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수

네이버 웹툰 스페이스 차이나드레스(이하 스차드)의 원작자 겸 스토리작가. 단편 애니메이션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 <아기 펭귄이 우울증에 걸렸어요>[1], <구(口)>[2], <식육(breath Flesh>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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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서울대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 출신으로 학부 시절부터 단편 애니메이션 작업과 스차드[3] 만화 연재를 병행해왔다. 스차드 연재가 종반에 다다른 현재 웹툰 차기작을 구상 중이며, 일러스트 및 이모티콘[4] 작업 등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원래는 투니버스에서 격돌! 사우르스 파이터!를 찬스에서 스차드를 다음 웹툰에서 만두권을 연재할 예정이였다고 하였으나 만두권 계약이 불발되었다고 한다.[5] 그 사실을 연재 전 연재 공지를 올렸는데 하필 만우절에 올려서 모두에게 본의 아니게 거짓 아닌 거짓말을 해버리게 되었다고 한다.

스차드 연재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인터뷰에서 밝히길 '돈이 되니깐'이였다.그래선지 만화 주인공도 돈을 밝힌다.

여담으로 탈모가 진행 중이다.그래선지 만화 주인공도 탈모가 시작되었다. 뭐?

그밖에 유어마나에서 필진을 담당하고 있다.

2 단편 애니메이션

2005 <날개 The Wings>
2006 <아기펭귄이 우울증에 걸렸어요 The Bebe Penguin Blues>
2006 <귀여운 소녀 Cute Girl>
2007 <3x3x3 Cube>
2011 <Walking Study>
2011 <Mtv Staition ID>
2012 <구口 The Hole>
2013 <식육 Breathe Flesh>

3 만화 작품

장기 연재 작품일 경우 ★표시를 해놓습니다.

4 논란

트위터를 통해 스페이스 차이나드레스의 그림을 맡고있는 원현재작가와 편집자를 비난한 사건이 있어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작업 중 의견 조율에서 생긴 사적영역의 문제를 트위터라는 광장을 통해 폭로했다는 것 자체에 대해 비난을 받은 바 있다.

2016년 레진 코믹스 탈퇴 사건에서도 망언을 한 작가들을 트윗하고, 스스로 메갈이라고 인증을 하였다.
[1] @

이 일이 밝혀지면서 원현재가 마찰빚고 나간게 잘됐다고 한다.
  1. 2006 인디애니페스트 키아파특별상 수상
  2. 2015 클레르몽페랑 국제 단편영화제 상영
  3. 정식 데뷔 이전엔 루리웹과 디씨 등지에서 만화를 연재했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스토리와 작화를 모두 담당하고 있었으나 정식 연재 제의를 받게 되자 학부 생활과 만화 연재를 병행하기 어려울 것이라 판단, 담당 기자의 추천으로 만화가 원현재 씨가 작화를 담당하게 되었다.
  4. 2015년 4월, 라인(LINE) 크리에이터스 스티커에 '요정 봉(Fairy Bong)' 이모티콘이 추가되었다.
  5. 한번에 3개나 되는 연재작을 맡기가 어려워서 불발되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