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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쿤룬게임사에서 만든 TCG 삼국지 게임이다. 한중일 대만 홍콩 등 여러 나라에서 서비스 하며, 게임의 독창성과 재미는 인정할만한 부분이다. 그러나 쿤룬코리아의 좆도말도 안되는 로컬라이징과 극악한 확률이 높은 확률로 유저를 엿 먹이며,[1] 한국에서는 카카오서버와 본섭 유저들 간의 자존심 배틀이 없지않아 있는 편이다.
2 게임의 특징
기본적으로는 연령대가 굉장히 높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20대면 이 게임에서 막내가 될 수도 있으며, 미성년자는 진짜 눈 씼고 찾아봐도 안보인다. 이러한 게임 특성으로, 상당히 여러 과금 이벤트가 진행되며, 멘탈이 강한편이 아니라면, 게임 들어갈 때마다 무슨 이벤트가 나올지 기대가 아닌 걱정을 안고 들어가야 할 정도.
한 때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광고[2] 에 잠깐 나올 정도로 매출이 나왔으나 게임 출시 초기 버프라고 봐야겠다.
3 커뮤니티
진삼국대전 헝그리앱[3]
진삼국대전 인벤[4]
진삼국대전 핸디게임
진삼국대전 본섭 공식 카페
진삼국대전 카카오서버 공식 카페
디시인사이드 진삼국대전 마이너 갤러리
진삼국대전 통합기덱방[5]
진삼국대전 창덱 모임[6]
진삼국대전 미성년자 통합 톡방[7]
진삼국대전 서버별 카톡방 없는게 이상하다.
카카오서버 유저들은 주로 공식 카페에서 놀고, 본섭 유저들은 공식카페가 죽어서 헝그리앱 가서 논다.[8]
4 서버
중섭 일섭 한섭 카섭(카카오서버) 대만섭 홍콩섭 등이 있다.
중섭은 중국서버로 291개의 서버가 있다. 일섭은 일본서버이며, 현재 10개의 서버가 있다. 현재 카섭에서 쓰이는 일부 일러(본섭과 다른 일러)는 일섭 일러다. 여장수, 일부 금카와 은카 등이 이에 해당한다.(일본 유저들의 정서에 맞게 일러를 새로 그렸다고 한다. 과연 이게 정서에 맞는게 사람일까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한섭은 한국서버로 현재 21개 서버가 있다. 카섭은 카카오서버로 8개 서버가 있다. 특히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 '본섭' 이라고 불리는 한국 서버는 쿤룬사의 창렬 운영 정책으로 많은 유저들이 환멸을 느끼고 있다. 한 예로, 2015년 12월 1달동안 진행하는 누적 소비보상 이벤트는, 20만 자수정을 쓰면 혈옥 10개와 계승권 다섯장을 줬다.천만원을 쓰면 혈옥이 무려 열개!! 계승권이 무려 다섯장!!!! 이외에도 여러 개노답 이벤트가 있으며, 이로 미뤄보아 얼마나 유저들을 만만하게 보는지 알 수 있다.
5 덱 종류
패주급 중반 이상이 아니면 주로 한 무장에 올인시키는 몰덱이 효율성이 좋다.
몰덱으로는 주로 조운, 장비(극초반 한정), 여포, 궁신 황충[9] 같은 무력형 무장과 주유, 제갈량, 사마의[10] 같은 책사로 나뉜다. 대교, 소교, 경세 초선, 질주 손책[11], 난무 가후 등의 버퍼가 필요하다.
어느정도 소스가 모이게 되는 패주 중반 이후로는 대부분 나라덱이다. 나라별로 주력으로 사용되는 병종는 위나라/군나라는 기병, 오나라는 궁병, 촉나라는 창병이 많이 이용된다. 자신이 어떤 덱을 구성하든 최대 2가지로 덱을 구성하는 것이 효율이 좋다.[12]
위기덱, 촉창덱, 군기덱, 오나라덱 등 각 덱의 기본 구성은 다음과 같다.
위기덱: 무제 조조, 질풍 조인[13]. 일기 관우, 진위 장료, 애꾸눈 하후돈[14] 순위 위기덱의 경우는 효율적인 사기 운용으로 아군에게는 최대의 버프, 그리고 진위 장료, 독목 하후돈, 무제 조조를 사용한 효율적인 디버프로 순식간에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15]
군웅덱: 귀신 여포, 마군 동탁, 철기 마초, 신위 조운, 영사 견희[16] 현재는 쌍둥이 여씨 자매를 이용한 군웅덱이 더 효율이 좋다.
