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하트 2의 스쳐 지나가는 잉여서브 캐릭터.
정말 스쳐 지나가는 캐릭터이기에 본명 조차 모른다. 아니 알려지지 않았다.[1]
말 그대로 주인공의 반의 진정한(眞) 위원장이지만 부상으로 오랫동안 학교에 나오지 못해 모든 업무를 부위원장인 코마키 마나카에게 전부 떠맡겼다.
덕분에, 모두가 마나카를 위원장 취급하고 진위원장은 누군지 기억도 못한다. 마나카 본인은 자기는 위원장이 아니라며 매우 곤란해 하지만.
그러다가 어느날 갑툭튀하더니 아예 마나카에게 위원장직을 떠맡기고 사라진다.[2]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어디로 간걸까
- ↑ 학생들의 반응을 보면 '그래, 저녀석이 위원장이었구나.' '나, 이녀석(이 위원장)인거 처음 알았어.' '어이 어이. 그건 좀 심하지 않아?'라고 하는 등 이미 병풍신세다.
- ↑ 이로서 마나카의 자신은 부위원장이라는 변명도 안먹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