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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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 레이더 리부트 시리즈
툼 레이더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
Rise of the Tomb Raider
개발사크리스털 다이나믹스
에이도스 몬트리올[1]
닉시스 소프트웨어[2]
유통사마이크로소프트
스퀘어 에닉스
플랫폼XBOX ONE, XBOX 360[3], PC, PS4[4]
발매일2015년 11월 10일(XBOX ONE, XBOX 360)
2016년 1월 29일(PC)
2016년10월 11일(PS4)
장르액션 어드벤처 게임
등급청소년이용불가
홈페이지공식 홈페이지

1 개요

크리스털 다이나믹스가 개발한 2013년 툼 레이더의 후속작.

2 상세

E3 2014에서 정식 발표 되었고 2014 게임스컴에서 2015년 말 엑스박스 360엑스박스 원 독점으로 출시한다는 발표를 했다. 크리스탈 다이나믹스는 엑스박스 원 개발에만 매진하고 360용은 타 회사에서 이식을 맡는 형태가 된다. 360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만든다고 하였으나 결과는 삼돌이의 스펙을 뛰어넘는 초월이식. 텍스처나 오브젝트가 좀 아쉽긴 하나 구세대 기기 소유자들에게는 감지덕지다.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는 시베리아를 배경으로 하며 전작에서 경험치, 돈을 얻는데 불과했던 사냥이 직접적인 재료를 얻는 핵심 콘텐츠 중 하나가 됐다고 한다. 또한 게임의 진행에 따라 시간이 고정됐던 것과 다르게 시간의 변화도 실시간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물론 이런 시간 변화는 단지 겉보기 용이 아니라 출몰하는 동물이 달라지거나 은신이 쉬워지는 등 게임의 진행에도 영향을 준다.

3 사양

최소권장
운영체제Windows 7 SP1, Windows 8.1, Windows 10 64bit
CPUIntel Core i3-2100, 3.10GHz
AMD Phenom II X4 945, 3.0GHz
Intel Core i7-3770, 3.40GHz
AMD FX-8350, 4.0GHz
GPUNVIDIA GeForce GTX 550 Ti
AMD Radeon HD 7790
NVIDIA GeForce GTX 970
AMD Radeon R9 290x
VRAMNVIDIA - 1024MB
AMD - 3046MB
4096MB
RAM6 GB8GB
HDD 여유공간30GB
DirectXDirectX 11
입력키보드 + 마우스엑스박스 원 게임패드


최적화가 좋은 편은 아니다. 권장사양을 초과하는 사양이 아니라면 60프레임 유지는 어렵다. 아예 콘솔한다는 느낌으로 옵션을 높인 뒤, 30프레임 고정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있을 지경. 원활하게 플레이하려면 i5 4세대 이상 CPU에, GTX 960 정도는 필요하다. 그나마도 상기했듯이 프레임 유지는 어려운 편. GTX 980TI나 GTX 1070 등의 고사양이 아니라면 엔비디아 관련 옵션은 필히 끄도록 하자. 같은 해에 나온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배트맨: 아캄 나이트와 더불어 사양이 매우 높아지는 주범이다.

4 트레일러

5 스토리

라라 크로프트가 야마타이의 탐험 이후 자신의 경험을 발표했지만 세상의 의문을 받고 무시되었다고 하는데 트레일러에 나오는 심리치료도 야마타이 사건 뿐 아니라 세상의 냉대와도 관련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라 크로프트는 자신의 말을 증명하기 위해 영생에 얽힌 비밀을 찾아 러시아로 새로운 모험을 떠나게 된다

6 대한민국 정식 발매

한국어화도 확정되어 있는데, 스퀘어 에닉스 측에서한국어 자막은 물론 음성도 지원한다고 밝혔고 최종적으로 한국에서 열린 엑스박스 쇼케이스 2015에서 공식적으로 한국어 더빙이 발표되었다. 헤일로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차세대기 게임 중 최초의 오리지널 더빙이다. 하지만 툼 레이더 시리즈 최초의 한국어 더빙작은 아닌데, 시리즈 최악의 망작이라 불리는 툼 레이더: 엔젤 오브 다크니스가 한국어 더빙이 되었기 때문.[5] 9월 21 공식적으로 발표된 라라의 성우는 이소영으로 확정.[6] 그외 성우진은 성완경, 오인성, 이장원 등이 참가한 무게감있는 캐스팅을 보여줬다.

거기에 단역들까지 다른 게임에 비해선 과감한 욕설[7]을 포함한 음성연기가 돋보여서 몰입감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

다만 더빙이 완벽하게 들어가지는 않은 건지 숨을 몰아칠 때와 적에게 공격을 당했을 때 원판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자잘한 장면등은 더빙을 하지 않은것으로 보인다.[8]

참고로 일본어 성우는 전작에서 라라 크로프트의 목소리를 담당한 카이다 유코가 또 다시 맡았다.

