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 스트래튼(Jace Stratton)
원래 코믹스의 주연이었으나 게임에도 등장하게 된다. 하지만 기어즈 오브 워 2에선 목소리로만 등장했고, 기어즈 오브 워 3가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거스 콜이 낙천적이고 성실한 긍정적인 흑형(?) 이미지라면 제이스는 적당히 투덜대기도 하는 인물이다(그래봐야 베어드의 찌질함에 비하면 애교다). 3편 첫등장은 오래된 자판기에서 초코바를 꺼내먹으려다 실패하는것. 제이스와 만난뒤 자판기를 사용하면 그게 떨어진다(...)
2편에서의 목소리는 특별난게 없었는데, 3편에선 흑인 특유의 억양이 더 강해졌다.
코믹스의 주인공이었던데 비해 3편에선 별로 하는게 없다(...) 사만다와 함께 일종의 쩌리취급.
코믹스판에서는 나오는데 어릴때 온 가족이 죽고 친형이 자신의 품에서 사망했다.
DLC 라암의 그림자에서도 등장하는대 아직 십대시절의 풋풋한 모습을 볼수 있다.
에코분대가 보호하는 민간인 대피소인 일리마 은행에서 연락이 끊겨서 조사하려 갔을 때 금고의 철장안에 숨어서 야구 방망이 하나들고 바깥에 있는 래치들을 상대하면서
"여기서 나가기만 하면 죄다 죽여버릴 거야 기억해둬!'..;하는 입담을 볼수 있다
그후 잠시 NPC로 달라다니는데 들고있는 무기가 야구방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