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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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 레이더 시리즈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에 등장하는 등장 인물.

리부트에서 처음 등장한 라라의 친구. 성우는 이장원. 야마타이의 그 지옥도에서 살아남은 몇 안되는 라라의 동료이다. 일행중에는 그나마 유일하게 큰 정신적 문제가 없나 했지만 코믹스 초반에 환각을 보고 라라를 적대하는등 위태한 모습을 보였고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죽나 했는데, 살아남았다.

의외로 연극에도 관심이 많아 라라에게 자신이 각색한 제인 오스틴 원작 연극의 주연을 맡기기도 했는데, 라라가 무대공포증이 있어서 조나만 고생했다.

인종이 바뀌었다(!). 리부트에서 정확히 어떤 인종인지 알 수 없으나 전작에서 등장하는 레예스와 비교해 흑인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모습이었는데,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에선 흑인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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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의리남 포지션이자 라라 크로포트의 든든한 이해자 역할을 맡고 있다.

작품 초반 유적을 찾아 시베리아에서 등반하다가 눈사태 때문에 라라와 헤어져서 리타이어 되었나 했는데 작품 후반에 재등장한다. 라라가 자신의 집에서 습격받았을 때나 후반부 재회 이후 트리니티와 싸울때 망설임없이 라라를 위해 행동한다.

라라를 구하려다 콘스탄틴에게 납치되었다. 라라가 옛 소련군 기지에 붙잡혀있는 조나를 구하러 가서 콘스탄틴이 라라에 신경을 써서 방심한 사이 그의 총을 빼앗고 순간 제압에는 성공하나, 방탄유리에 낚이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콘스탄틴의 칼빵을 맞는다. 그렇게 으앙 주금 되나 했지만 제이콥의 도움으로 살아난다.

리부트부터 등장한 라라의 남성 동료들중 유일하게 살아남았다[1]. 심지어는 죽을뻔한 고비를 몇번 넘겨가면서.
  1. 다른 동료들은 죄다 사망. 라라의 스승인 로스도 그렇고 성깔있는 할아버지 그림도 그렇고, 알렉스도 그렇고... 본작에서도 제이콥이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