16년 1월 6일 스팀에서 예약구매 내용이 확인되었다. 발매 예정일은 16년 1월 29일. 이쪽 플랫폼 역시 한국어 음성 및 자막을 지원한다.

예정대로 16년 1월 29일 스팀을 통해 롤아웃되었다. 스탠다드 에디션 59,900원,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89,400원, 시즌패스 29,500원이다.

PS4 버전 출시는 아래 문단의 20주년 에디션 버전으로 2016년 10월 11일에 출시되었다. 그런데 PS4 버전은 영어 음성이 없다고 한다. 덕분에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현재 반다이남코 코리아측이 확인 작업 중이라고.[1]

그런데 중국판, 홍콩판, 대만판도 영어 음성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애초에 스퀘어 에닉스가 아시아판 한정으로 영어 음성을 빼버린듯 싶다. 따라서 한국판은 아시아판이라고 봐야할듯.[2]

7 20주년 기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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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소장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구성품은 위 이미지와 같으며, 코옵 모드와 같은 추가 DLC와 고전 라라 스킨등도 제공된다. 새롭게 추가되는 새로운 DLC는 따로 유료구매(시즌 패스 이용자는 무료)로 얻을 수 있다고한다.

또한 PS4 VR으로 추가되는 새로운 미션또한 존재하는데. 게임스컴 2016에서 공개된 바로는 대부분 앉은 상태에서 진행되는 미션이라고 하며, 1080p 30FPS 로 아주 부드럽게 구동된다고 한다.

8 등장인물

툼레이더/스토리

9 플레이

9.1 스킬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스킬 항목 참조

9.2 소지품 및 무기

9.2.1 재료

장비 및 무기를 업그레이드하거나 특수탄을 제작할 때 사용한다.

  • 일반
    • 헝겊
    • 약초
    • 가죽
    • 잡동사니
    • 버섯
    • 나뭇조각
    • 깃털
    • 기름
  • 희귀
    • 맷돼지 지방
    • 사슴뿔
    • 희귀 가죽
    • 마그네슘 광석
간이 폭발물이나 드래곤파이어 탄을 만들 때 필요한 재료. 동굴 군데군데 노출된 광맥에서 채취할 수 있다.
  • 곰 가죽
  • 기계 부품
  • 비잔틴 금화
트리니티를 몰래 빠져나가려는 용병이 차린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때 사용한다.
  • 크롬 광석
총기류의 일부 고단계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재료. 챌린지 무덤 보상 중 하나인 '지질학자' 스킬을 올리면 동굴에 노출되어 있는 광맥에서 마그네슘 광석과 같이 채취할 수 있다.

9.2.2 장비

  • 업그레이드 도구
제작 도구, 강화 도구, 개량 도구로 나뉘어 있다.
인게임 내에서 직접 사용하는 것은 아니며, 캠프에서 무기를 업그레이드할 때 높은 단계의 업그레이드를 해금하기 위해 필요하다. 세 도구가 사실상 하나의 세트로 운영되며 위의 순서대로 획득된다. 세 단계 중 둘은 무기 부품처럼 금고를 열어야 얻을 수 있고, 하나는 비잔틴 금화로 구매해야 한다. 순서는 상관없으며, 단계에 따른 가격 변동은 없다.
  • 로프 타래
로프를 이용해 넓은 간격을 뛰어넘을 수 있게 해 준다. 필드에서 얻거나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아크로폴리스에서 얻게 된다.
  • 컴뱃 나이프
인게임에서는 '적을 공격하는 데 사용'이라고 설명되어 있으나 근접전 시에는 등반용 도끼를 주로 사용하므로 강하 처치나 잠행 처치 외의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을 보긴 힘들다. 로프를 자르는 데 쓰는 것이 대부분이다. 버려진 광산에서 얻는다.
  • 산소 공급기
잠수 시간을 무제한으로 만들어 준다. 로프 타래와 마찬가지로 스토리 진행 중에 획득 가능. 일부 무덤은 산소 공급기가 없으면 진입할 수 없다. 물에 잠긴 보관소에서 얻는다.
  • 브로드헤드 화살촉
'무른 나무' 라는 표면에 사용 가능한 화살. 역시 스토리 진행 중에 자연적으로 얻는다.[10] 소련 시설 구리 제련소 구역에 있다만 스토리와 지형 관계상 초반부에는 접근할 수 없다.
  • 로프 등강기
로프 라인을 빠르게 올라갈 수 있게 해 준다. 전작과 다르게 스토리 진행에 필수적인 장비는 아니지만 있으면 확실히 편하다. 비잔틴 금화로 구매할 수 있다.
  • 만능열쇠
금고나 잠긴 사물함을 열 때 사용하는 장비. 소련 시설 벌목장 구역에서 사이드 퀘스트를 수행해야만 획득할 수 있다.(처음 벌목장에 진입했을 때 수행 가능) 금고 내부에는 새로운 무기를 해금하는 데 필요한 무기 부품이 있는 경우가 많고, 잠긴 사물함에서는 재료가 다량으로 나오므로 열쇠를 얻어 두는 편이 좋다. 경험치를 얻을 수 있기도 하고.