촉덱: 소열 유비[17], 무성 관우, 궁신황충, 기린 강유, 용담 조운. 궁신 황충 대신 분노 장비[18]를 넣어서 5촉창덱을 운영하거나 금사 마초를 넣어서 금사촉덱을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오나라덱: 패왕 손책, 오왕 손권, 무열 손견, 유장 육손, 의지 태사자[19] 현재 손상향 5성이 등장하여 각광 받는 듯하다.
물론 이는 극히 기본적인 예시 이며, 꾸준한 신규 무장 업데이트와 전략의 변화, 파훼법의 등장으로 언제든지 변할 수 있는 부분이다.
6 시스템
아래 후술된 내용들은 본섭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것이며, 아직 문서가 미완성임을 알린다.
6.1 전투
부대는 자신의 출전 무장, 무장의 수행, 무장의 무기, 그리고 포진 진형을 설정할 수 있고, 최대 3부대[20]까지 관리할 수 있다. 포진 항목에선 자신의 수성스킬을 설정할 수 있다.
공성시 화면 좌측에 세로로 자신의 출전무장들이 나열되어있고, 화면 하단엔 현재 사기, 그리고 우하단엔 스킬 버튼이 있다. 사기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시녀작+1~3[21] 이며, 전투 시작후에는 3.3초마다 1씩 찬다. 이 사기라는 것을 모아 무장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자신의 진형과 스킬 사용을 통한 전략으로 전투를 승리로 이끌면 된다.
수성시 공성과는 달리, 당연하게도 직접 스킬 사용 불가능하다. 부대->포진 항목에서 자신의 수성 스킬을 설정할 수 있으니, 자신만의 전략을 세우고 활용할 수 있다. 수성시 진형은 부대->포진 항목에서 설정한 진형이 아닌 자신이 마지막으로 사용한 진형이며, 기관와 함정들도 자신이 마지막 공격시에 사용한 그대로 적용된다. 또한, 수성 사기는 자신의 시녀작 +4[22]이다.
6.2 스토리 모드
시나리오는 최대 출전 무장 수, 최대 레벨을 올리기 위해 꼭 진행하여야만 한다. 진삼만의 삼국지 스토리도 진행된다. 물론 원작에 충실. 각 스테이지를 승리로 이끌면 무기와 카드를 보상으로 준다.[23] 각 장마다 일정한 별 개수를 달성할때마다 보상을 준다.
1장은 자수정 10, 10, 20, 망치5, 자수정 80을 주고 이후로는 망치2, 3, 자수정20, 망치5, 자수정80 패턴.
정예는 시나리오를 토대로 전투력을 강화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별로 받는 누적 보상이 스토리 한장 클리어할 때마다 망치 27개이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6.3 무장의 전투력
전투력 수치에 따라 용사-호걸-제후-제왕-패주-군왕으로 이어진다.
전투력의 계산식은 다음과 같다.
카드의 전투력: 모든 스탯의 합*2 +패시브 전투력
전체 전투력: 모든 출전장수의 전투력의 합 +무기고의 전투력
무장의 스탯은 무력, 지력, 병력의 3가지 스탯이 있다.
무력은 공격력과 방어력, 지력은 INT, 병력은 HP통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다만, 일부 패시브 스킬은 무력에 따른 방어력 수치를 상승 시키는 패시브도 있고, 무력에 따른 공격력을 상승 시키는 패시브도 있다. 또한, 이 게임에서 지력이라는 스탯은 꽤나 여러가지 능력을 가졌는데, 버프 스킬의 지속시간, 회복형 스킬의 회복량, 디버프형 스킬의 디버프 시간, 데미지류 스킬의 데미지, 데미지류 스킬의 저항력[24], 디버프형 스킬의 지속시간 감소 등의 여러 능력을 지닌다. 물론 이 모든 능력들을 증폭/커버해주는 패시브 스킬도 있지만, 패시브 스킬은 어디까지나 패시브 스킬이다. 기본 스탯이 많이 차이난다면 말짱 도루묵이다.
