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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 햄스터 '뚱이(M 체스)' 일때의 모습)
“마...말도 안 돼! 어떻게 니가 마법을 쓴 거냐?”
(본래의 모습)
“이대로라면, 플라워링 왕국과 인간세계 모두 절망에너지 때문에 멸망해 버릴거야!”
1 소개
플라워링 하트의 등장인물.
C.V : 전태열(뚱이 : M체스)/엄상현(본래의 체스)
나이 : 17세 가족관계 : 아버지 마일드 왕, 어머니 칸나비스, 동생 트럼프. 성격 : 기본적으로 콧대가 높고, 건방져 보이지만 상냥한 성격으로 플라워링 왕국과 인간세계의 평화를 되찾아야 하는 사명감을 지니고 있음. 목표 : <희망 에너지>로 마법계의 <하트 플라워>를 되살려 계모인 칸나비스 왕비의 거대한 음모로부터 플라워링 왕국과 인간세계의 평화를 되찾는 것. 특징 : 플라워링 왕국에서 쫓겨난 제①의 왕자로 본래는 플라워링 왕국의 왕자였으나 인간세계로 떨어져 뚱보 햄스터(뚱이 : M체스)가 되어 버리고 아리의 펫이되어 함께 지내게 되었다. |
마법계의 제1왕자로 마일드 왕의 장남으로 트럼프와는 배다른 형제로 차기 국왕 후보로 지목받고있었다. 검은 머리와 붉은 눈에 파격적인 패션을 하면서 흡사 악당 캐릭터같은 모습을 하고 왕자로서의 프라이드가 높고 건방져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상냥한 성격. 그의 목적은 인간계의 <희망 에너지>로 마법계의 <하트 플라워>를 되살려 계모인 칸나비스 왕비의 거대한 음모로부터 플라워링 왕국과 인간세계의 평화를 되찾는 것이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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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차기 국왕 후보로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자랐으나 어느 날 계모인 칸나비스 왕비가 절망 에너지를 모아 플라워링 왕국과 인간세계를 공포와 혼란에 빠트리기 위해 반란을 일으키자 체스는 마법계의 희망의 나무가 절망으로 오염되는 것을 막기위해 고군분투하다 칸나비스의 부하들의 공격을 받고 절벽 아래로 떨어진다. 이것이 1화 프롤로그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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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법계에서 인간계로 추방되면서 하늘에서 떨어져 우연히 지나가던 진아리 일행에게 발견된다. 이때 그는 저주를 받은 모양인지 악마의 날개가 달린 뚱보 햄스터의 모습이 되어있었고 아리는 그를 뚱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아리가 교사로 변신하여 절망에 빠진 안여린 선생님에게 희망을 주자 잠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오게된다. 아리 일행은 그가 평범한 인물이 아님을 알고 이후 체스는 마스코트로서 아리 일행을 열심히 돕는다.
저주를 받은터라 뚱보 햄스터로 지내는 일이 많지만 아리 일행이 거듭 사건을 해결하고 희망 에너지를 모을수록 인간으로 지내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진다. 12화에서 스튜어디스로 변신한 아리가 선우 란의 일을 돕자 본래 제주도행 비행기 한켠에 햄스터 하우스에 들어있다가 마오와의 충돌로 빠져나온 체스는 뜻하지않게 인간으로 변하고 그때 지나가던 슈엘에게 자신의 존재를 들킬 위기에 처하자 마침 화장실에 있던 아리와 함께 슈엘의 눈을 피해 화장실안에 숨는다. 그때 아직 스튜어디스로 변신해있던 아리는 체스에게서 복잡한 감정을 드러낸다.
체스 : “변하지 않아, 이제 마법이 풀린 건지도 몰라!”
