 윤아와 연락하는 것이 아니냐는 해외팬들의 기대 어린 오해를 사기도 했지만 1시간후 나머지 두장까지 모두 삭제함으로써 그러한 오해를 일단락시켰다. 실수로 남겨둔 것이라 추정된다.

2015년 6월 22일, 써니가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숙소 냉장고를 들고 나왔는데, 제시카가 있는 소녀시대 9명 사진과 제시카 팬아트가 붙어있기도 했다.

2015년 7월 20일, 소녀시대 태연이 악플러를 고소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당일 제시카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라는 멘트 및 태그 '#karma, #sweetdreams'를 적어 올렸다. 이것을 가지고 팬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태연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제시카는 really?로 태그를 바꿨다가 결국 지웠다. Karma는 억지로 끼워맞추면 그럴지 몰라도 sweetdream과는 연관도 없다.제시카의 인스타를 꾸준히 보면, 원래 노래 가사 중 맘에 드는 것을 가끔씩 올린다.그것도 다 남녀간 사랑 노래 일 뿐이다. 사실상 안티와 일부 소녀시대 팬들의 과대 해석.

2015년 12월 말, 소녀시대 막내 매니저가 제시카 인스타그램을 팔로잉하고 사진에 좋아요까지 누르기도 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제시카와 알았던 사이라 그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그 막내 매니저는 제시카가 퇴출 된 이후로 들어왔으므로, 안면이 전혀 없는 사이다. 논란이 되자 그 막내 매니저는 댓글로 실수니까 (너네가) 논란 만들지 말아라라고 외국팬들에게 훈계질까지 하며(...) 해명하라는 댓글들 모두 삭제했다. 그러나 팔로잉에 좋아요까지 풀패키지를 단순 '실수'라고 보기는 어렵고, 논란을 직접 만든 건 당사자라며 반응이 매우 차갑자 결국 가장 최근 글을 삭제한다. 그리고 이 모든 현장을 유리는 목격하였다.[22]

5.3 2016년

2016년 2월, 수영과 LA로 해외 촬영 간 포토그래퍼 중 한명이 인스타그램에 수영을 태그 했는데, 수영과 함께 태그된 다른 한 명의 포토그래퍼가 같은 장소에서 찍은 듯한 인스타그램에 제시카를 태그함으로써 논란이 되었다.[23] 제시카와 수영이 함께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돌면서 해외팬들이 포터그래퍼들의 인스타를 댓글로 도배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일각에서는 제시카를 잘못 태그한 게 아니냐는 주장도 있었지만, 그건 아무리 봐도 억지이며, 여기에 대해선 일절 언급이 없는 상태다. 물론 태그가 수정된 바도 없다.

양측에서도 예민한 사건이었던 만큼, 회사 측에서도 서로 표면적인 언급을 자제하라고 저지했을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소녀시대는 아직까지 그룹 활동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들 사이가 나쁜지, 좋은지는 알 수 없다. 근데 사건 이후로 시간이 제법 흘렀고 모든 멤버는 아니더라도 특정 인원과는 친분을 유지하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물론 진실은 저너머에 오히려 '저희 아직 친해요' 라고 드러내는 것이 더욱 논란만 일으킬 뿐, 양쪽에 이득 되는 것은 조금도 없다. 고로 스스로 잘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2016년 5월, fly 컴백 관련 인터뷰 중 소녀시대에 관한 질문에 드디어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일부 멤버들과 아직까지 종종 연락한다.'고 답해 팬덤은 난리가 난 상황. 이어 '이별이 예상보다 빨리 다가왔을 뿐 자신이 소녀시대였던 시절을 부정하지 않는다'며, 지금은 소녀시대에 대해 꽤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듯하다. 솔로 활동이 공교롭게 겹친 티파니까지 언급해주면서, 같은 동료를 늘 응원하며 소녀시대가 오래 오래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만 제시카 관련기사는 죄다 서로 다르고 기자들이 왜곡질에 소설을 잘써서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턱이 없다.

