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무로

鎭茂路 [1]

1 개요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에서부터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까지 이르는 길이다. 진안읍으로의 진입은 전주, 임실, 무주, 장수 총 4곳에서 가능한데 그 중 임실과 무주방면을 책임지고 있는 진안군의 중추도로이다.
주요 경유지는 마령면 평지리 - 탑사입구 - 진안IC - 진안읍내 - 용담호 - 안천면 - 적상면 적상교차로이며 전 구간 30번 국도를 지나간다.

2 지나가는 버스

진안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서울행 버스는 익산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이 길을 이용하여 무주IC를 통해 서울로 향한다. 그 이유는 안천면이 주요 경유지이기 때문이다.

3 미래

종점부근인 적상교차로에서 안천면에 이르는 기존의 산길을 직선화하고 있다. 이에따라 무주IC에서 진안읍까지 광주대구고속도로이상의 선형을 갖는 길이 뚫려 대전방향에서의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하지만 이미 익산포항고속도로가..[2]
  1. 진안과 무주를 잇는다는 뜻...맞다. 도로명 주소 개편과 함께 급하게 만든 이름인 듯 하다. 비슷한 예로 임진로(임실, 진안), 전진로(전주, 진안)등이 있다.
  2. 익산포항고속도로개통 전에는 대전 이북에서 진안읍을 갈 때 무주IC에서 진무로를 통해 가는 것이 정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