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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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호인 청계를 따와서 지은 장학(?) 재단법인. 물음표가 있는 이유가 있다

홈페이지

2 연혁

2009년 7월 6일 재단 설립
2010년 1월 21일 첫 장학금 수혜자 확정, 3월 12일 451명에게 6.4억 지급

3 논란

이상은[1]이 최대 주주로 있는 주식회사 다스의 비상장 주식 총 5% -평가액 100억 을 청계재단이 소유하고 있는 것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2012년 8월 경, 운용 논란이 시작되었다. 실제로는 장학금 지금은 시늉이고, 재단이 버는 돈은 빚 갚는데 쓰고 있다는 건데......

2015년 5월 MB 청계재단, 4년 동안 자산은 늘고 장학금은 반토막 점점 수상해 지고
2015년 9월 청계재단, MB빚 30억 못 갚으면 문 닫는다
2015년 10월 "MB 청계재단, 증여세 탈세 의혹"

설립 이후 6년간 총 91억 원의 수입(2010년 12억 3천만 원, 2014년 16억 3천만 원, 2015년 15억 3천만 원)을 올렸으나, 장학금 지급액은 수입액의 30%인 27억 7300만원에 불과했으며, 그나마도 매년 줄어 왔다고 한다(2010년 6억 2천만 원, 2012년 4억 6천만 원, 2014년 3억 1천만 원, 2015년 3억 5천만 원).

2016년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바에 의하면, 7월 28일에 은근 슬쩍 재단의 목적사업에서 장학사업을 아예 빼 버리려고 하다가, 주무관청인 보건복지부에서 퇴짜를 맞기도 하였다고 한다.MB 청계재단, 장학사업 '반토막'…재단목적 변경도 좌절
  1. 이명박의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