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MANA

(유어마나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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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8월 10일에 오픈한 만화비평전문 웹진

2 구성

2.1 100자평

하나의 작품에 대해서 각각의 취재/편집 인원들 개개인의 별점과 그에 대한 코멘트(100자평)가 정리되어 있다. 그밖에 별점도 같이 첨부되어 있는데, 10점 만점(별 5개) 기준이다. 매일 한편씩 업데이트된다.

독자는 해당 작품의 100자평을 '좋아요'와 '글쎄요' 중 하나를 선택하여 평가할 수 있고, 100자평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공유할 수 있다. 그리고 취재/편집 인원들의 100자평 각각에도 '좋아요'를 선택할 수 있고 '글쎄요'를 선택할 수 없는데, 아마도 특정 취재/편집 인원에 대한 인신공격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인 듯 하다.

그리고 이미 달린 100자평이라도 점수가 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어도 이에 대한 별도의 공지는 없다가, 미지의 세계 100자평 삭제때는 별도의 공지가 나갔다.

2.2 긴글

비평/인터뷰/기고로 구성되어 있다.

2.2.1 비평

2.2.2 인터뷰

2.2.3 기고

2.3 초대만화

2.4 소개

YOURMANA 소개 및 취재/편집 인원 소개가 있다.

2.4.1 취재/편집 인원들

현직 웹툰 작가(★)를 비롯해서 소설가(☆), 만화 관계자(@)그리고 웹툰 평론 사이트인 크리틱엠을 비롯한 여러 사이트에서 활동 중인 평론가 및 기자(●)들이 참여했다. 후술하지만 이중에서 만화가의 부계정과 ㅇㅈ은 편집 인원들 내부에서도 자세한 신상은 모른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페미니즘 성향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몇몇 인원은 페미니즘이 평론의 중요한 기준으로 보고 실천하고 있다.

  • 선우 훈: 편집장 ★●
  • dcdc
  • 로카
  • 리타
  • 만화가의 부계정★[5]
  • 성상민●
  • 손지상
  • ㅇㅈ
  • 오혁진●
  • 최봉수
  • 허이모
  • 사진작가 전수만
  • 에티앙
  • 노모뎀@

3 논란

3.1 편집자 및 취재진 성향/지성 논란

이곳의 멤버 대부분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트위터에서 선우훈과 똑같은 스탠스를 취하며 독자를 무시하거나 메갈리아를 지지한 경력이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참조1@, 참조2@, 참조3@)[6]

문제는 선우 훈 작가를 비롯한 이들이 작가가 아닌 평론가의 입장으로 독자들에게 무례한 언행을 스스럼없이 저지르고 있는 상태라는 데에 있다. 상업작가는 독자가 없다면 존재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현재 선우 훈 작가는 평론가라는 감투 속에서 정부의 지원금으로 생활할 수 있어, 이는 오히려 독자와의 소통을 무시한 채로 그들을 내려다보게 만들 빌미를 제공한다. 실제로 조선제일지능작가는 이러한 선우 훈의 태도로 인해 독자들이 붙인 별명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평론가라는 이름으로 현재까지 만화 및 웹툰 장르를 이끌어 온 선배격에 해당하는 작가들에게 차력사라는 칭호를 붙이며 깎아내리고 있다. YOURMANA는 이러한 선우 훈의 행보의 정점에 있다. 이곳에 올라온 <웹툰에서 ‘작가와 독자의 관계’에 대한 생각>@이라는 기고문은 전형적인 양비론과 '나는 피해자' 논리를 주장하며 '독자들이 고작 무시당한 것 가지고 과격하게 반응한다'는 왜곡[7]을 시도하고 있어 유어마나 소속 인원들이 7월부터 불거지고 있는 웹툰 독자들의 웹툰 규제 찬성 운동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단적으로 드러내는 예이다.