무기고는 2가지 종류로 나뉜다. 첫번째로 상대의 사기를 깎아먹거나 막대한 데미지를 주는 함정과[25], 두번째로 적의 어그로를 끌어서 상대의 진형을 찢거나 [26] 시간을 끄는 기관 등이 있다.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무기고 도면은 경기장에서 진급할 때마다 지급되고, 이외에 백양나무와 무쇠는 매일 진행하는 무기고 캠프라는 이벤트에서 획득 가능하다.
6.4 무장의 등급과 진급,승성
진삼국대전의 카드의 등급에는 진급수준과 별, 두 가지 요소가 있다. 대개 같은 캐릭터의 진급수준과 별을 동시에 성장시키는 타 게임들과는 달리, 진삼국대전에서는 1성(백색), 2성(흑색), 3성(은색), 4성(금색), 5성(자수정)으로 무장별로 별이 정해져 있으며[27], 정해진 소수의 카드들만 3성->4성, 4성->5성의 '승성'이 가능하다.
신급 100렙 기준으로, 3성은 인옥 350개와 300만혼을 사용해 진급 금카로 만들 수 있고, 4성은 인옥 300개를 사용하며 5성 34렙으로 만들 수 있으나, 돌멩이가 필요하다. 참고로, 3성 소년무장을 승성시킨다고 4성의 해당 금카가 되는 것은 아니다. 즉, 3성 소년조운이 4성 조운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4성 소년조운으로 되는 것이다.
백, 흑색 카드는 분해용으로 많이 쓰이고, 은색카드는 게임 초반의 출전무장이나 금카의 수행으로 쓰이기도 한다. 주로 금색, 자수정 카드를 출전시킨다. 최고레벨은 120이며, 혼카드를 소모하면서 최고레벨을 서서히 올려야 한다.
또한 진급을 통해 카드의 능력을 끌어올릴수 있는데, 진급수준은 일반, 진, 귀, 신의 4가지 등급이 있으며, 자수정 등급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기본 신급 진급 판정
동일 진급수준의 카드 3개를 재료로 소모하여 상위등급으로 진급시킬 수 있다. 진 등급을 만들기 위해서는 동급의 일반카드 3개를 소모해야하며, 귀 등급은 동급의 진 카드 3개, 신 등급은 동급의 귀 카드 3개를 소모하여야 한다는 소리이다. 결과적으로 신급 카드를 만들기 위해 소모하여야 하는 카드는 64장에 이르는데, 한국 본서버는 확률이 조악하기 그지없어 과금이나 구매한 계정이 아닌 이상 몇 달은 열심히 카드를 모아야 한다. 은카드까지는 뽑기만 해도 주구장창 나오기 때문에 별 문제 안되는데, 금카는 한장한장이 소중하다. 사실 과금하면 그런거 좆도 없다.
6.5 성석칠반
성석칠반은 사성석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일종의 뽑기 시스템이다. 1회 돌리는데 90자수정이 들지만 10회까지는 50%할인으로 45자수정이다. 칠반권을 이용하여 무료로 돌릴 수 있는데, 당연하겠지만 할인횟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사성석 뿐만 아니라 계승권 2장이나 천운 50포인트도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여기까지면 단순한 뽑기 시스템이지만 성석칠반의 진가는 바로 극운추첨이다(!). 성석칠반 좌측하단을 보면 격운도가 있는데 이 격운도를 1000포인트 쌓으면 극운추첨을 돌릴 수 있다. 칠반권 1장 사용시 격운도 30포인트 누적되고, 자수정 소모시 60포인트 누적된다. 정말 극악의 확률이지만 격운도가 1000포인트가 아닌데도 극운추첨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극운추첨에서는 각각의 사성석 10개와 100만 혼카드 중 하나를 랜덤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성석칠반은 5배 뽑기라는 시스템이 있다. 소모 자수정을 5배로 설정하거나 칠반권 5장을 이용하여 진행할 수 있는데 말그대로 뽑은 수량이 5배로 늘어난다는 소리다. 그러나 극운추첨은 5배가 안된다...
사성석은 무장에게 인첸트 할 수 있는데, 이 사성석은 4가지 종류가 있다. 모든 사성석은 기본적으로 병력을 올려준다. 현무석은 병력만 올려주며, 청룡석은 무력과 지력, 주작석은 지력, 백호석은 무력을 추가로 올려주며, 한 종류의 사성석을 MAX로 인첸트시 총 101개가 소모된다. 4종류 사성석 풀 인첸트시 상승치는 무력, 지력이 각각 555이며 병력은 1165이다.