9.2.3 무기

전작과 동일하게 1번은 활, 2번은 권총, 3번은 라이플, 4번은 샷건이다. 달라진 점으로는 특수탄의 장탄수가 일반탄과 별개로 분리되어, 별도로 획득하거나 제작해야 한다. 금고에서 무기 부품을 모으거나, 사이드 퀘스트를 수행해 무기를 해금할 수 있다. DLC를 구입했다면 원판 무기에 스킨을 씌운 무기가 추가된다.

    • 반곡형 활
기본 활 / 기본적으로 모든 활들은 불화살, 수류탄(폭발)화살, 독구름 화살을 사용할 수 있는데 특히 불화살은 충전하여 사격하면 화살이 지나간 경로에 일정 간격으로 불씨를 흩뿌려 불이 붙는데 이상하게도 후반부의 그리스의 불이라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푸른 불꽃으로 변하는데 이렇게 업그레이드가 되면 이상하게도 불씨를 흩뿌리지 않고 착탄지점에 불씨만 뿌린다..일반 불화살도 착탄지점에 흩뿌리는건 마찬가지..

또한 인내력 모드에서 체온을 올리기 위한 불화살로 자기학대를 하는것도 중요한 부분인데 그리스의 불꽃을 습득한 후에는 어째서 인지 자기학대 하는것이 매우 힘들다.. 몇발을쏴서 한두번 자학하기 힘들다.. 반면에 일반 불화살은 매우 잘된다..

  • 컴파운드 보우
공격력을 대폭 끌어올리고 당기는 속도와 유지 시간 발사 속도를 모두 낮춘 공격력 특화 무기
  • 고대 각궁
기본 활에서 데미지를 약간 낮추고 유지 시간이 짧아지는 대신 당기는 속도 약간과 발사 속도가 엄청 빨라지는 속사 특화 무기
  • 음산한 속삭임
고대 각궁에서 데미지만 증가되는 고대 각궁 상위호환 무기. 기본 활보다 유지시간을 제외하곤 모든 것이 우월하다.
  • 인도하는 빛
  • 드림스팅어
DLC 바바 예가를 구입하고 메인 퀘스트를 전부 완수하면 해금된다. 독화살의 구름 색이 보라색으로 바뀐다. 효과는 연기를 마신 적들을 서로 싸우게 만들지만, 그래봤자 즉사인 본편의 독화살과는 달리 구리다. 한 명이 남으면 결국 라라에게 총질하기 때문.
  • 권총
    • 리볼버
6발들이 기본 권총. 재장전 없이 6발을 사용하여 6명의 적을 죽이는 도전과제가 있다. 얻고 나서 바로 다음에 나오는 창고에서 달성하기 좋다
  • 반자동 권총
데미지가 깎이는 대신, 반동 억제, 재장전 속도, 탄약 최대 보유량, 발사 속도 모두 우월해지는 속사 특화 무기
  • 헤비 피스톨
기본 권총보다 발사속도가 약간 까이고 데미지 반동 억제 재장전 속도 탄약 최대 보유량 모두 늘어나는 무기
  • 문 섀도
헤비 피스톨의 스킨 버전
  • 액시피터 녹스
DLC 시베리안 레인저를 구매했을 때 추가되는 무기. 반자동 권총을 해금하지 않았더라도 DLC만 구매해 놓았다면 자동으로 추가된다. 반자동 권총의 스킨판으로, 능력치는 완전히 동일하다.
  • 라이플
    • 서브머신건
기본 라이플. 원판은 MP7로 추정된다. 무기 부품을 모아야 해금된다.
  • 어썰트 라이플
AK-47. 스토리 진행 중 얻게 된다. 데미지 증가, 탄약 최대 보유량 증가가 있지만 발사 속도 반동 억제 재장전 속도는 낮아진다.
  • 볼트 액션 라이플
무기 부품을 모아야 해금된다. 소총 중 단발 위력이 가장 강력하지만 매 발마다 재장전을 요한다. 괴상한 건 그 재장전이 볼트를 당겼다 되돌리는 것 뿐이라는 것. 클립 따위는 넣지 않는다.
데미지와 반동 억제는 라이플류중 최강으로 쏠 때 마다 재장전하므로 발사 속도 재장전 속도 탄약 최대 보유량은 최하위를 달리는 공격력특화 무기.
해당 무기로 적에게 헤드샷 25번을 성공시키는 도전 과제가 있다
  • 골든 팽
볼트 액션 라이플의 스킨 버전. 참고로 해당 무기로는 헤드샷을 해도 도전과제를 깰 수 없다.
  • 군용 라이플
원판은 G36C로 추정된다. 비잔틴 금화로 구매 가능. 기본 총에 비해 데미지, 반동 억제, 탄약 최대 보유량이 늘어나고 재장전 속도와 발사 속도가 느려진다.
  • 스노우플레이크
군용 라이플의 스킨 버전
  • 샷건
    • 펌프 연사식 샷건
원판은 M870의 소드 오프 버전으로 추정된다. 스토리 진행 중 획득한다. 기본 샷건
  • 브레이크 액션 샷건
더블 배럴 샷건이다. 장탄수가 2발인 대신 위력은 상당하다. 후반부에 나오는 갑주를 두른 불사의 존재 병사들도 몇 발 쏘면 재로 화할 정도이다. 기본 샷건보다 데미지, 재장전 속도, 발사 속도가 늘어나는 대신, 반동 억제가 안좋아지고 탄약 최대 보유량이 최하가 된다.
  • 자동 샷건
원판은 Saiga 12로 추정된다. 무기 부품을 모아야 해금된다. 기본 샷건보다도 데미지가 낮아지고 반동 억제가 낮아지는 대신 재장전 속도 발사속도가 늘어나는 빠른 연사 위주의 샷건.
  • 택티컬 샷건
비잔틴 금화로 구매 가능. 기본 샷건에 비해 반동 억제가 살짝 올라가고 데미지, 재장전 속도, 발사 속도가 살짝 안 좋아진다.
  • 썬더클랩
데미지가 100%를 찍는 최강의 데미지 무기. 브레이크 액션 샷건에서 데미지만 늘어난 상위 호환 무기. 스토리 완결 포함 100%를 달성해야 획득.
  • 보이드해머
브레이크 액션 샷건의 스킨 버전.
  • 하빈저
자동 샷건의 붉은 색 스킨 버전.