12화 마지막엔 어느순간 다시 햄스터로 돌아가지 않게 되었다. 13~14화에서는 모자에 선글라스, 마스크까지 쓰고 최대한 정체를 숨기고다녔다. 아리가 행방불명된 소미를 혼자 찾아다니다 바다에 빠져 위기에 처하자 바다로 들어가 아리를 극적으로 구조했다.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까지 하지만 트럼프가 나타나자 곧바로 몸을 숨겨야했고 이때문에 아리는 자신을 구한 사람이 체스가 아닌 트럼프라고 착각한다.
그렇지만 아리가 체스도 좋은 친구라고 생각하고있고 언제부턴가 체스는 아리를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게되었다. 한동안 서로 피해다니던 이복동생 트럼프와 언젠가 충돌할 수 밖에 없는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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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에서는 제주도 여행에서 돌아오면서 다시 햄스터로 돌아가버렸다. 슈엘이 유괴범들에게 납치되자 아리, 수하, 민이 경찰관으로 변신해 유괴범들의 아지트를 발견했는데 이때 아리가 체스를 배수관 안으로 들어가게하여 반대편에 위치한 슈엘이 감금된 방을 발견하고 이후 아리 일행이 슈엘을 무사히 구조한다.
17화에서는 아리 일행이 민의 집에서 민의 동생들을 돌보던 중에 슈엘이 민의 막내여동생인 금이&은이가 먹을 이유식에 소금을 마구 뿌려넣는 것을 보고 이를 막으려하지만 민의 큰 남동생 건이&강이에 의해 상자속에 갇히고만다. 이후 다같이 낮잠에 빠져드는데 도중에 목말라서 물을 마시려하지만 컵의 무게를 견디다못해 아리 위에 물을 쏟고말았지만 나름대로 아리 일행 곁에서 열심히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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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개입한 트럼프가 건이&강이와 사이좋게 노는 모습을 보고 트럼프에게 저렇게 해맑게 웃는 아이들에게 절망을 심어주는 것은 당장 그만두고 너도 이제 너 자신의 행복을 찾아라고 충고하였다. 이때 트럼프는 뚱이의 정체를 모르고있으나 어렸을적 자신에게 비슷한 말을 한 체스를 떠올리고 그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해질 무렵에 다시 인간 모습으로 돌아와 아리와 수하에게 칭찬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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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에서는 아리 일행과 같이 놀이공원에 놀러갔다. 아리 일행이 동물 인형 옷을 입을때 자신은 곰 역이 되어 아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되려 자신은 지쳐서 쉬려고하는데 아리가 체스를 데리고 회전목마, 범버카, 롤러코스터, 공중그네 등 이곳저곳을 돌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후아리랑 같이 대관람차를 타려고하는데 아리가 솜사탕 먹고싶다고하자 솜사탕 사려고 자리를 비우는 사이에 트럼프가 아리 앞에 나타나 아리와 함께 대관람차에 탑승하게되고 뒤늦게 솜사탕사고온 체스가 이광경을 목격하며 복잡한 마음을 드러낸다.
하지만 20화에서 전기수리공으로 위장한 슈엘이 전력장치를 건드리는 바람에 전력이 차단된 대관람차가 화재에 휩싸여 그곳에 갇힌 아리와 트럼프가 위기에 처하고 체스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수하와 민에게 맡긴다. 다행히 수하와 민이 소방구조대원으로 변신해 아리와 트럼프를 구출하고 놀이공원에 모인 사람들로부터 대량의 희망에너지를 모음으로서 아리 일행과 미소를 나눈다. 비록 아리랑 대관람차를 같이 못탄것은 아쉬워도 아리가 무사하니 그걸로 만족했다. 하지만 자신의 모습을 트럼프에게 들키면서 그의 흑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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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에서는 놀이공원에서 돌아온 이후로 다시 햄스터 상태다. 만약 어떤 여자아이가 뚱이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면 어떻게 대답할거냐는 아리의 질문에 그거야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라고 간단하게 말하는데 혹시 자신을 좋아한게 된게 아닐까 생각한다. 정작 아리가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었다는게 함정.