6.6 병종/과학기술
병종은 기병, 창병, 궁병 3가지로 구성된다.
기병은 무력특화, 창병은 병력특화, 궁병은 지력특화이다. 진삼국대전에는 과학기술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무장의 기본스텟에 비례하여 스텟을 올려주는 시스템이다. 무장의 과학기술은 총 5단계까지 존재하며 2단계부터는 병종에 따라 특수 전법을 얻을 수 있다. 특수 전법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기병-돌격: 기본 이동속도가 상승하며 창병외의 병종에게 돌격 피해가 적용된다. 그리고 좌돌격, 우돌격을 사용할 수 있다. 좌돌격, 우돌격은 앞라인의 기병과 창병의 공격을 피해 뒷라인의 궁병을 자르는 방식이 많이 쓰인다.
창병-창진: 적 무장과 접촉전에 창격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그리고 기병에게는 창격외에 요격이라는 특수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기병은 창병에게 특수 데미지 하나 못 주는데 창병은 2개씩이나 특수 데미지 주니 안습 창진 활성화시 궁병의 관통 데미지를 받는다.[28]
궁병-관통: 창진을 활성화한 창병에게 관통 데미지를 준다.
그리고 무장의 병종에 따라 추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29]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하여 얻거나, 상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무장의 기본스텟이 올라갈 때마다 과학기술의 스텟도 동시에 증가하다보니 망치구입은 자수정을 쓰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풀 강화시 증가 퍼센테지와 추가 데미지, 특수 데미지는 다음과 같다.
창병-무력 61%, 지력 40%, 병력 80%, 기병에게 데미지 20% 추가, 응격 데미지 80% 증가[30]
궁병-무력 61%, 지력 80%, 병력 40%, 창병에게 데미지 20% 추가, 관통 데미지 80% 증가
기병-무력 80%, 지력 40%, 병력 61%, 궁병에게 데미지 20% 추가, 돌격 데미지 80% 증가
6.6.1 병서/병과
병서와 병과는 5성 무장만 사용할 수 있다. 이 병과 때문에 나라덱에 같은 병종이라도 병과 사용이 가능한 5성 무장과 평범한 4성 무장을 같이 운영하는게 힘들다. 병과의 사용이 제한되고 그로 인해 세울 수 있는 전략도 줄어들게 되기 때문이다.[31]
5성 무장의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병서칸의 잠금이 풀리는데 1레벨때 기본적으로 1칸이 열려 있으며, 각각15렙, 35렙, 55렙, 80렙을 넘어가면 병서칸이 순서대로 오픈되고, 병서칸에 병서를 전부 채우면 병과 사용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 병서는 현재까지 오직 NPC 왕위풍에게만 입수할 수 있다.
6.7 무기
무장이 장착하는 무기는 무기 뽑기에서 얻거나 스토리 모드를 소탕[32]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파견에서 명성포인트를 모아 무기 조각으로 교환할 수 있고, 그 무기조각을 다시 모아 일반 무기를 장수 전용무기로 재주조 가능하다. 전용무기를 해당 무장이 착용하면 무기스탯에 보너스가 붙으므로 잘 활용하도록 하자.
재주조는 일반--패-극-절 등급으로 나뉘며, 무기 재주조 시에 드는 조각은 각 20/30/50/100으로, 절무기를 만들기 위해선 조각 총 200개가 필요하다.
또한, 극 전용무기 이상에서는 패시브에 추가효과가 붙는다. 무기 강화를 진행할 수도 있는데, 만약 출전/수행에 레벨링 할 것이 남았는데도 강화를 시도한다면 그냥 미친짓이다. 적당히 8강까지만 하고 수행 레벨업 하자.
6.8 계승
계승권을 모아 카드와 무기를 계승시킨다. 고급계승 기준으로 신급의 금카를 계승할때는 60장, 5성은 80장이 든다. 일반 계승은 후술할 사성석의 50프로가 증발되며, 고급 계승은 그런거 없다. 또한 5성을 제외하면 레벨링 한 혼의 절반이 증발한다. 100렙 금카를 계승하면 80레벨 정도로 떨어진다는 이야기다.