10 평가

Metacritic
XONE86점[11]
PC86점

툼 레이더 시리즈의 부활[12]

주요 언론에서는 툼 레이더가 한 단계 더 발전했으며 시리즈 중 가장 재밌다는 평가와 함께 호평했다. 전투, 탐험, 퍼즐, 스토리 등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주요 요소가 잘 짜여진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단점으로는 재료 수집의 지루함과 노가다, 그리고 전작과 비슷한 스토리 전개가 꼽히고 있다. 또한 발매 당시 가격인 6만원에 비하면 즐길만한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점도 존재한다. .

전작과 게임의 성격이 많이 다르다. 전작이 일직선 구조의 어드벤처 게임으로 많이 변한 것과는 달리, 이 게임은 시리즈 전통의 플랫포머로 많이 돌아갔다. 그러다보니 한편으로는 선형적으로 진행되는 일부 지역들을 제외하면 전투가 상당히 느슨해졌지만, 동시에 퀵타임 이벤트와 컷신의 개입이 많이 사라졌고, 자연스럽게 퍼즐과 수집이 게임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Kotaku는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는 아주 훌륭한 플랫포머 장르이고 전작의 장점을 발전시킨 훌륭한 후속작이라 평하며 YES(추천)이라는 평을 내렸고#, IGN은 레벨 디자인이 특별한게 없이 평범하지만, 환상적인 비주얼, 구작 시리즈에서 발전한 주인공등 좋은 게임이라고 평가하며, 9.3점을 주었다. #

10.1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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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언론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부분 중 하나. 게임이 발매되기전 엑스박스 ONE 기간 독점 때문에 그래픽이 너프되거나 별로일꺼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아주 뛰어난 그래픽을 보여준다. 눈이 휘날리는 시베리아의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라고 할만하며, 광원과 물리 엔진 또한 아주 뛰어나다. 엑원의 성능이 떨어짐에도 엄청난 비주얼을 보여준다. 실플레이 네이티브 1080p!!! (컷신에서만 해상도가 내려간다)

또한 PC판의 경우 위에서도 서술되어 있듯이 최적화가 썩 좋지 못하다. 그러나 사양만 된다면 콘솔판을 쌈싸먹는 멋진 그래픽를 볼수 있다.

PS4 버전의 경우 게임스컴 2016에서 공개가 되었는데, 시연자들의 말로는 엑원판보다 해상도가 높고 아주 자연스러운 30FPS로 구동된다고 한다. 몇 이펙트가 추가되었지만 전체적으로 엑원판과 큰 차이는 없다고 한다.

또한 유적지등의 비주얼도 아주 멋진데 특히 초반부에 나오는 유적지의 경우 광원과 더불어 아주 멋진 장면를 연출하며 여러 유적지 내부에 있는 장식들도 아주 디테일해서 보는 맛을 살려준다.

디테일을 신경을 많이 쓴건지 눈이 쌓인 곳으로 들어가면 지나온 자국이 남는다든가, 전작에서도 사용된 헤어웍스 기술은 더욱 발전해서 엘라스틴마냥 찰랑거리는 게 아닌 정말 사람의 머리카락처럼 자연스럽다.

