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px | |
청주 FC | |
정식명칭 | 청주 축구단 |
영문명칭 | Cheongju Football Club |
구단형태 | 시민구단 |
소속리그 | 대한민국 K3 어드밴스리그 |
창단 | 2009년 |
연고지 | 청주시 |
구단명 변천 | 청주 직지 FC (2009~2013) 청주 FC (2014~현재) |
홈경기장 | 용정축구공원 |
모기업 | |
구단주 | |
대표이사 | |
단장 | 오영근 |
감독 | 김상필 |
주장 | |
용품 스폰서 | |
셔츠 프린팅 | |
상징색 | |
유니폼 | 홈 - 파랑 / 원정 - 빨강 |
마스코트 | |
웹페이지 | 웹사이트 |
1 개요
청주시를 연고로 하는 축구단. 용정축구공원을 홈경기장으로 사용하며 K3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2016시즌 정규시즌 15위로 승격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상대는 12위인 시흥시민축구단이다.
이후 시흥시민축구단을 이기며 2라운드에 진출했는데 상대는 중랑코러스 무스탕을 이긴 평창 FC다.
이후 평창 FC를 이기고 K3 어드밴스리그에 진출했다.
2 K리그 챌린지 참가?
청주시가 참여하는 청주프로축구단 창단 작업이 다음 달 2일 중대 기로에 선다.
29일 청주시에 따르면 다음 달 2일 시의회 본회의 뒤 전체 시의원을 대상으로 프로축구팀 창단 관련 설명회를 열고 이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축구팀 창단을 주도하는 SMC엔지니어링㈜[1] 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설명회는 기본적으로 시의 프로축구팀 지원 방침에 대한 일각의 부정적인 여론을 잠재우려는 자리로 보인다. 시의원들을 어떻게 설득하느냐에 따라 창단 작업의 속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창단하려는 프로축구팀이 시민 구단이 아니라 기업 구단이고, 운영비 일부만 시 예산으로 지원한다는 것을 강조할 계획이다.
SMC엔지니어링 등 4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 막대한 시 재정 투입에 대한 우려를 씻겠다는 것이 청주시의 생각이다.
시 관계자는 "축구팀 운영에 들어갈 연간 운영비 55억원 가운데 20억원을 기업체가 부담한다. 축구연맹 지원금, 광고수익금 등을 고려하면 시가 부담해야 할 예산은 15억원 수준"이라며 "이런 점을 적극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긍정적인 여론이 조성되면 시는 SMC엔지니어링과 협약을 한 뒤 내년 상반기 창단을 목표로 프로축구팀 테스크포스(TF) 설치, 체육계와 지역 인사 등이 참여하는 창단추진위원회 구성 등 애초 구상했던 절차를 본격적으로 밟을 예정이다.
그러나 반대 여론이 우세하면 시가 참여하는 프로축구팀 창단은 사실상 벽에 부딪힐 것으로 관측된다.
SMC엔지니어링은 미포조선축구단을 인수해 청주 연고 프로축구팀을 창단하기로 하고 최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창단 의향서를 제출했다.
시는 애초 오는 30일 이 업체와 프로축구단 창단 관련 협약을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시의회를 중심으로 반대 여론이 일면서 협약을 무기 연기한 바 있다.[2]
그런데 만약 창단한다고 해도 청주 FC를 인수해서 창단할지, 아니면 새로 만들지는 미지수이다. 청주 FC를 흡수하면서 기존의 선수단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아니면 청주 FC-울산 현대미포조선-SMC 엔지니어링 3팀을 합병해서 만들가능성도 있고.
결국 K리그팀 창단에 실패하고난뒤 2016년 2월 4일 천안 FC를 인수하면서 팀명을 청주시민구단로 변경하고 천안에서 청주로 연고이전했는데 7월 30일에 다시 프로팀창단을 재추진했다.
2016년 9월 27일 청주 CITY FC와 통합을 선언했고 청주 CITY는 프로팀으로 전환하고 청주 FC는 아마추어 팀으로 남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