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체 워크북


1 개요

주로 초등학교에서 쓰는 얇은 책이다. 국,영,수 같은 정규 과목이 아닌 창의적 체험활동을 하였을 때 그 활동에 대해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는데 쓰인다.

2 쓸데없이 많은활동지

동화책의 두깨 정도 된다. 보통 각 페이지는 활동 날짜, 활동 이름, 활동에 대한 정보, 그리고 그 밑에는 줄글을 쓸 수 있는 줄이 그려져 있거나 그림을 그리기 위한 네모난 칸이 있다. 하지만 워크북을 쓰는 대상 학교마다 내용이 다르며, 어떤 학교는 교통 안전 점검표와 자신의 한 달 생활을 되돌아 보고 ◎, ○, △ 로 표시하는 표도 있다. 이 활동지는 저학년, 고학년으로 각각 다르고 특히 고학년인 6학년은 수학여행 후 여행에 대해 기록하는 페이지도 있다. STEAM대상 학교는 STEAM활동지가 있다.

3 현실은?

모든 쪽수를 채우지 않는다.

보통 교과서가 아닌 일반 활동지를 모아놓은 책이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저학년은 기록 방식을 그림으로 권장하기 때문에 채울 수도 있겠지만, 1학년 전용 교과서가 있기 때문에 쓰일지는 의문.
심심할때 빈 칸에 낙서를 하거나 그림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