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프 사다오키 도쿠가와

Joseph Sadaoki Tokugawa
ジョゼフ・サダオキ・トクガワ

폴리스너츠의 등장인물. 성우는 악역 전문 성우로 유명하셨던 故카유미 이에마사.

도쿠가와 그룹 총수이자 ISPA(우주추진개발사업단) 이사장으로 60세. 요컨대 높으신 분으로, 조나단 잉그램과는 폴리스너츠 시절의 동료이다. 도쿠가와 그룹의 2대 총수 도쿠가와 타다오키(徳川忠興)의 장남으로 태어나 경제학, 경영학, 범죄학 등을 공부하고 경찰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여 도쿄 경시청에 입청하였다. 배후에서 도쿠가와 그룹을 움직여 30대에 경시정이 되어 경시청 창설 이래 유례없는 출세를 하였다. 32세에 폴리스너츠로 참가하여 비욘드 코스트로 이주하여 아버지의 은퇴를 기점으로 퇴직, 42세에 도쿠가와 그룹 3대 총수로 취임하였다.

일본계 2세이자 일본계 외에는 믿지 않는 인종주의자로 도쿠가와 그룹의 주요간부직은 일본인, 혹은 일본계로 채워져있다. 결혼을 한 적은 없으나 과거 영화배우나 커버 걸 등의 클론인 '리버서'로 이루어진 하렘을 구축하고 있다(...).

과거의 동료였던 조나단과 재회하지만 조나단을 멸시하는 언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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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막. 사실 스포일러고 뭐고 얼굴에 나 흑막이오 하고 쓰여있는 캐릭터다(...). 게다가 성우가 스포일러 재력을 바탕으로 비욘드 코스트를 장악하고 있으며 폴리스너츠 시절의 동료였던 게이츠 베이커, 살바토레 토스카니니와 결탁하여 합성마약인 NARC 제조 판매, 납치, 살인, 장기 밀매 등의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다.

결국 조나단과 에드의 분전으로 모든 비리가 까발려져서 마지막엔 구속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