독자들의 분노를 이끌어낸 영조, 데명, 박지은 그리고 선우 훈 등은 상업작가라는 말이 무색하게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고 너무 쉽게 망언을 내뱉는 중이며, YOURMANA에 소속되어 있거나 그와 트위터를 통해 교류하는 다른 이들도 비슷한 성향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YOURMANA는 신생 사이트이며 집단이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대형 평론사이트에 비해서 실수가 많고 이를 고쳐나가는 부분에서 발전의 가능성을 찾는 것이 옳은 방향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이미 출범 전부터 소형 커뮤니티의 폐쇄성에 의해 이들은 선우 훈 문서에서 언급된 차력사 논란과 같이 객관성이 결여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정할 수 있는 기능이 전혀 없는 웹진이 되었다. 이번 성우 옹호 사태에서 그들이 보여준 태도는 설득이 아니며 자신들의 평론가란 위치에서 독자를 내려보는 오만함일 뿐이다.

또한 일부 집필진의 부족한 지성/멘탈 역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선우 훈 작가의 차력사 발언, 만화 시공간 노동력 낭비 발언 이외에도 YOURMANA의 집필진 중 한명인 ㅇㅈ라는 트위터리안은 다른 유저가 그의 주장의 문제점들에 대해 논리적으로 일일히 반박하자 블락을 걸어버렸다@[8][9] 이는 평론가를 자처하는 이가 본인의 주장에 대한 정당한 토론을 거부하는 졸렬하고 편협한 조치로 보일 여지가 크다. 그리고 그런 ㅇㅈ의 행동에 '의견에 대한 반론을 거부하고 반론자를 뒷담화하는 것이 평론가로서 합리적인 자세인가' 하는 의문을 제기한 다른 트위터리안의 반박/논파에도 말장난으로 일관하다가 그의 주장을 혼잣말, 서비스센터에서 이상한 질문 하는 것으로 정의하며 '내가 귀한 주말 바쳐가며 대답해주는 사람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고 블락을 걸어버렸다.[10]

그리고 본 나무위키 항목에 대해서도 ㅇㅈ는 놀라운 발상이다, 대폭소 등의 표현을 하면서 비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생산자와 소비자라는 납작한 관계밖에 상상하지 못하는 사람들 모두 비참하다. 게다가 그 사람들을 제대로 정리하자면 소비자보단 악플러에 가깝기까지 하다.라는 발언까지 하면서 유어마나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모조리 악플러 취급하고 있다.

그 외에 로카라는 집필진은 트위터에서 나무위키의 본 문서에서 언급하고 있는 정보 비대칭성 담론에 대한 무지를 드러내다가 다른 트위터리안이 정보 비대칭성과 평론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해주자 '왜 혼잣말이심' 이라는 말과 함께 차단을 걸어버렸다. 참조 해당 트위터리안이 설명해준 정보 비대칭성과 역선택에 대한 내용은 정보경제학의 기본이자 경제학원론의 기초적인 내용 중 일부로서, 본격적인 경제학 전공 과목도 아니고 입문용 교양 과목 수준의 간단한 내용이다. 이 담론에 대해 위에서 언급한 ㅇㅈ 역시 '복잡한 용어 쓴다고 학술적 정의가 생기진 않는다'고 주장하며 똑같은 무지를 드러냈다. 물론, 무지는 죄가 아니나 그 무지가 오만이 되는 순간 이야기는 달라진다. 평론을 하는 입장이라면 여러 측면에서 문제나 사항들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모르는 사항에 대한 외부의 가르침과 조언을 어느정도 받아들일 줄 아는 유연한 자세 역시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부의 의견에 대해 귀를 틀어막고 모르는 사항을 설명해준 사람을 혼잣말로 규정짓고 차단하는 자세는 근거 없는 선민의식이자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는 오만함으로 비치기 때문에 위의 ㅇㅈ와 마찬가지로 유어마나 평론가에 대한 외부의 시선을 더욱 부정적으로 만드는 데에 일조하고 있다.

