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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피오레 패밀리의 6조화 중 한명이자, 폭풍의 마레 링 소유자. 본명은 라지엘[1]이며, '신의 비밀'이라는 뜻이다.[2] 성우는 카미야마 류지/방성준.
사실 그의 정체는 바리아의 벨페고르가 어렸을 때 죽였다는 쌍둥이 형. 그러나 백란에 의해 되살아났다. 백란이 어떤 수를 써서 그를 되살렸는지는 알 길이 없다.....라고 생각했지만, 백란 참고.
박스 병기로 '피피스트렐로 템페스타'(폭풍 박쥐)를 사용하는데, '분해'의 속성을 가진 폭풍의 불꽃을 감지할 수 없는 초음파의 형태로 뿜어내 상대의 몸에 상대도 모르는 사이에 축적시켜 결국 피를 쏟게 만든다.
바리아의 벨페고르와 프랑을 이것으로 간단히 쓰러뜨리고[3] 마침내 잔자스와 대결하게 되나 오히려 압도적으로 발린 뒤 자신들을 도와 츠나 일행을 없애 준다면 봉고레 10대 보스로 만들어 주겠다고 찌질댔으나 이미 10년 사이에 대인배로 각성한 잔자스에게는 무용지물. 결국 잔자스의 박스 병기의 석화+분해 능력에 의해 폭사한다. 두 번 죽은 불쌍한 캐릭터.- ↑ 별명인 '질'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어서 본명은 거의 잊혀질 기미가 보인다.위키백과에서는 아예 '질 페고르'로 표기되었던 적이 있었다.
안습 - ↑ 절묘한 네이밍이다. 라지엘의 존재 자체가 백란이 가지고 있는 비밀스런 힘을 엿볼 수 있는 설정이니...
- ↑ 사실 쓰러뜨렸다 생각한 건 프랑이 만들어 낸 허상이었지만. 애초에 이 둘은 서로 투닥거린다고 제대로 싸울 태세도 잡지 않고 있는 사이(프랑은 아예 박스도 안 꺼냈다. 애초에 이 기회에 잔저스의 전력을 구경하고 싶다고 그냥 싸울 생각도 없었다.)에 기습해서 이긴거니 정확한 우위는 불명인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