아리가 트럼프에게 고백데이 날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체스 몰래 수하, 민과 함께 대단한 준비를 하자 체스는 혹시 아리가 고백데이에 자신에게 고백하는거 아니냐고 순진하게 착각을 한다. 아리는 고민상담부를 예쁘게 꾸미고 음식을 만들지만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슈엘의 방해로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버린다. 준비했던 모든게 수포로 돌아가자 아리는 충격에 빠져 트럼프와의 데이트 일정을 취소하고 집으로 돌아가 슬픔에 잠긴다. 그제서야 체스도 현재의 상황을 깨달았다. 우는 아리의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자신이 더 울고싶은 심정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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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 자신이 아닌 트럼프를 좋아하는 것은 분명 싫은 느낌이 들지만 아리가 슬퍼하는 모습은 그보다 더 보기 싫다고 생각하고 햄스터 몸으로 풀이 죽은 아리를 다시 일으켜세워 같이 수제 초콜릿을 만든다. 작은 몸으로도 여러가지 도구를 쏟지않고 열심히 움직이면서 아리가 다시 재기할수있도록 최선을 다한 모습이 감동적.
아리가 덕분에 기운을 되찾고 트럼프에게 공원에서 다시 만나자고 약속을 하고 밖으로 나갈때 그녀에게서 희망 에너지가 꽃처럼 피어났고 그 직후 체스는 인간 모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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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 : “이 바보야, 기다리다가 다 맞잖아.. 그러니까 늦기전에 집으로 돌아갔어야지.”
저녁 늦게까지 홀로 비맞으면서 홀로 공원에서 기다리던 아리가 트럼프가 오지않은 것에 끝내 눈물을 흘리자 체스가 웃도리를 벗어 아리의 몸에 걸쳐주고 위로해주었다. 하지만 아리에게 공원에서 만나자는 약속 메세지를 슈엘의 방해때문에 받지못하고 방황하던 트럼프가 마오의 제보로 간신히 공원에 도착했지만 이미 아리가 체스랑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증오심을 느끼고말았다. 체스는 단지 아리를 위로하는 것뿐이지만 트럼프는 자신이 좋아하는 아리를 체스에게 빼앗길까봐 두려워하고있다. 세 사람 모두 이날 큰 상처를 입었다. 물론 세 사람의 관계를 악화시킨 건 이 녀석때문이다.
23화에서 아리가 집으로 돌아가던 중에 주인잃은 유기견 뭉치를 발견하고 그를 집으로 데려갈때 아리가 원래 집에서 그리고있던 애완견 해피의 과거를 듣게된다.[1]그리고 해피와 마찬가지로 유기견들이 모인 유기견보호센터로 가 아리 일행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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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햄스터에서 인간으로 돌아올때 우연히 슈엘과 마주치고 슈엘은 체스에게도 연민을 느끼지만 체스는 오랜만에 보는 슈엘을 동생 이상으로 생각하지않는다. 그리고 체스도 슈엘이 그간 저지른 악행때문에 도저히 슈엘을 좋아할 수가 없는 입장이라 더욱 빡친 슈엘은 이모든게 아리 탓이라며 아리를 절망에 빠뜨리고자 아리의 애완견인 해피를 플라워링 왕국에 숨기려다가 뒤에 온 트럭에 해피가 치이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 사건으로 아리가 절망에 빠지자 체스는 트럼프를 찾아갔다.
체스: “뭐가 널 이렇게 까지 변하게 만든거야?”트럼프: “난 그저 해야할 일을 하는 것 뿐이야.”
체스: “아리를 절망에 빠뜨리는 게 니가 해야 할 일이라는거야?”
트럼프: “드디어 나한테 절망에너지를 모아야 할 이유가 생겼거든.”
드디어 인간 모습으로 트럼프와 재회를 하는데 트럼프는 체스를 보면서도 태연한 척했다. 그런 트럼프의 뻔뻔한 모습에 화가난 체스는 트럼프의 멱살을 잡았고 트럼프는 자신은 어떻게든 절망에너지를 모을 것이고 체스와 적이 될 것임을 선언했다.
