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레이브에 나오는 심포니아 왕국 최강 전사들.
시바 로제스와 뜻을 같이하였다. 만화 진행시점에서 알파인 스파니엘을 제외하고는 모두 혼령이 동물에 빙의된 형태로 흩어진 레이브를 지키고 있다. 이름에 개의 종류가 들어간것도 특징. 이뭔 개드립
1 알파인 스파니엘
창천 4전사 최강으로 50년전 대파괴에서 살아남아 남몰래 몰래 동굴에서 진실의 레이브를 지키고 있었다. 다른 창천 4전사 멤버들의 영혼을 동물의 몸에 빙의시킨것도 이 사람. 하루의 최후의 시련을 위해 개러지 섬에 있던 시바를 불러들여 하루와 싸우게 한다. 그 후에는 하루와 엘리의 결혼식에도 참석한다.
2 클레어 마르티즈
창천 4전사의 홍일점. 대파괴 당시 사망했고 그 영혼을 새의 육체에 빙의한 상태로 투쟁의 레이브를 지키고 있었다.
프로필과 작가의 설명을 보면 사실 시바를 이성으로 좋아하고 있었다고 한다. 죽을 때의 순간도 시바의 등 뒤에서 날아오는 무기들을 대신 맞고 사망한 것.
3 달마시안
심포니아 왕국의 참모를 맡았었다. 대파괴시 사망하여 물개에 빙의하여 바다 깊은 곳에서 미래의 레이브를 지키고 있었다. 도류에게 패배한 하루를 구하고 루비에게 마법을 가르쳤다. 담배 파이프를 언제나 물고있다.
4 디어하운드
대파괴 당시 사망하여 곰에게 영혼을 빙의하였다. 지식의 레이브를 지키고 있었다. 창천 4전사들이 시바에게 연락도 취하지 않고 레이브를 찾아다니게 하는거에 헛된 여행이 아니냐며 하루가 분노하자 그 50년의 여행은 의미가 있는거라며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사람일때도 덩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