10.2 스토리 및 캐릭터

성우의 연기가 뛰어나고, 특히 차세대 들어 첫 한국어 더빙[13]을 한 게임이라 성우들의 열연은 호평이지만 스토리의 경우 전작의 플룻과 거의 비슷하고, 캐릭터와 빌런의 역할이 진부해서 그리 좋은 평은 아니다. 빌런의 경우 어디서 본거같은 비밀 결사 이상이 아니고, 전작의 플롯과 비슷한 것도 그렇지만, <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성전>의 플롯과 흡사한 부분이 많은 점도 비판거리중 하나. 특히 얏지가 이 부분을 비판했다.# 실제로 전작과 비교를 해보면 빌런들의 이름이랑 설정만 바꿨지, 포지션과 이야기 진행은 크게 다르지 않다.

또한 전작의 캐릭터들이 배제된것도 비판거리중 하나. 사실 게임 발매전 선행발매된 툼레이더 리부트 관련 코믹스에서 관련 인물들이 여러 이유로 리타이어했다. 의도적으로 배제한듯.

전작의 배제된 캐릭터들을 대신해 추가된 캐릭터들의 평도 썩 좋지 못하다. 대부분 전작에 등장했던 캐릭터와 역할이 비슷하고, 주인공인 라라 크로프트의 경우 섹스어필적인 요소가 줄어들어 호평을 받았으나 본작에서는 오히려 너무 평범해졌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주인공이 스토리를 이끌어 나갈 인물이여야 하는데 언제나 지쳐있고 힘들어 한다는 평가 또한 존재. 샘X라라 지지자들은 샘이 안 나와서 실망했다 카너라

그리고 라라가 리부트 된 이후로 천식에 걸린거 같이 말한다는 비판도 (...) 존재한다. 듣다 보면 듣는 사람이 지치는듯한 연기라고. 다만 라오툼은 더빙을 해준 게임인지라 국내 게이머들은 딱히 신경 안쓰는 편. 현지인들은 영국 발음은 좋은데 숨좀 쉬면서 말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10.3 게임 디자인

전작의 일직선 게임에서 오픈월드 게임으로 바뀌었다. 전작에서 제목과는 다르게 무덤을 찾는다거나 하는 요소가 없어서 비판 받았던 점을 오픈월드로 변환하면서 개선했다. 다양한 던전들과 수집 요소들이 존재하고 플랫포머로서 RoTR 은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게임에 적응하고 다양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더 많은 공간과 통행 방식이 열리고 공간의 수직적인 깊이가 배가된다. 요컨대 게임 속 공간을 정말로 탐험하는 느낌을 선사하는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능력과 공간이 해제될 때마다 각종 수집 요소와 성장 시스템이 탐사에 동기를 부여하면서 플레이어의 지속적인 탐사를 유도한다.

그러나 이게 스토리와 연관이 되면서 늘어지거나 처지는 부분이 생겨서 스토리에 집중이 안 되거나 하는 부분이 생기는 게 문제점. 특히 초반에 뻔히 보이는 던전 등에 들어가려 하면 도구가 없어서 중후반부에나 들어올 수 있는 케이스가 퍽 많다. 그렇기에 무전 등에선 긴급하게 통신을 하는데 정작 무덤 찾으러 떠나는 등 영 이질적인 경우가 생기는 경우도 상당수 존재. 이 점은 전작의 문제와 동일하므로 개발 단계에서 큰 문제점으로 생각하지 않은 듯하다.

또한 수집 요소도 초반에만 괜찮지 중후반부를 넘어가면 거기서 거기인 모으기 노가다가 되어버린다. 유명 웹진인 게임스팟에선 # 이러한 수집 요소가 지루하다며 혹평했다.

유물 탐사의 경우 전작은 툼 레이더란 제목과 다르게 라라가 "난 무덤이 싫어"라고 할 정도로 도굴꾼과는 연관이 없었지만. 본작에서는 다양한 고대 유적지가 등장한다. 이러한 고대 유적을 탐사하는건 많은 웹진과 리뷰어에게 호평을 받았다.

서브 퀘스트도 본작에서 추가된 컨텐츠인데, 어느 정도 좋은 평을 들었으나,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늘어지는 부분이 생기고 비슷비슷하다는 게 단점. 이러한 서브 퀘스트로 고대 문명과 관련된 대형 보스를 잡는다든가 하는 보스 전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란 의견 또한 존재한다.

적 AI가 썩 좋은 편이 아니다. 당장 유튜브에 Tomb Raider AI라고 검색해봐도 AI의 문제를 보여주는 영상이 올라와 있으며 생존자 난이도에서 적진에 돌격하여 전투해도 죽기가 쉽지않다. 수풀에 숨어서 적당히 암살하면 경고 없이 전투에서 승리할 수도 있다.#

활로만 처음부터 끝까지 깰 수 있어서 무기 레벨 디자인에 실패했다는 평도 존재한다. 그래서 사실상 (무기와 스킬을 얻기 위한)사이드 퀘스트가 별 의미가 없어지는 느낌이 강하다. 사실 화살 제작 가능이나 유일한 무소음 무기, 전작과 비슷하게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화살, 여러 화살촉 바리에이션, 강력한 스킬 등 의도적으로 버프를 준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리부트 시리즈의 마스코트 되는 무기인지라.... 쌍권총은 구려 내 활을 좀 봐!

