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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반으로 접힌 모양새의 투명하고 유연한 플라스틱 판의 가운데에 쫄대를 끼워 고정시키는 폴더의 일종이다. 쫄대 파일이라고도 한다.
대부분의 서류철처럼 사용하는 용지 크기에 따라 기본 크기가 다르며, 보편적으로 A4 규격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크기 이외에도 쫄대 자체에도 두께 및 크기의 차이가 있어서, 쫄대가 크고 두꺼울수록 더 많은 양의 종이를 끼울 수 있다.
쫄대가 책의 '제본 선' 역할을 하는지라, 말 그대로 책처럼 다룰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클리어 화일은 자료를 일일이 꺼내야 하고, 펀치식이나 클립식 서류철도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다만 쫄대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서류를 넣으면 쫄대가 부러져서 못 쓰게 되거나, 쫄대가 벌어진 채로 '휘어져서' 헐거워짐으로서 처음 구입할 때처럼 적은 양의 서류를 제대로 끼울 수 없게 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쫄대 이외에 문서를 고정시켜 두는 장치 또한 없기 때문에 한 번에 끼워둘 수 있는 서류의 양의 제한도 다른 계열의 서류철보다 매우 적다. 거기에다 끼워둘 서류에 스테이플러를 박아 놓았다면 쫄대 내에서 불균형이 생겨 쫄대가 제대로 서류를 고정시키지 못한다. 그래서 구입을 할 때에는 얼마나 많은 양의 서류를 넣을 것인가를 미리 확인한 다음에 그만한 양을 견딜 수 있는 적당한 것으로 사는 것이 좋고, 스테이플러가 박힌 서류를 넣고자 한다면 반드시 스테이플러 심을 제거하고 넣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