이런 유어마나 소속 인물들이 보여주는 모습들은 스노비즘의 전형이라 웹툰업계 전체를 놓고 봐도 결코 이로울 수 없다. 이렇게 만화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적인 상식이 결여된 이들이 평론가를 자처하고 있는 이상 그들의 평론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이 어떻게 될지는 불을 보듯 뻔하다. 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유어마나 소속 평론가들의 트윗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자신에게 반박한 유저나 나무위키의 본 항목에 대한 논리적인 반박은 찾아볼 수 없고, 그저 차단과 비하와 뒷담화로만 일관하고 있어 유어마나에 대한 시각이 부정적인 웹툰 갤러리에서는 이들에 대해 "평론가로서도 함량 미달이지만 그 이전에 사람으로서의 멘탈이 부족한 것 같다."는 비판의 의견이 많은 상황. 댓글 참조

결국 평론가의 시스템이 독자와 동떨어져서 신선놀음하는 위치에 있는 이상 근본적인 사태의 해결은 요원하다. 게다가 선우 훈은 웹툰 작가 지망생을 조리돌림 함으로서 웹툰 시장의 미래를 짓밟기까지 했다. 웹툰 평론가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고 자질이 검증되지 않은 이에게 평론가라는 이름을 달아주는 YOURMANA가 이러한 카르텔적인 행보를 지속한다면, 평론가라는 시스템 자체가 무의미해 질 것이 뻔하며, 이러한 평론 시스템의 붕괴는 웹툰 시장을 위해서도 옳지 못하다. YOURMANA가 비판을 받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3.2 웹툰 평론의 필요성 논란

앞에서 언급된 논란처럼 선우 훈의 행적뿐만 아니라 YOURMANA의 구성원 역시 비슷한 행보를 보였으며, 이는 웹툰 평론 자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로 이어졌다. 웹툰 평론가라는 그 환경이 과연 직업으로서 분화되어 나올 수 있는 것인가, 아니면 일종의 인맥 카르텔과 보조금을 위한 명목상의 직업인가에 대한 논란 역시 대두되었다. 평론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접근 비용이 있는 컨텐츠에 대해 양자간의 정보비대칭을 해소하여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웹툰이라는 컨텐츠는 기본적으로 0, 또는 몇백원이라는 저렴한 접근 비용을 바탕으로 한 오픈 컨텐츠라는 점이 장점이기 때문에, 잠깐만 시간을 들이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작품들에 대한 평론이라는 것이 과연 필요한지, 설사 그런 것을 자칭한다 하더라도 잡지 등을 발간하며 상업적으로 자생한다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논란이 대두되고 있다.[11]

일각에서는, 총 시장을 다 합쳐도 연 6천억 매출밖에 안 되는 웹툰 시장에 평론이라는 것까지 존재하는건 전형적인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라고 지적한다. 그리고 평론을 하겠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일종의 카르텔에 묶여 있음을 지적하면서, 이들은 정부 행사와 보조금 등을 자신들의 카르텔을 내세워 착복하려는 것 뿐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실제로 이런 방식으로 평론이나, 각종 정부 행사의 시상, 사회자 초청 등을 통해 서로 경력을 부풀리고 지원금을 가로채는 행위는 다른 순수예술계에서 암암리에 행해지고 있다.

3.2.1 반론

평론이라는 것은 비평을 순화한 단어이다. 비평은 논하는 일을 말한다. 또는 그런 글을 말한다. 비평은 비판만 하는 것이 아니다. 평론이나 비평은 내력, 가치, 좋은 점과 나쁜 점, 앞으로의 전망 등을 다 포괄해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웹툰 시장에서의 비평 즉, 평론의 필요성은 그 시장의 규모에 따라 판단되어서는 안된다.

다만, 이 과정에서 평론가들이 카르텔을 형성하고 정부의 지원이 이들의 나태해짐으로 이어지는 것을 경계해야 하는데, 현재의 대한민국의 시스템으로써는 이러한 자정작용이 부족한 것일 뿐이다. 평론가들이 걱정해야 하는 부분은 이러한 부분이다.