무기 계승은 무기의 레벨만 계승한다. 조각은 다시 모아야 하니 충분한 준비 후에 계승하자.[33]
6.9 파견
20개의 무장을 파견하며, 매일 오후 1/4/7시에 사건 2개가 기본으로 열린다. 또한, 경기장 1회 소모시마다 파견점수 400, 군령 1 소모시마다 파견점수 15, 도전 1회 클리어마다 파견점수 100이 누적되며 파견점수 1000 누적시에 사건이 하나 열린다. 매일 5/10/15/20번째 사건에서 각각 현무2,기어2/현무3,기어2/주작1, 백호1, 기어3/청룡2, 기어5 획득이 가능하니 잘 보고 경기장과 군령을 사용하자. 매일 오후 11시 59분에 리셋되며, 파견은 00시부터 보낼 수 있다.
6.10 혈옥
5성급 장수의 레벨업, 무기 강화, 전공무기의 강화 등에 쓰이는 가장 중요한 재화.
획득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으며, 그중 하나는 4성 금색카드 분해, 그리거 하나는 목고진[34]에 의한 획득이다.
위에 서술한 파견 항목에서 획득한 기어는, 목고진을 탭해 '전환하고 싶어요!' 를 누른 후 사용 가능하다. 전환이란, 카드 탭에서의 분해가 아닌, 기어를 이용해 목고진을 통해 분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전환하면 백색부터 차례대로 1/2/5/10/40개의 기어가 소모되며, 1/2성 카드는 혼카드, 3성 카드는 혈옥 하나, 4성은 4개, 5성은 40개 획득이 가능하다.[35]
일반 4성 카드를 분해하면 혈옥 2개를 획득하는데, 출전과 수행에 들어가는 4성 카드의 진급이 완료되기 전엔 앵간해선 자제하는게 좋다.
4성 금카드 기준으로 일반 분해(카드창에서 분해)시 일반은 혈옥 2개 진급은 혈옥 8개(금카 4개) 귀급은 혈옥 33개(금카 16.5개/금카 16장 소모) 신급은 혈옥 135개(금카 67.5장/64장 소모)로 신급이 가장 혈옥 수급에 가장 효율적이지만 귀급 4장이랑 혈옥 3개 정도밖에 차이 안나니 금카수급까지 따지면 귀급에서 분해 하는게 효율이 좋다.
6.11 길드
이 게임이 현재 유지되고 있는 코어 시스템이며, 현재 거의 모든 분쟁의 원인이자 화합의 장.
기본 화면 좌측에 있는 길드 아이콘을 통해 길드 페이지에 입장할 수 있으며, 만약 가입된 길드가 없을 경우 길드 리스트가 보인다. 기본적으로는 길드에 가입해 활동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부계정이나 리세계정은 그냥 길드를 새로 파서 활동하는게 양심적으로 현명하다. 길드에 가입하면 여러가지 좋은 혜택이 있다.
1. 길드 상점-기부하면 얻는 공헌도를 사용하여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3만혼씩 기부하고 자수정은 모아두다가 200개 모이면 기부하는게 효율이 좋다.
2. 길드원간 방문을 이용한 군령 선물-기보적으론 친구간의 군령 선물과 같으나, 이쪽은 상대방이 로그아웃 상태여도 가능하며 줄수 있는건 3회 한정, 받는것도 3회 한정.
3. 카드 일반분해 획득 혼카드 상승, 영지 약탈 비용 감소, 화수분 기본 군령 확득량 상승, 영지 생산량 상승.
7 콘텐츠
마찬가지로 본섭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것이며, 이쪽 문서도 아직 미완성임을 알린다.
7.1 도전모드
도전을 통해 돌멩이라 불리는 무장의 각성인/타천인을 얻을 수 있다. 다섯 종류의 조각을 총 120개 모아야 돌멩이를 얻을 수 있다. 카드 보상이 그나마 좀 짭짤한 편이라 무과금 유저들의 좋은 금카 수급 수단이다.
매 판 플레이시 인옥 2개를 기본으로 주며, 1~4판째에 하나, 그리고 5판째에 또 하나 조각을 준다. 15회까지 가능하나 잘 계산해서 5/5/5로 끊어서 하는게 군령 낭비를 막는 길이다. 만약 군령이 남아 돈다면 그냥 스트레이트로 도전해도 무난하...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금카 등장 확률이 등장한다고 하니, 정 급하면 이렇게 금카수급을 진행하는 것도 좋다. 모 위키러는 운빨이 없어서 이것도 안된다 카더라
7.2 영지
영지를 통해 게임머니인 혼카드를 수확할 수 있다. 영지의 레벨이 높을수록 수확량이 많다. 또한 두 무장을 각각 천운과 치안에 임명해 영지의 수확을 증가시킬 수 있다.
