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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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츠 로우: 더 서드의 등장인물

직업은 배우로 작중 인기 시리즈 "나이트 블레이드"의 주인공이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첫 미션에서 주인공 일행과 함께 은행을 털지만 하는걸 보면 민폐가 따로 없는데 은행원 앞에서 허세를 떨다가 주인공 일행을 공격받게 하는가 하면, 숀디에게 계속 집착하지 않나, 거의 다 털어버린 은행을 감옥가기 싫다며 찌질하게 경보 울리고 튀어버린다.[1]

이후에는 나이트 블레이드 출연과 더불어 STAG의 홍보대사로 있다가 이를 노린 주인공에게 납치를 당한다.
이후 STAG가 본거지를 털려고 할때 STAG에게 넘길지 데리고 있을지 선택할수 있는데 데리고 있게 되면 전화에서 나이트 블레이드 버전과 함께 동료로 부를수 있다.[2]

위에 적힌대로 허세와 자뻑이 심해서 자유모드에서 다른 동료와 같이 불러놓았을때 대화할 걸 보면 전부다 이 인물을 싫어하는걸 알 수 있다.(...) 특히 숀디의 경우 조쉬 버크를 죽이지 못해 안달이 난 상태...[3]

나이트 블레이드 버전 동료는 이와는 다르게 조용하며 허세쩌는 대사가 없다. 아무래도 극중 역할을 그대로 옮긴건 같다.

4편 첫 미션에서 등장. 기자회견에서 내가 같이 하면 더 잘 될거라며 예의 허세를 부리는데 받아들일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다. 그 후에는 지구가 날아간 탓에 올렉과 같이 사망 처리. 이후 뒷이야기인 엔터 더 도미매트릭스 미션을 클리어하면 시뮬레이션에서 동료로 영입이 가능하다. 초기 기획에서는 진 제국이 쳐들어오고 소환한 사이클롭스에게 용감하게 달려들어 검을 내리꽃고 장렬하게 사망하는 장면이었다고...[4] 더 서드와는 달리 시뮬레이션이기 때문에 나이트 블레이드 버전과 조쉬 버크 본인을 둘 다 소환 가능하다. 맷 밀러가 좋아합니다 다만 슈퍼능력은 없기 때문에 초능력 쓰고 저멀리 달려가다 보면 차 타고 쫓아오는 꼴을 볼 수 있다(...)
  1. 즉 주인공이 신디케이트에게 잡히고 쟈니 겟의 죽음에 이르게 제공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2. 부를 수 있는 건 한 명 뿐이다. 스태그에게 넘겨줄 경우 스태그의 협력을 얻게 된다.
  3. 좋아한다는 놈이 중요한 순간에 벨누르고 튀어버린데다 쟈니 겟까지 죽게 만들었으며 잡혀왔어도 정신 못차렸는지 계속 허세 쩌는 대사를 날린다. 이러니 싫어할수 밖에...
  4. 하지만 이 뒷이야기마저 개그 요소가 한가득이기 때문에 진지하다기보다는 그저 개그라는 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