사실 웹툰에 쓰이는 지식은 클래식 같이 긴 역사성을 지닌 장르에 비해서 그 양이 방대하다고 할 수 없다. 보통 웹툰에 지식이 필요한 경우는 그 웹툰이 사용한 기법이나 배경지식이 일반인이 접하기에 생소한 것이기 때문인데, 이 또한 사용기법 그 자체는 해당 전문지식이라 볼 수 있으며, 배경지식 또한 마찬가지다. 게다가 이 전문지식들이 웹툰에 사용될 경우 그 지식이 옳게 기술되었는가보다는 이야기 서술 보조도구로써 객관성을 확보했는지 여부가 중요하기에 결론적으로 이 전문지식의 필요성에도 항상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라이트 노벨 어마금에서 묘사된 과학기술이 실재의 그 쓰임이나 가능성에서 상이하게 묘사되었다 하더라도 서술을 위한 보조도구로 사용되는 시점에서 고증에 대한 문제로 지적 받을 지언정, 대다수의 독자들을 납득시킨 이상 전체적인 부분에서 큰 결점으로 작용하기도 힘들다.[12] 결국 전문지식이라는 걸 갖추고 이를 객관적으로 서술할 역활이 있는 건 작가이지 평론가가 아니다.[13] 그래서 이러한 장르의 평론에 특별한 지식이 많이 요구되지 않는 상황이 많이 일어난다.

물론 이러한 전문지식이 크게 필요하지 않다는 기술은 평론으로써 기능하기 위해서 전문지식이 반드시 필요한 것만은 아니라는 이야기지 전문지식이 없어도 좋은 평론이 나올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음악적 배경지식이 있는 이가 쓰는 음악관련 웹툰 평론과 그렇지 않은 이가 쓰는 글은 확실히 차이가 있다. 어쩌면 이 전문지식이 감상과 평론을 나누는 기준 중의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확실한 건 전문지식과 상관없이 100자 혹은 140자로 감상과 평론을 가르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점이다.

결국 웹툰 평론이란 것은 누구나가 가능한 위치에 있는 평론이며, 결국 그렇기에 스스로의 직업으로써의 가치가 다른 평론가에 비해서 낮을 수 밖에 없다. 깊이 생각할 것도 없이 유어마나에 기재되거나 해당 사이트에 속한 이들의 만화평은 사실상 깊이라 할 것이 존재하지 않는, 네이버 웹툰 베댓 정도가 될까말까한 수준이다.(참조1@, 참조2@, 참조3@, 참조4@) 게다가 유어마나의 구성원 대다수가 작가이자 평론가이다. 평론을 위해 만든 커뮤니티지만 사실상 공정성을 갖추었다고 봐야 할 순수 평론가나 오랜 작품활동으로 인정받은 이는 없다시피하며 그들의 대다수가 최근 몇 년간 주목을 받은 신예일 뿐이다. 게다가 유어마나 소속 인원들이 어떤 경위로 평론가에 등단했는지 상당히 불분명한 사항이 많다. 한 술 더떠 '만화가의 부계정'과 'ㅇㅈ', '로카' 등의 평론가는 익명으로 활동하고 있어[14] 제대로 된 정체나 유어마나 이전의 경력도 불명이다. 말하자면 이들 중 어느 누구가 또다른 차력사 발언을 해도 이상 할 것이 없는 상황이다.

결국 여기서 논란이 되어야 하는 부분은 웹툰 평론의 필요성이 아니라 현재 해당 분야의 평론을 하는 입장에서 주관적인 평가보다 객관적인 평가가 일어나는 환경인가에 초점을 두어야 하며, 그렇기에 카르텔을 경계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결국 선우 훈의 행동이나 소속 평론가들의 행동을 통해 웹툰 평론에 대한 필요성으로 접근하는 것은 잘못된 접근이다. 차라리 선우 훈을 위시한 유어마나 소속 인원들이 작가로서 타인의 작품을 평론할 정도의 커리어를 쌓지도 못한데다 평론가로서의 자질 또한 매우 떨어진다는 지적은 충분히 가능하나, 웹툰에 대한 평론 자체가 불필요하다는 주장은 비약이다.