6월 윤아가 제시카가 있는 소녀시대 사진을 웨이보에 올렸다가 1분만에 삭제 하였다.
  1. 비록 멤버들의 설득으로 탈퇴하지는 않았지만
  2. 제시카가 론칭하는 블랑은 해외에 사업본부가 있고 엄연히 해외에서 진행되는 사업이므로, 비즈니스를 진행하려다 보면 소녀시대 활동 스케쥴 조율 등에서 마찰이 발생하고, 당연히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멤버들과 의견 마찰이 있었을 수도 있다.과연 엄청나게 바쁜 한국의 탑급 아이돌 현역멤버가 스케쥴을 소화하면서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을까?
  3. 하지만 퇴출 과정에서 오갔던 이야기나 이 과정에서 멤버들 간 오갔을 회의 내용을 알 수 있는 정확한 보도 자료나 인터뷰 등이 없으므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함부로 추측하기는 어렵다.
  4. 각종 해외 투어와 빡빡한 스케쥴로 매우 바쁜 소녀시대이므로 활동과 사업을 병행하기는 힘들다고 여겼을 것이고, 사업에 도전하려는 본인의 의지를 봤을 때 사업을 진행하려면 필연적으로 소녀시대 활동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SM의 판단이 작용한 듯 하다. 본인은 그걸 둘 다 해내겠다고 했으니... 참고로 제시카가 추진하려던 사업은 이름을 빌려주거나 프랜차이즈를 론칭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직접 참여하고 론칭하여, 수석 디자이너로 뛰어드는, 거의 사업가로서 활동을 하겠다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소녀시대 활동을 병행하기 힘든 구조일 것은 분명하다.
  5. 다만 나는 탈퇴 요구를 한 적이 없다는 식의 직접적인 발언이 아니어서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애매한 감이 있다.
  6. 본사라고 하기 뭐하다. 시간제 사무실로 돈만 내면 누구나 쓸 수 있는 곳이다.
  7. 2015년 12월 7일 기준으로 이 기사는 거짓임이 밝혀졌다
  8. 2015년 6월자 인터뷰에 따르면 디자인 스쿨 유학에 대한 디테일한 계획 전혀 없다고 한다.
  9. 인터넷 상에서 돌고 있는 8명 멤버의 부모들이 블랑 수입 정산에 반발하여 들고 일어났다는 이야기는 출처가 불분명한 루머이다.
  10. 당시 영상을 보면 게시물의 내용과 다른 점을 몇 가지 확인 할 수 있다. 우선 게시물에서 '클럽에서 빠져나가는 제시카 사진'으로 지목된 여성의 옷차림은 어두운 녹색 계열의 자켓으로(영상의 약 2초부터 나온다.) 타일러 권 사촌동생으로 지적된 여성의 옷차림과 비슷하며, 영상의 14초부터 나오는 부분을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제시카로 추정되는 문제의 여성의 옷차림은 하얀 색 셔츠 위에 붉은색 가디건을 입었는데, 증거로 제시된 제시카의 당시 옷차림은 단추가 없는 붉은색 니트로 옷차림에 미묘한 차이가 있다. 그런데 당시 옷차림은 5월 공항 사진으로 클럽 관련 찌라시는 11월 이야기이다. 그리고 타일러 권의 당시 웨이보 해명글에서는 사촌동생에게 "사람들이 너랑 니 친구가 태연이랑 윤아랜다 ㅋㅋㅋ"라고 언급하고 있다.물론 안 믿는 사람들은 안 믿겠지만 당시 태연의 해명SM 반박기사
  11. 이전 여자친구인 질리안 청과 약혼한 적 없고, 따지고 보면 그녀는 사귈 당시 이미 인기 하락한 상태라 단물도 없었다(...).
  12. 2016년 2월 기준
  13. 2015년 5월에 결혼한다고 기사가 많았으나 아직까지도 감감 무소식.
  14. 이 한 장은 미니앨범 4집 <Mr.Mr.>를 의미한다. 하지만 7월에 나온 일본판 베스트 앨범과 9월 나온 리패키지 앨범에도 참여했던 걸 보면 일단은 합의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15. 타일러 권의 해당 웨이보 게시물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2013년 5월 10일에 올라왔던 사진이다.
  16. 1월 기준으로 유리, 수영 모두 제시카와의 팔로우를 풀지 않았으며 제시카도 수영 웨이보의 팔로우를 풀지 않았다.
  17. 대부분의 소녀시대 팬 사이트에서 언급 금지가 되었다. 물론 모든 소녀시대 팬덤이 제시카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가진 것이 아니다. 여전히 9인 소녀시대의 컴백을 기다리는 이들도 좀 외국에 많이 있으며(영어로 OT9라고 칭한다.), '비록 소녀시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소녀시대 멤버였으니 잊지는 못하겠다'는 반응도 어느 정도 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 공식 팬카페 시스터스가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곳도 결국 언급 금지가 되었다.
  18. 제시카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웨이코를 사용했었다.
  19. 이 이후부터 제시카는 좋아요 기능을 쓰기 시작했으나 다른 게시물엔 좋아요를 취소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20. 다만 그 글은 소녀시대는 반드시 9명이여야 한다는 뉘앙스라기보단 8명의 소녀시대든 제시카든 각자의 길을 가는 둘 다 응원하겠단 의미가 강한 글이었다.
  21. 나중에 본인이 일부 멤버들과는 아직까지 연락하고 있다는 말을 보아하니 자신의 사업에 소녀시대를 이용하려는 일부의 오해를 일단락시키려고 한 걸로 보인다.
  22. 유리가 알 수밖에 없는 것이, 논란 만든 게 누구냐고 댓글로 난리났을 때 그 글에 유리가 댓글을 달았기 때문. 사실 애시당초 그 최근 글이 유리 관련 글이기도 했다.
  23. 약 한시간 차이의 간격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