다른 영지를 약탈해서 혼카드를 뺐을 수도 있다.
약탈을 많이 하면 랭킹에 들게 되는데, 10위 안에 들면 1주일마다 자수정을 준다. 사람 좀 있을때는 하는맛도 있었으나, 부캐작업이 난무하는 요즘엔 자신이 아무리 혼을 많이 써도 부캐 돌리는사람은 복수로 쉽게 따먹으니 게임 할 맛 안난다.
7.3 경기장
경기장에선 다른 사람과 겨루어 랭킹을 올리고 20위 안에 들면 돌멩이를 준다. 한달마다 리셋되며, 본섭은 매월 17일, 카섭은 27일이다.
청동 1~9단계, 백은 1~9단계, 황금 1~9단계, 백금 1~9단계, 지존 등급으로 나뉘어 각 단계마다 120포인트를 채워야 진급전이 이루어진다. 진급전은 총 3판 이며, 2판을 이기면 진급한다.
청동-승리시 30포인트, 패배시 20포인트
백은-승리시 30포인트, 패배시 10포인트
황금-승리시 30포인트, 패배시 0포인트
백금-승리시 30포인트, 패배시 -10포인트 [36]
지존-승리시 기본 10포인트+상대방의 점수차이/100 이며, 판당 획득할 수 있는 최대 점수는 15로 한정.
경기장은 2시간에 1회씩 누적되며, 최대 10회까지 누적된다. 또한, 100자수정을 통해 경기장을 3회 추가할 수 있으며, 이는 1일 3회로 제한되어있다.
7.4 국가전
경기장 배너를 누르면 옆에 보인다. 자신의 전투력을 바탕으로 자신이 속한 서버와 팀을 위해 싸우는 것이다. 절대적 전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한국 본섭은 서로 지 몸 사릴려고 뒤로 빠져서 정석대로 플레이하는 사람은 그저 고통만 받을 뿐. 보상이 짭짤하고 앞으로 이 게임의 메인 이벤트가 될 예정인지라, 유저들 사이에서도 활발한 토론이 진행중이고 여러가지 전략이 나오는 중이다.
게임을 플레이하면 전공을 주는데, 이 전공을 모으면 전공권으로 바꿔주고, 이걸 들고 한 헌제한테 가면 인옥, 혼카드, 계승권, 돌멩이, 그리고 스폐셜 무장(!)을 살 수 있다. 평범하게 플레이하면 돌멩이 얻는데 한달 반정도 걸리니[37],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하자.
워낙 내용이 방대하기에, 후에 추가 항목을 신설하여 문서를 옮길 예정이다.
8 등장 무장, 스킬
후에 문서 새로 추가 예정.
9 사건사고
이 항목에서는 게임을 진행하며 존재했던 유저들 간의 다툼과, 운영사의 창렬막장 운영을 다룬다. 팝콘각 가독성을 위해 일부러 사건과 사건 사이에는 한줄 간격을 둔다.
게임 서비스 매우 초기에, 경기장 보상이 잘못 지급되었다. 가장 낮은 단계인 청동계급에게 가야할 보상이 지존계급 유저들에게 지급되고, 지존계급 유저들이 받을 보상이 청동계급 유저들에게 지급되었다. 결론적으로 최후의 수단인 백섭이 진행되었다. 이게 무슨 지거리야!
14년도 중반 게임이 출시되지 몇 달 되지 않은 시점, 아프리카에서 BJ로 활동하던 소마를 중심으로 12섭에서 활동하던 소마클랜[38]이 경기장 바리케이트로 헝그리앱에서 시끌시끌 했었다.
현재는 지존 점수로 순위를 매기지만 당시 순위권은 상위대전 즉, 자신보다 순위가 높은 사람과 대전을 해서 랭킹을 높이는 시스템이었다.
