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울트라맨 에이스/초수 & 괴수 & 우주인 일람
신장 : 62미터
체중 : 7만 3천톤
무기 : 톱날 같은 가시가 돋친 꼬리, 뿔 끝에서 분사하는 산소 결핍 가스[1]
울트라맨 에이스의 등장 초수. 등장 에피소드는 29화.
지저초인 앙그라몬의 수하 초수로, 톱날 같은 가시가 돋친 꼬리와 뿔 끝에서 분사하는 산소 결핍 가스를 무기로 하고 있다. 특히 산소 결핍 가스는 알코올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으로 운전자들을 취하게 만들어 음주운전 사고를 가장해 사람들을 계속 살해하는 데에 쓰였다. 심야에 게이힌 공업단지에 나타나 산소 결핍 가스를 뿌려댔고, TAC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모습을 감췄다.
그 이후에는 산 속에서 나타나, 거대화 한 앙그라몬과 함께 공업단지를 파괴했다. 에이스에게 정체가 들통난 앙그라몬과 함께 에이스와 싸우면서 앙그라몬과의 협공과 산소 결핍 가스로 에이스를 궁지로 몰아넣지만, 결국 에이스 리프트로 폭사하게 된다.
이름의 유래로는 일본의 소설가 오오츠루 기탄(大鶴義丹, 1968년 생)의 이름에서 유래했는데, 그의 아버지 카라 쥬로(唐十郎)와 울트라맨 에이스의 방송 스태프가 술자리를 가졌을 때, 스태프 측은 기탄의 이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초수의 이름을 기타기탕가로 지었다고 하는 뒷이야기가 있다.
머리가 빨간 것과 입의 어금니는 핵괴수 기라드라스에서, 노란 몸에 배의 주름은 해골괴수 레드킹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추가바람- ↑ 알코올 성분이다 보니 불이 잘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