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프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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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na Preddy
ジーナ プレディ

나이: ?
생일: 2월 5일
소속: 리베리온 육군 352 항공대 328 비행대 블루 레그 → 506 JFW B부대 전투 지휘관
계급: 소령 → 중령(1944년말)
키: 167cm
스트라이크 유닛: 카틴 P-40 → 리버블리칸 P-47 → 노스 리베리온 P-51D
무장: ?
사역마: 북리베리온 새매(Northern Goshawk)
모티브: 조지 프레디(George Preddy, 1919.2.5– 1944.11.25)

지나는 유능한 사격수와 사령관으로서의 명망을 지녔고, 시간이 남으면 연습을 하거나 동료들을 도와주기 때문에 근면한데다 의지가 되었다. P-40을 타게 되면서 후소와 홍해에서 협동하게 되었지만 스트라이크 유닛과 조합이 안맞아 리베리온으로 돌아가면서 병원신세를 지게되었다. 그후 P-47로 기종전환하면서 352 전투단 소속으로 유럽에 배치된다.

브리타니아 남동부의 노포크로 보내진 지나는 보드니 기지에서 브리타니아의 하늘을 맡게된다. 조금씩 격추수를 올린 그녀는 브리타니아에서의 삷에서 영향을 크게 받게되고 억양도 브리타니아 사람들에 가깝게 바뀐다. 기지에서의 이런 경험때문에 후에 506으로 보내진 이유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P-51로 기종을 전환하자 그녀의 격추수는 급격하게 상승한다.
특히 갈리아가 해방되자 갈리아 본토의 기지로 배속되고 이어서 6기의 소형 네우로이를 연속격파하면서 리베리온 인으로서 기록을 세운다. 하지만 이에 대해 본인은 "501이 남긴 찌꺼기를 주워먹는 것뿐."이라면서 투덜거렸다.

이외에도 훈련 중에 많은 사건사고를 남기면서 사람들은 "불운한 프레디"란 별명을 붙이게 된다. 게다가 브리타니아에 있을때 스트라이크 유닛의 기능불량과 무장 문제가 한꺼번에 일어나면서 잠시 그런 별명을 잃은 것에는 안도했다.

하지만 그런 운도 오래가지않았는데, 1944년 11월 25일 벨기카의 하늘에서 네우로이와 싸우는 중에 또 다시 부상을 당하면서 눈바닥에 추락했지만 곧 아무 일이 없었다는 듯 복귀했다. 새로운 스트라이크 유닛과 함께 506 B부대의 전투지휘관 후보라는 특별한 위치로 추천되었기 때문이다.

지나는 리더로서 어그로를 끌거나 수동적인 타입은 아니다. 일정을 조정하고 맞추는 것을 좋아하며 쉴 때 십자말풀이하기를 좋아한다. 그녀의 특기마법은 장거리를 보는 것과 "호크아이"라 불리는 강화된 동역학 비전의 혼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