예를 들면, 10위 A, 11위 B, A와 B를 어떤 경우에도 잡을 수 있는 9위 이상의 C가 있다고 하자
A는 상황에 따라 C를 잡을 수 있지만, B는 절대로 C를 이길 수 없고, A를 그때 그때 이길 수 있다고하면, C가 A한테 일부러 져서 10위로 내려온다
이런 상황에서 B는 A가 10위라면 A를 이겨서 10위가 될 수 있지만, B에게 절대적으로 강한 C가 10위에 있기 때문에 더 높은 순위로 갈 수 없다.
이 상황을 바리케이트라고 한다.
소마의 실수라면 방송을 하면서 바리케이트(하위 랭커가 올라오지 못하게 하위 랭커의 상성덱으로 순위가 높아지는 것을 막는행위)를 소마클랜 사람들과 BJ가 노출시키면서, 심증상태였던 바리케이트가 사실로 밝혀지면서 헝앱은 팝콘튀기는 냄새로 고소했다고 한다.
14년도 브라질 월드컵 당시, 300자수정을 플레이어 전원에게 지급할 예정인듯 했으나, 직원의 실수인지 아니면 쿤룬이 잠시 정신을 차린건지 3000개가 지급되었다. 이는 현재 현금 13만원[39]으로 무&소과금 유저들에겐 상당한 금액이고, 더 웃긴건 이 이후에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 결국 유저들만 좋았던 기묘한 사건[40]으로 마무리 되었다.
15년 가을, 8서버에서 군왕급 계정을 나눔했으나 그 나눔받은 사람이 계정을 분해해 버렸다. 여기까지 보면 그냥 한 미꾸라지의 분탕질인데, 웃긴건 s급 소스카드는 건들지 않았다는 점. 이는 마치 "I will back" 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듯 하여 해당 계정의 상태를 본 모든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당시 필자가 속해있던 길드에서는 '바빠요 빼애애애애액' 하면서 게임을 접더니, 다음날 헝그리앱에 해당길드 길드원이 '이거 xxx[41] 그사람 맞죠?' 하는 식의 댓글을 달아 필자가 속한 길드에서 더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행방은 묘연. 아마 헝앱 글들 보고 배꼽빠지게 좋아했을듯 하다.- ↑ 이때문에 군왕급 계정을 아낌없이 갈아버리고 떠나는 유저도 있다. 현재 서버당 50명 남짓 남은 상황으로 보인다.
- ↑ 영상 13초 부근
- ↑ 현재 개판이다. 오죽하면 하다하다 급식충이 싸우라고 갤러리도 만들어줬을까.
아재들은 귀찮은거 싫어해요. - ↑ 사실상 사망한 커뮤니티
- ↑ 본/카섭 상관 없이, 진삼 유저 중 기덱 사용자가 모인 밴드. 현재 오픈된 커뮤니티중 제일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일반 온라인게임에서 생기는 '**유저 톡방(밴드)'에 비하면 징징거림도 없고, 정보공유도 많이 하는 커뮤니티이다. 밴드 검색으로 쉽게 가입 가능하다.
- ↑ 마찬가지로 본/카섭 상관 없이, 진삼 유저 중 창덱 사용자가 모인 밴드
- ↑ 역시 본/카섭 상관 없이, 미성년자 게이머가 모인 카카오톡 톡방
- ↑ 만약에 본래 카카오서버 공식카페 활동자가 아니라면, 커뮤니티로서 해당 카페에 가입하는것에 대해선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물론 하나의 어엿한 커뮤니티지만,
초딩급단합과 징징거림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영자씨!! 이러지 말고 이벤트좀 합시다!! 나 무슨무슨 돌이 필요하니 그거좀 도전으로 푸시오!!" 라던가, "본섭에는 이거이거 도전 있던데 우리도 푸시오!!" 라던가.본섭에도 장비 와룡이 나왔으면 모를까, 쿤룬이 카섭 챙겨주는 데도 징징거리는거면 얼마나 답이 없는지 알 수 있다.말도 안되는 친목질에 타길드의 인원을 대놓고 데려오려는개념 밥말아먹은길드장도 보인다.이런거 보기 싫으면 그냥 헝앱 인벤 가서 놀면 된다. 아니면 서버별로 있다는 단톡방과 길드에 들어가거나. - ↑ 궁신은 상당히 고급 몰덱이다. 준비하는데도 한세월. 촉덱의 서브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 ↑ 엄밀히 말하자면 4성 사마의는 지력형에, 5성 낭고 사마의도 귀재 지력형이다. 같은 5성의 선왕 사마의는 천명 책사형이지만, 이 경우에는 공격 스킬이 아닌 천변형 스킬이고, 낭고 상대로 사용되는 칠성과 달리 거의 쓰일일도 없기에 서술하지 않겠다. 4성과 낭고같은 경우에는 기병이지만 엄청난 독뎀으로 책사처럼 운용이 되기에 이에 서술한다.
