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테크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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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会社テックウェイ(TechWay Co.,Ltd.)

공식 홈페이지

일본의 게임 제작사.

1 개요

1954년에 창업되어 2001년 10월에 설립된 일본의 게임 제작사이다. 온라인 게임의 기획과 제작, 운영을 맡고 있으며 서버 소프트 웨어나 게임 관련 굿즈 제작도 하고 있다. 2D나 3D그래픽의 제작도 하고 있으며 아무래도 좋을 테지만 일본과 프랑스 사이로 서로의 게임을 번역해 내놓는 일도 하고 있다. 자본금은 8백만엔, 본사는 도쿄 신주쿠에 위치해 있다.

2 설명

사실상 게임 2개를 제외하면 자체적으로 "만들었다"고 할 만한 게임은 별로 없다. 스톤에이지의 클라이언트 서버 프로그램과 CG등의 외주 제작, 후속작 스톤에이지2의 기획을 맡았다. 은하영웅전설 7의 CG 외주 등 계속 외주를 맡다가 2010년에 언라이트의 기획, 클라이언트 서버 프로그램, CG등을 제작하여 서비스하고 있고 2014년부터 스마트 폰 RPG인 Infection을 기획, 제작하여 서비스 중이다.
언라이트의 경우, 본가인 일본, 대만, 프랑스(글로벌로 통합), 영어판을 직접 서비스하고, 한국판은 엔터크루즈 코리아에 퍼블리싱을 맡겨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한국판은 글리터에 퍼블리싱을 맡겼고, 글로벌 서버는 폐쇄하였다.

3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

4 운영

운영으로 말이 상당히 많다. 유저 친화와 거리가 먼 서비스 운영이 주된 불만이다. 언라이트 한국 서버을 운영했던 엔터크루즈 코리아, 모바캐스트 코리아 시절에는 해당 회사의 막장 운영에 질린 유저들이 테크웨이가 직접 운영해달라고 했으나[1] 테크웨이 측은 "사실을 확인해보겠다."고 답변한 다음, 테크웨이 대표이사와의 협력을 통해 만들어진 글리터에 운영을 맡겼다. 글리터가 유저를 위하는 운영을 하자, 이에 비해 유저에게 불친절한 테크웨이의 운영 행태가 구설수에 올랐다.
주로 밸런스 패치, 신 캐릭터 실장과 레어 스토리 문제, 개발진들의 게임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 개발진들의 망언에 가까운 발언과 굿즈 발매 등 오프라인에서의 문제가 유저들 사이에서 논쟁으로 오갔다. 테크웨이도 니코 방송[2]에서 캐릭터 밸런스란 참 어렵다고 말하고, 원화가의 트윗에서 "언라이트는 초보자에게 쌀쌀맞다, 필요한 조각 수라든지 검토하고 싶다, 언라이트는 제대로 설명하면 길어지고 이동 페이즈가 약간 까다롭다" [3] 라고 말한 점으로 미뤄보아 자신들의 문제점을 일부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퀘스트·듀얼에서 모으는 아이템 획득량을 늘리고 한국 언라이트의 개선된 사항을 수입해가는 등 문제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하지만, 핵심적인 불만 사항인 레어 업데이트, 캐릭터 밸런스, 새로운 컨텐츠 추가 등은 제대로 피드백하지 않아 유저들의 불만과 피로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2016년 10월 14일 언라이트 니코 방송에서 언라이트 기반 스마트폰 게임을 개발중이라고 말했다. 가능한 한 내년 초에 내놓고 싶어서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더니, 실제로 PC판 언라이트에 들어가는 수고를 줄여서 미리안 R5는 사상 최초로 카드 일러스트가 없는 영정이 되고 말았다.
  1. 한국서버를 제외한 일본, 대만, 그외 글로벌 서버는 테크웨이 본사가 관리한다.
  2. 아수라 R4덱을 들고 온 유저가 듀얼 중에 "캐릭터 밸런스가 엉망이다. 합성무기 버그를 빨리 해결해달라." 고 항의했다.
  3. 2015년 11월 5일자 트윗으로, "アンライト、初心者に優しくないからな‥必要なカケラの数とか見直したいですね アンライトは基本配られたカードで役をつくるゲームなんだけど、ちゃんと説明すると長くなるし、移動フェイズが若干ややこし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