아리가 슈엘의 진실을 듣고 충격받아 절망 에너지를 발산하면서 폭주를 일으키다가 해피의 신음소리를 듣고 쓰러진후 집에서 다시 의식을 되찾았을때 체스는 슈엘이 자신과 같은 플라워링 왕국 출신이고 본래 착한 아이였다는 것을 고백했다. 그런데 지금까지 진실을 숨기고있었던것도 슈엘이 아리 일행과 친구가되면 다시 착해질수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이것은 체스의 오산이었다. 뒤늦게나마 슈엘의 비밀을 알게된 아리는 슈엘에 대한 배신감보다도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슈엘, 너도 진심은 아리와 진짜 친구가 되고 싶은 거잖아?”
그동안 아리의 라이벌로서 절망 에너지를 모으고 다녔던 슈엘에게도 그녀의 본심만큼은 아리와 친하게 지내고 싶었다는 것을 간파했다.
슈엘의 희생으로 해피가 회복하여 아리 앞에 나타나자 체스는 향기만으로 슈엘의 용기있는 행동을 알았다. 그리고 슈엘이 아리 일행과 화해하고 개심하는 모습을 훈훈하게 바라보다가 곧바로 뒤에 나타난 트럼프를 향해 적의를 드러낸다.
체스: “트럼프...”트럼프: “체스 형.”
시즌1 마지막까지 햄스터 모습으로 끝났는데 칸나비스가 건 햄스터의 저주를 완전히 풀려면 시즌2를 기약해야할것이다.
2.1 과거
18화에서 둘의 과거가 밝혀졌는데 원래는 배다른 형제인 트럼프와 사이가 좋았고 트럼프는 형인 체스를 동경하고 그와 같이 왕도수업도 받았지만, 칸나비스가 대놓고 친자식인 트럼프를 배척하고 왕의 적장자라는 이유로 체스를 차기 국왕으로 내세우자 트럼프는 그런 형이 꼭 왕이 되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체스는 그럼 넌 어떡하고라며 너 자신도 행복을 찾아야한다며 형으로서 동생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트럼프는 체스를 오랜만에 보는대로 증오스런 눈으로 바라보고있는데 아마도 이는 자신에게서 모든 것을 가져간 형에 대한 열등감뿐만 아니라 아리만큼은 체스에게 빼앗기고싶지않기때문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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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에서 밝혀진 사실은 슈엘도 원래 체스를 좋아하고있었고 미래에 체스가 왕이 되면 자신은 체스와 결혼해서 왕비가 되려고한다. 트럼프의 약혼녀가 된것도 체스가 칸나비스의 반란이 일어나던 중에 플라워링 왕국을 떠난 이후로 본다.
3 여담
체스의 원래 모습과 뚱보 햄스터일 때 성우가 다른데 뚱이 상태일 때의 성우 전태열도 엄상현 못지않게 미청년 연기로 나름 유명한지라 아쉬워하는 사람도 꽤 있다. 덤으로 두 성우는 서로 동기이다. 점점 아리와 러브라인을 타는 듯 하면서 호감이 사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왠지 모르게 오묘한 기분이 든다.
보고 있으면 묘하게 짠내나는 불쌍한 남자다.(..) 아리와 같이 있는 동안 아리에게 사랑을 느끼고, 아리가 자신에게 고백하는 것 아니냐며 기대하지만 아리는 체스가 해준 인공호흡이 트럼프가 해준 것이라고 착각해 트럼프를 좋아하게 된다. 하지만 아리를 구해준 것이 자신이라고 해명하지도 않고 트럼프를 좋아하는 아리를 질타하기는 커녕 오히려 도와주는 대인배스러운 모습마저 보여준다. 슈엘의 방해로 트럼프가 약속에 나오지 못하자 빗속에서 우는 아리를 위로해주기도... 하지만 현재 아리의 마음은 트럼프에게 가있고 24화에서 슈엘이 체스를 좋아했다는 묘사마저 나오는 바람에 아마 아리와 이어지는 미래는 사실상 적을 듯..[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