이렇게 무기 하나로 게임을 처음부터 끝까지 깰 수 있는건 무기 업그레이드가 있는 게임의 딜레마라고도 할 수 있는데, 데드 스페이스도 실력만 평균 이상이라면 플라즈마 커터로 엔딩까지 볼 수 있고, 바이오쇼크도 렌치 무쌍이라고 반 농담식으로 불리기도 한다. 다른 무기들이 지나치게 약한 게 아니거나, 멀티가 존재해서 밸런스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면 무기를 병행하든 하나만 쓰든 개인 취향이니 별로 너프를 하는 등의 제약을 두지는 않는 듯하다.

10.4 부가 컨텐츠

전작의 빈약한 2회차 요소를 지적받아서 게임 후 즐길거리가 상당히 많이 추가되었다. 대표적으로 생존(인내력)모드와 같은 본편 외 컨텐츠도 추가된서 총 플레이 타임이 더 많이 늘어났고, 모든 유적지와 요소를 찾기 위해선 대략 40시간 가량 소모된다.

이외에도 엘리트 리플레이(챕터 리플레이)와 원주민의 저항(일종의 유즈맵)과 같은 컨텐츠도 존재한다.

또한 20주년을 기념해 코옵모드와 같은 새로운 즐길 거리도 추가된다고 한다. 다만 새로 구매하거나 시즌패스를 보유하고 있어야 된다고 한다.

다만 정작 사람들이 원하던 회차+ 모드는 없는 게 함정.

DLC가 나온다고 한다. 블러드 타이즈(혈연)과 라라즈 나이트메어(라라의 악몽) 두 가지다.

10.5 조작감, 애니메이션

기술의 발전으로 전작보다 애니메이션이 발달한게 확연히 느껴진다. 특히 얼굴 애니메이션의 발전이 눈에 띄는데, 전작의 경우 얼굴의 표정이 조금 밋밋하게 나타나서 감정 전달이 조금 덜했으나. RoTR에선 고통스럽거나 즐거울때 생기는 얼굴의 애니메이션이 발전해 감정의 전달이 확연하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얼굴 애니메이션의 단점이 전작과 캐릭터 생김새가 많이 달라졌다는것인데, 반대로 현실적인 얼굴이 되었다고 호평하는 사람들도 존재하니 케바케에 가깝다. [14]

또한 모션 캡쳐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뛰어난 전투 애니메이션을 보여줘 조작감이 전작보다 나아진것도 장점. 움직임이 전작보다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다만 비현실적인 움직임은 여전해서 점프를 하고 바로 뒤로 돌아 착지하거나 벽을 기어 올라갈 때 과장된 표현등은 여전하다.

11 논란

가동 극초기엔 최적화가 좋다는 얘길 들었으나, 게임을 진행하면서 극심한 프레임드랍이 일어나 역시 개적화논란을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 특히 비디오램 사용량이 너무 많아 메모리 누수가 아니냐는 의혹까지 있는 상황이다. 특히 소련 기지부터 프레임 드랍이 심해진다. 또한 장소마다 그래픽 품질이 다르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15]

2월 6일 벤치로 인해 VRAM 누수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확대되기 시작했다.[16] 결론을 요약하자면, 막상 제대로 쓰지도 않을 거 일단 되는대로 무작정 브이램을 처먹고 본다는 것.

첫 패치에서 최적화가 다소 개선되었으나, 텍스쳐 매우 높음에서는 아직도 메모리 누수 문제가 남아 있다. 4GB 이하 그래픽카드에서는 메모리를 높음으로 하면 확실히 패치 이전보다는 최적화가 개선되었으며(특히 소련기지) 특히 SLI/CF 지원이 향상되었다. 근데 이 최적화 패치가 스팀 버전 Only로만 이뤄지고, 윈스토어 버전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논란이 일었다.

11.1 엑스박스 기간 독점

엑스박스 독점이란 게 알려지자 팬덤이 들고일어나 난리를 쳤었다. 공식 블로그에 비판 댓글만 8천 개가 달렸을 정도. 툼 레이더 시리즈는 20년 가까운 역사 동안 대대로 멀티플랫폼이었고 PC와 플레이스테이션으로는 항상 발매되었기에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앵그리 죠 같은 유명 유튜버도 비판하는 영상물을 제작했다.

