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나가 유물

젤나가 유물
케이다린 수정중추석기타 유물


Xel'naga Artifact

  • 군단의 심장 및 공허의 유산에 등장하는 젤나가 유물.
플레이어들이 기지 없이 영웅들로 진행하는 미션에서 등장. 삼각형 오면체의 형태를 한 물건으로 초록색으로 문양들이 빛나고 있으며, 군단의 심장에서는 안에 깃든 유전 정보 및 정수를 습득하는 것이며, 공허의 유산에서는 울나르 미션에서 태양에너지가 느껴지는 유물 정도로 언급된다.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젤나가에게 에너지와 정수, 정보는 같은 것이라고 하니 손에 넣은 자가 필요한 형태로 그 힘을 활용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추측된다.
  • 사이오닉 렌즈
암흑 기사 래사타르가 찾아낸 유물로써, 공식 홈페이지 소설 암흑 속에서에도 래사타르와 함께 등장한다. 정식 명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래사타르가 처음 유물을 사용한 직후 유물에 대해 일종의 렌즈라고 비유했다. 사이오닉 에너지를 한점에 집중 시킨 뒤 그 힘을 증폭시키는 유물로써, 직접 사용자의 정신과 접촉, 사이오닉 잠재력이 없거나 미약한 자들조차 유물 안에 담긴 사이오닉 에너지를 마음대로 다루어내는 것이 가능한 무시무시한 유물이라고 한다. 다만 그 에너지장을 제어하기 위해 사용자는 모든 힘과 기력을 소진한다고 하며, 래사타르는 이 유물이 본인보다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을 가진 자. 예를 들어 집정관의 손에 들어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떠올리기도 했다.[1]
  • 젤나가의 함
고대의 동력원으로써, 차원장인 카락스는 영겁의 시간이 흘렀지만 엄청난 에너지가 온존히 남아 있다고 감탄했다. 공허의 유산 울나르 미션 마지막에 등장하는 유물로써, 태양석 확보를 위한 보조 미션의 습득 대상이다.
  1. 래사타르는 이 유물의 힘으로 본인의 힘을 강화해 사이오닉 폭풍을 일으켜 울트라리스크 변종을 일격에 파편만 남기고 재로 만들어 버렸다. 즉, 원래부터 사이오닉 폭풍을 다룰 수 있는 고위 기사나 그 화신격인 집정관이라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력해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