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농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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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김일성에게 최악의 흑역사

1 내용

주체사상에 근거해서 식량 자급을 목표로 하는 농법이다.

원래 한반도 북부는 일본의 통치하에서 광공업 지역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었다. 그 때문에 해방 후, 북한에서는 식량의 자급이 과제가 되었는데, 이를 위해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지도에 의해서 진행되었다. 그 실태는 조선노동당의 지도에 복종하여 근성만으로 해내는 일을 요구한다고 하는 것으로, 사실상 실패하고 오히려 북한의 농지와 자연 환경이 파괴되어 식량난을 가져왔다고 여겨진다.

예를 들면 식료가 부족하면 산림을 농지로 바꾸면 좋다고 하는 단순한 이론을 내세워서, 산을 개간하여 계단식 논을 만들게 되었지만 이러한 농법에 의해 산은 민둥산이 되고, 여름철 홍수 피해가 커지는 원인이 되었다.[1] 또 화학 비료의 대량 투여나 논에 고밀도 모심기를 지도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농업 생산량은 상승했지만 농지의 생산력이 떨어지고, 많은 농지가 사막화라고 할정도의 참상을 나타내고 있다.

2 결과

1990년 고난의 행군의 직접적인 원인이기도 한다 수 많은 북한 주민들이 아사를 당하게 된 참극의 원인이 되었다,
  1. 나무의 뿌리는 산사태를 막아주는 고마운 역활을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