이 덕분에 얼마 지나지 않아 단순 독점이 아닌 기간 독점임을 밝히고 스퀘어 에닉스가 엑스박스 기간 독점이 된 이유를 밝혔다.# 설명에 의하면 툼 레이더의 제작 당시 리부트를 놓고 사내 의견 충돌이 있었을 때부터 MS가 도움을 줬고, 발매 이후 판매량은 흥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개발비 때문에 적자를 기록해서 사내에 불화가 생겼을 때도 MS가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이번 작이 엑스박스 기간 독점이 됐다는 것이다. 베요네타 2와 비슷한 사례라 할 수 있는데 원래는 그냥 엑박 독점인 척해서 엑박 판매량 올리려다가 팬덤이 압박을 가하고 나자 기간 독점임을 밝히게 되었고 이후 논란이 수그러들었다. 게다가 기간 독점임이 알려지자 사람들도 그냥 다른 플랫폼으로 나오길 기다려야겠다는 생각에서인지 독점 기간 동안 판매량은 좋지 못했다.바이오하자드 4

12 기타

스퀘어 에닉스 공식 채널의 PC판 게임 플레이 방송 중 오류로 게임이 중지(...)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그것도 윈도우 비정품 사용 경고 메시지가 뜨는 오류로(...).

준수한 평가에 비해 전작대비 판매량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다. 기간독점으로 엑스박스 기종에만 발매된 것을 감안하더라도 연말포함 100만장이라는 판매량 수치는 툼레이더라는 이름값에 비해 매우 저조한 판매량인건 사실이다. 또한 PC판을 제외한 플레이스테이션쪽의 발매는 2016년 후반기로 잡혀 있어 판매량 만회가 어려울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제작사는 현재 판매량에 만족한다는 발언을 하긴 했지만, 한편 웹진에서는 이번 툼레이더의 저조한 판매량은 엑스박스원 기간독점 전략의 실패로 분석하고 있다.라오툼의 기간독점으로 인한 PS4 버전 판매량 감소예상 그래도 엑박, PC판 합해서 200만장은 넘었고, PC판이 예상외로 꽤 잘나간다고 하니 아주 낙담할 수준은 아닌 모양.

게임 중 최강의 적은 항상 이다. 맞으면 나가 떨어지고 물려 죽는 등. 왜 독화살이 곰이 처음 등장할 때 나오는지 생각해보면 당연하다. 그리고 키테즈에 곰이 있는 동굴이 있는데, 그 곰은 데미지 업그레이드가 1개 남은 스노우플레이크로 170발을 박아도 안죽는다.(...) 그러고서 택티컬 샷건으로 5발 넘게 쏴야 한다.물론 브레이크 액션 샷건 앞에서는 그저 곰가죽에 불과하다

생존자(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대부분의 캠프파이어를 목재 3개를 소비하는 것으로 점화해 활성화해야 한다. 점화하지 않고 그냥 지나가면 나중에 빠른 이동으로 돌아올 수 없기 때문에 그곳으로 이동하려면 먼 거리를 도보로 뛰어가야 한다. 문제는 시리아의 모든 캠프파이어가 이런 점화해야 하는 캠프파이어이고 처음 들어갔을 땐 나타나지 않고 스토리를 다 완료하고 난 후에나 나타나는 것들이며 시리아는 한 번 통과하고 나면 도보로는 절대로 돌아갈 수 없는 곳이라는 것. 결국 생존자 난이도 한정으로 시리아 부분은 처음부터 모든 유물, 챌린지 등을 완료해야 100퍼센트 달성이 가능하다.

1월 31일에 윈도우 10으로 스토어에 접속해서 국가를 우크라이나로 바꾸면 단 돈 1만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3월 3일 스팀에서 5일간스퀘어에닉스 세일행사에서 20%세일을 했다.

3월 11일 다이렉트X12 적용 패치가 있었다. 그런데 스팀은 바로 적용했는데 윈도우 스토어는 미뤄지고 있으며 현재버전 표시, 패치내역 등 아무것도 없어서 윈도우 스토어 구매자들은 다시는 윈도우 스토어로 구매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화가난 상태이다.

이번 툼 레이더는 데누보락 V4라는 정품보호장치를 걸고 출시되었는데 중국의 유명 릴 그룹인 3DM에서 사실상 크래킹 포기 선언. 예전처럼 출시되자마자 뚫리기는 커녕, 이론상 크래킹 자체는 가능하나 크래킹에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게되어 무보수로 게임을 뚫는 릴 그룹 입장에선 의욕도, 가치도능력도 없어서 포기한듯하다. 툼 레이더를 비롯해 데누보락 V3가 적용된 피파 16, 저스트 코즈 3 또한 발매되고나서도 상당 기간 뚫리지 않고 버티고 있었다. 사실 모든 프로그램 락은 이론상 뚫는 것은 당연히 가능하나 그것을 포기할 정도로 계산 시간을 늘리는 것에 목적을 두는 만큼 3DM의 포기 선언은 사실상 데누보락의 승리라고 보면 될 듯 했다. 영원히 뚫리지 않을 것 같았지만..

