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선수시절)
이름 | 즈니그니에프 보니엑 Zbigniew "Zibi" Kazimierz Boniek |
생년월일 | 1956년 3월 3일 |
신체 | 181cm 75kg |
출생 | 폴란드 비드고슈치 |
포지션 | 은퇴(과거 세컨드 스트라이커,공격형 미드필더) |
주발 | 오른발 |
등번호 | 11번 |
유소년 클럽 | 자비샤 비드고슈치 1966~1975 |
성인 클럽 | 비제프 우치 1975~1982 유벤투스 1982~1985 AS로마 1985~1988 |
국가대표 | 폴란드 1976~1988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이전 폴란드의 월드클레스 공격수
그가 처음 축구 선수 생활을 시작한 팀은 자비슈아 비드고슈치로, 후에 비제프 우치에서 뛰었다. 보니에크의 이름은 펠레에 의해 현존하는 축구 선수 125명의 명단에 포함되었고, FIFA에 의해 최고의 축구 선수 100명중 하나가 되었다.
1 클럽 활동
보니에크는 1982년, 이탈리아의 축구 거인 유벤투스로 이적하였으며, 같은 해 1982년 FIFA 월드컵에서 맹활약 끝에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을 3위에 올려놓은 성과로 브론즈 메달을 수상하게 된다. 그는 유벤투스 소속으로 1984년에 열린 UEFA 컵 위너스컵과 UEFA 슈퍼컵 그리고 1985년에 열린 유러피언컵에서 우승을 맛보았다.
보니에크는 폴란드 대표로 국제 경기 80경기에 출장, 24골을 넣었으며, 1988년, AS 로마에서 성공적으로 선수 생활을 마쳤다.
유벤투스의 회장은 그에게 Bello di notte ("아름다운 밤") 라는 별명을 붙였는데, 그 이유는 밤 경기에서의 활약이 아름다웠기 때문이라고 한다.
2 감독 활동
보니에크는 또한 이탈리아에서 감독을 지낸 바 있는데, 각각 1990-91 시즌에는 레체, 1991-1992 시즌에는 바리, 1992-93 시즌에는 삼베네테테세 그리고 1994-96 시즌에는 아벨리노에서 감독 생활을 했다.
그는 최근에 폴란드 축구 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2002년 7월에는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공천받아 폴란드 대표팀을 맡았었다. 그는 2002년 12월 감독직에서 물러났는데 그가 물러난 후, 폴란드 대표팀은 단 다섯 경기에서 2승 1무 2패라는 성적을 거두었고, 홈에서 벌어진 라트비아와의 유럽축구선수권 대회 예선 경기에선 0:1로 완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