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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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척박사

일본판의 이름은 난바박사로 로켓단의 간부급 과학자로 성우는 故 나가이 이치로. 주로 로미로젠에게 지시를 내린다. 부하인 로젠처럼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름을 잘 못 부르며 주로 탄바박사(국내판은 착착박사나 쩍쩍박사)라고 불리며 그때마다 어떻게 들었는지 전화를 이용해 재재를 가한다.

포켓몬스터 TV 애니메이션의 성도편에서는 루기아모자 두마리를 부하인 로젠과 로미에게 명령해 루기아의 새끼를 붙잡는데 성공한다. 루기아의 새끼 포획과 함께 병행한 시험으로 포켓몬에게 머리위에 무슨 장치를 씌어 포켓몬을 인공적으로 분노하게하여 전투력을 상승하는 시험으로 지우일행에게 반발을사나 의외로 자신들에게 붙잡힌 지우일행에게 신사적으로 대하는데 루기아의 자식을 납치한 이유는 루기아가 가진힘을 이용해 새로운 에너지를 개발해 인류의 발전에 이용하는것으로 포켓몬은 사람들을 위해 사는것이라는 인간우월주의를 보여준다. 반발하는 지우일행에게 너희는 아직 어리다며 인류는 선택받은 존재로 다른 생물들은 당연히 우리 인류에게 봉사해야 하는게 아니냐라고 말한다. 결국 지우와 훈이와 배틀을 하나 지우와 훈이와의 배틀에서 우세를 보이는등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지만 지우와 훈이의 지시에 따라 척척박사의 포켓몬인 에레브가 아닌 피카츄에게 10만볼트로 포켓몬이 아닌 인간인 척척박사에게 공격을 함으로써 배틀에 패배 루기아 포획작전은 실패한다. 쓰러지는 와중에도 포켓몬의 힘을 끌어내는것은 분노라고 말하며 자신의 잘못을 끝까지 반성하지 않았다.

사이드 스토리,AG,DP 등에 정말 아주 아주 가끔식 출현, 자신의 이름이 틀릴때마다 척척이다 라고 한 마디를 외쳐준다. 사이드스토리에서 파이어 포획,오박사 납치등 제법 스케일이 큰 계획을 세우지만 언제나 실패한다. 참고로 오박사와는 악연이 있는지 라이벌로 생각한다.

묘하게 Dr. 와일리와 닮았다. 둘 다 매드 사이언티스트인 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