- ↑ 궁병 몰덱의 경우, 궁병부대 무력증가+무력 최고부대 무력 증가로 엄청난 효율을 보인다.
궁신이라던가 - ↑ 궁신 황충이 나오기전에 촉나라는 3병종을 혼용한 덱을 사용하기도 했다.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 ↑ 원본은 조비였으나, 질풍 조인이 등장하여 수정한다.
- ↑ 보통 순수 위기덱 보다는 총합기덱을 주로 사용한다. 진위 장료, 애꾸눈 하후돈, 금사 마초, 신위 조운, 일기 관우. 세세한 덱 구성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변경 가능하다.
- ↑ 하지만, 이 경우는 충분한 전투력 최소 군왕3(122000) 이상이 되어야 할 듯하다.
- ↑ 전체 아군부대 무력 45프로 증가, 무력 최고부대 45프로 증가이기에 군웅으로만 덱을 구성할 경우 상당히 좋다.
- ↑ 패주 초~중반엔 인덕 유비, 패주 후반엔 소열 유비가 많이 사용된다. 서로 디벞 거는 대상과 디벞의 내용 때문. + 힐량은 소열이 조금 더 높다
- ↑ 환후 장비도 마찬가지다.
- ↑ 배리에이션으로 질주손책-감고태사자-무열손견-유장육손-오왕손권 조합이 쓰이기도 한다.
- ↑ 제후에 도달하면 2부대까지 쓸 수 있고, 패주에 도달하면 3부대까지 사용 가능하다.
- ↑ 작은 성공시 +1, 성공시 +2, 대성공시 +3
- ↑ 공성시 대성공 +1
- ↑ 없는것과 마찬가지다.
- ↑ 데미지가 쌍방의 무력 차이에 결정되는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
- ↑ 다만 이렇게 올리려면 진짜 말그대로 엄청난 양의 혈옥이 들어간다.
- ↑ 나라덱 상대로 진형을 찢으면 잡기가 좀 수월하다.
- ↑ 많은 TCG 게임과는 다르게, 그리고 역시 많은 TCG 게임과 같이, 일부 경우를 제외하면 카드 자체의 능력치가 상승한다고 별이 추가로 붙는것은 아니다.
- ↑ 이 때문에 5성이 나오기 전까지 창병이 궁병을 상대할 때는 창진을 비활성화 하였다.
- ↑ 창병은 기병에게, 기병은 궁병에게, 궁병은 창병에게만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 간혹 특수 데미지가 증가한다고 해서 창격 데미지도 증가한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
모 위키러가 찔려서 각주를 썻다 카더라 - ↑ 주로 패주 계급이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된다.
- ↑ 하루에 최대 10번까지 가능하다.
- ↑ 무기를 분해하면 사용한 무기 조각의 절반을 돌려준다.
- ↑ 처음 시작하는 도시에서 직진해 다리를 건너면
괴상망측한로봇이 헤드뱅잉을 하는갓이 보인다. - ↑ 4성 카드를 분해하는건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는 바보짓이며
과금러: ??? 기어는 부족하고 금카많은데 어쩌라고..., 5성 카드도 진짜 여러번 생각하고 필요 없으면 갈자. 둘다 이득될게 하나 없다. - ↑ 지면 포인트가 떨어지는 유일한 구간이다.
- ↑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다.
- ↑ 그 당시 현재와 같은 길드시스템은 없었고, 아이디를 비슷하게 맞추고 카카오톡, 밴드를 활용한 친목활동으로 대체 되었다.
- ↑ iOS에서 결재하면 99.9달러
- ↑ 카카오 서버에서는 왜 자기들은 안주냐고, 자기네들도 3000자수정 한번 달라고 징징대는 사람들이 몇몇 존재한다.
- ↑ 카카오톡 프로필상의 이름. 이름석자 냅두고 성씨 한글자만이 카카오톡 프로필상의 이름이였다. 원문은 '이거...x 그사람 맞죠...?' 였던걸로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