8월 8일 데누보 V4로 보호받는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의 크랙이 씬 그룹 CONSPIR4CY(CODEX + CPY)에 의해 공개되었다. 크랙을 입수한 VOKSI의 논평에 따르면 이러한 방법으로 크랙을 제작하는 데에는 수 일에서 일 주일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니 흠좀무. 스팀 바이패스 형식이 아니라 데누보 락 자체를 뚫은 것이기 때문에 막을 방법도 없다. 만약 같은 방식으로 데누보 락 게임들이 뚫린다면 이 게임은 데누보 락 몰락의 시초라 할 만 하다. 다만 Denuvo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게임은 발매 후 1달만 복돌을 막아도 성공이라고 평가하며, 데누보 버전이 올라가서 또 뚫는 데 한세월(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의 경우 약 6개월)이 걸릴 경우 이미 그것만으로도 데누보의 승리일 것이므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스팀 도전과제에 병 던져서 공중에서 깨뜨리기가 있는데 활로 시간 날리지 말고 샷건으로 하자. 병은 리스폰이 맵 로딩시 되기 때문에 다 실패해서 없어지면 맵 이동을 해가며 병을 찾아야 하고, 화살로 병 맞추기가 엄청나게 어렵다.

13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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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이후 쿠키 영상을 보면 후속작이 나옴을 암시한다. 에필로그에서 조나가 비행기 표를 예매해 두었다며 라라와 함께 떠나고 책상이 오랫동안 클로즈업되는데 멕시코 주변이 빨간펜으로 동그라미 쳐져 있다. 또한 아나가 암살당한 후 저격수가 대화하는 무전의 내용에 "크로프트는요?" 라고 물으며 라라의 머리에 조준을 하는데, 아직은 아니라는 의문의 목소리[17]의 회신과 함께 총구를 거두고 라라가 조준경을 응시하는 모습으로 끝이 난다. 라라의 가족과 인생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조직이니만큼 악연은 끝나지 않았다. 마치 라라가 고대의 유물들을 탐사하게 방치하려는 듯하다.
  1. 추가작업
  2. XBOX 360, PC 이식 담당.
  3. 기간 독점
  4. PS4 Pro 대응
  5. 이때 라라를 연기했던 건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실사 영화판 툼 레이더에서 라라를 더빙한 성우 이선.
  6. 디아블로 3에서 여성 야만용사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케일, 쉬바나, 엘리스 목소리를 담당한 성우이다.
  7. 심지어 라라도 대놓고 트리니티 인물들에게 '이 나쁜 새X야!' 라고 한다. 스타2에서 짐 레이너가 이 나쁜 자식! 그러지마! 라고 순화되서 나온것에 비하면 현실감있는 음성연기. 무덤으로 진입할때 갑작스럽게 떨어지면 '아이 씨' 라고도 한다.
  8. 사실 게임 더빙은 거의 다 이렇다. 외국도 마찬가지
  9. 확장팩인 '바바 야가 마녀의 사원'과 '콜드 다크니스 어웨이큰'의 등장인물이다.
  10. 자세히 설명하자면 무기 부품들처럼 특정 금고를 까야 얻을 수 있는데 스토리 진행하다보면 해당 금고가 위치한 곳에 자동적으로 다다르게 되고 그 금고를 여는 것이 미션 목표로 설정되어서 열지 않으면 스토리 진행이 안 되게 되어 있다.
  11. 102개의 리뷰로 최다 리뷰
  12. 본 작품이 흥하고 스쿠에니에서도 툼 레이더 시리즈를 제대로 밀어주자고 생각한건지 여러 미디어믹스 작품도 나오고 있고 수년전 발매된 구작 툼 레이더의 제작 다큐멘터리도 공개하는듯 푸시를 받고 있다.
  13. 전작부터 더빙을 해주던 헤일로 시리즈는 제외.
  14. 의외로 라라는 얼굴이 많이 변하는 케이스인데, 일단 리부트 툼레이더의 시네마틱과 인게임 얼굴이 다르고, DE에디션의 얼굴 모델링도 다르고, 홍보용 일러스트도 대략 서너개쯤의 다른 얼굴이 존재한다.
  15. 특히 소련 기지에서(...). 지열계곡도... 근데 이 둘이 게임플레이의 절반은 되지 않나
  16. '가장 높음 QHD'가 되어야 3GB의 용량을 가진 780TI가 6GB의 용량을 가진 타이탄에게 뒤떨어지기 시작하는 것이 그 증거. FHD까지는 실제로 소모하고 있는 VRAM 용량이 3GB가 안 되기 때문에 기존의 성능 서열대로 780TI가 타이탄을 앞질렀으나, 300MB의 용량이 늘어난 QHD부터는 그것이 역전된 것으로 볼 때, 이 시점에서 실제로 쓰고 있는 용량이 3GB를 간신히 넘은 것으로 볼 수 있는 것. 하지만 타이탄X로 측정했을 때의 경우엔 7GB가 넘게 찍힌다.
  17. 한국어 더빙판의 경우 흑막과 라라 아버지의 성우가 동일하다. 두 캐릭터 다 비중 자체는 적지만 스토리상으로 주요인물들인데도 성우 돌려막기의 폐해를 피해갈 수 없었다. 아쉬운 부분. 사실 아버지가 안 죽고 살아있고 라라를 노리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 유명한 아임유어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