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소개
처용전사 공식 홈페이지
처용전사 공식 페이스북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 축구단의 서포터즈이다. 등번호는 대부분 구단에서 팬들을 위해 비워둔 12번을 쓰고 있다. 처용전사의 의미는 지역연고를 강조하기 위해 울산의 상징 중 하나인 ‘처용’을 넣고, 강력한 응원으로 관중석을 지배하겠다는 ‘전사’를 합친 말이다.
2 역사
1997년 12월 공식 창단. 운영방식 회장제
1998년 첫 서포팅 실시, 구단에서'12번째 선수'라는 의미로 등번호 12번을 부여함.
2001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울산문수월드컵 경기장으로 홈경기장이 옮겨짐. 이에 따른 처용전사 구성원이 점점 변화됨.
2002년 소모임 활성화 정책 지속적으로 펼쳤으나 소모임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함. (향후 꾸준히 소모임정책 사용)
2004년 회장투표과정에서 일부 소모임이 일반석으로 옮김.
2~3시즌동안 N석과 일반석 이렇게 2개 서포터가 존재하였으며, 구단은 중립입장 고수.
일반석에 자리 잡은 서포터는 내부 문제로 인하여 분열. 일부는 N석으로 복귀함.
2005년 처용전사가 첫 서포팅을 실시한 이후 처음으로 울산이 리그 우승함.
2007년 3개 소모임 정착 NAVY BLUE, NCN(30대이상), USISAN CREW(역대 회장 및 현장팀 인원)
2009년 시즌 종료 후 운영방식을 회장제에서 소모임 연합체로 변경함.
2010년 사실상 현장팀 해체. 자율참여로 현장운영 하였으나 실제론 2개 소모임이 주도함.
2012년 연합회 및 현장팀 운영방식에 대한 불만으로 USISAN 연합(아세시노,우시산크루)이 잠시 일반석 2층으로 옮긴적이 있음.
2015년 구단과 협의 통해 홈서포터석을 S석으로 옮김.
역대회장 (1997~2009)
초대 박준식
- 2대 박준식
- 3대 김영현
- 4대 최종인
- 5대 김영현
- 6대 박효진
- 7대 이동진
- 8대 노현방
역대의장 (2010~)
초대 우형구 (NCN)
수상경력
2000.10월 2000년 한국프로축구 올해의 서포터스상 수상
2002.11월 2002년 한국프로축구 올해의 서포터스상 수상
초기 처용전사는 한달 단위로 인원을 모집.
이렇게 모인 신입회원들을 경기가 없는 공휴일에 따로 집체교육 실시.
2002년 월드컵 이전까지 '전사'와 '일당백'이라는 이름에 pride가 있었음.
3 조직
의장을 대표로, 중간 위치에 연합회의, 하부조직으로 총무, 현장팀, 홍보팀을 두고 있다. 연합회의는 소모임들로 구성되어 있다
3.1 소모임 목록
소모임 목록은 공식 홈페이지와 홍보 문구를 그대로 참조하였기 때문에 사실과 다르거나 최신화가 되어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AMIGO(아미고) : 스페인어로 ‘친구’ 라는 뜻이다. 구성원들의 연령대가 젊다
FREE STYLE(프리스타일) : 서로의 스타일을 존중하며 즐기는 것을 모토로 한다
NAVYBLUE 2007(네이비블루) : 2007년에 결성되었다. 가입은 성인만 가능하다.
N.C.N(엔.씨.엔) : 편안안 안식처라고 홍보한다
수도권 대리점 : 타 지역 울산팬들의 소모임이다.
우시산크루 : 1998년 처용전사 내 소모임이자 우시산의 전신인 “SJ처용”으로 활동을 시작한 최고참 소모임이다.
4 사건사고
4.1 진짜지지자 사건
2014년에 일어난 사건으로 의장이 원정버스를 타고 와서 적극적으로 응원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버스 안에서 3명의 팬들에게 욕을 한 사건. 이 중 한명이 울산현대 공식 사이트에 글을 올려 사건이 알려졌으며.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 의장은사과문을 썼지만 원인을 욕을 먹은 사람들에게 돌리는 등의 태도로 인해 또 까였다.
4.2 처용전사vs나무위키
처용전사에서 나무위키에 자기들에 대한 안 좋은 서술이 있다고 고소미를 먹이겠다고 협박한 사건#. 이 경우 처용전사는 그냥 동호회 수준이고 구성원의 신상정보도 없기 때문에 사람을 공연히 욕해야 생기는 모욕도, 자연인 및 법인에 한정되는 명예훼손도 성립하지 않는다. 당연히 위키러들은 신경도 쓰지 않았다. 게다가 후에 밝혀진 것인데 그 부정적 서술마저도 처용 내부인이 쓴 자작극이었다왜 내부 정치싸움으로 밖에 피해를 끼치는 건지 모르겠다
4.3 2015 처용전사 의장의 허위민원 날조 시도
- 2015 처용전사 의장이 일반팬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허위민원을 쓰고 사과 없이 잠적한 사건.
5 응원가
잘가세요
잘가세요 잘가세요~오
그 한마디 였었네
잘가세요 잘가세요~오
인사만 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