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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 FC No.9 | |
제이 로드리게스 (Jay Enrique Rodriguez) | |
국적 | 잉글랜드 |
생년월일 | 1989년 7월 29일 |
출생 | 번리 |
신장 | 185cm / 69kg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윙어 |
소속팀 | 번리(2007~2012) 스털링 앨비언 FC (임대)(2008) 반즐리 (임대)(2010) 사우스햄튼 FC(2012~ ) |
국가대표 | 1경기 |
1 클럽
2000년 번리에서 축구를 처음 시작하였다. 2007년 번리와 프로 계약을 하였고, 2007년 12월 29일 챔피언쉽 리그 브리스톨 시티 전에 데뷔하였다. 2008년 1월 스코틀랜드 리그 스털링 알비온으로 임대 되었다. 2009-10시즌은 번리로 복귀하였으나 리그컵 2경기 출장에 그쳤으며 다시 2010년 2월 1일 반슬리로 1개월 임대되었다. 2010-11시즌은 번리로 복귀하여 42경기를 소화하며 14골을 기록하였으며, 2011-12시즌도 37경기 15골을 기록하면서 프리미어 리그 팀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사우스햄튼 FC가 약 700만 파운드 (약 126억원)의 이적료를 지급하며 그를 영입했다. 2012-13시즌에 주전으로서 35경기 6골을 소화하며 사우스햄튼 FC의 선전을 도왔으며, 2013-14시즌에도 17경기 6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리버풀과 아스널이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한창 주가를 올리던 시점에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고, 이후 불안정해진 밸런스 때문에 잦은 부상으로 소위 말하는 유리몸의 절차를 밟으며 많은 잉글랜드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특히 잉글랜드 대표팀이 꾸준히 고민하고 있던 왼쪽 측면 공격수로써 성공 가도를 밟고 있었다는 점에서 더더욱 아쉬운 대목.
2 국가대표
2011년 2월 잉글랜드 U-21대표팀으로 선발되었으며, 2011년 2월 8일 이탈리아 U-21 전에서 데뷔하였다. 2013년 11월 7일 잉글랜드 국가 대표팀에도 차출되어 칠레, 독일 친선전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그 중 2013년 11월 15일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칠레전에서 처음으로 잉글랜드 대표팀 데뷔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