사실 이 논란의 핵심은 '웹툰의 평론이 필요한가?'의 문제가 아니라, 이 '유어마나라는 사이트가 과연 존재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의 여부라고 봐야 할 것이다. 실제로 이 사이트에 올라오는 평을 보면 평점을 주는 기준도 대다수 독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는데다 평론이라고 쓴 글들도 개인의 취향이나 사상을 지나치게 반영해서 단지 마음에 들지 않는 작품에 낮은 별점을 주는 등, 일관성이 전무하고 문장 자체도 너무나도 성의가 없을 정도로 대충 휘갈긴 글에 지나지 않는다. 하다못해 네이버 웹툰 등에 달리는 베스트 덧글보다도 뒤떨어지는 수준에 불과할 정도인데, 이런 '자칭' 평론가들의 공신력도 없고 공감도 없는 수준의 조악한 평론을 보고 "이런 트래픽 낭비 밖에 되지 않을 사이트가 왜 필요한 것이냐"는 뉘앙스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결코 무리는 아니다.

4 사건 사고

  • 개장전부터 테러를 당했다.#
  • 2016년 7월 28일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미국만화가이자 평론가스콧 맥클라우드를 초정하여 <스콧 맥클라우드,한국의 젊은 비평가와 만나다.>라는 토크쇼를 가졌는데, 이때 사회를 맡은 인원이 선우훈이었다. 보이콧 및 사회자 교체 요청이 있었지만, 사회자 교체 없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었고 토크쇼 진행 과정에서도 별다른 사건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질문 시간에 질문이 허용된 상대가 스콧 맥클라우드 뿐이었기 때문에 구설수에 올라있는 선우 훈이 공개망신을 당하는 것을 회피하기 위해 질문을 받지 않았다는 평이다. 보통 초청자가 질문을 받지 사회자가 질문을 받지 않는다는 옹호 주장도 있는데, 박인하 교수와 선우훈 작가도 이 자리에서 분명 관련 발언들을 헀지만 질문은 스콧에게'만' 한정됐다. 해당 토크쇼 내용은 유어마나를 통해서 볼 수 있다.
  • 2016년 8월 20일 자정부터 해당 문서에 대한 반달리즘이 시도되었다.
  • 미지의 세계를 2010년대 문화분석에서 결코 제할 수 없는 명작이라며 극찬했지만, 이자혜 및 그녀의 작품이 논란이 된 뒤 리뷰를 삭제했다. '제할 수 없는 명작'이라는 표현은 다른 의미로 2010년대 대한민국 문화 흐름을 논할 때 빼먹을 수 없는 수식어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이익 성폭행 및 이자혜 사주 논란 참고.
  1. 작가에 대한 논란이 발생하자 곧 해당 100자평을 삭제했다.
  2. 웹툰 술꾼도시처녀들 작가
  3. 웹툰 로맨스는 없다 작가
  4. 웹툰 혼자를 기르는 법 작가
  5. 하지만 어떤 작품을 연재했는지는 비밀이라고 해서, 실제 작가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6. 게다가 이들의 트위터 상에서의 대화는 이들의 단체적인 행동이 그들의 사상을 넘어서 카르텔에 준하는 친목행위를 하는 것이 아닌가 크게 의심케 한다.
  7. 작가의 행적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독자에게 욕설과 지능 운운, 패드립을 날린 것이 사태의 원흉 중 하나로 꼽힌다. 결코 '무시'라는 단어 하나로 퉁칠만한 성질의 발언이 아니다.
  8. 반박한 트위터리안의 아이디가 아이러니하다.
  9. 거기다 해당 ㅇㅈ라는 트위터리안은 자신이 블락한 유저를 조리돌림하는 다른 트윗을 리트윗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선우훈의 트위터 사용 방법과 거의 일치한다.
  10. 게다가 블락 이후의 그의 태도를 보면 '가르쳐준다'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상대 트위터리안을 자신보다 아래로 보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11. 아주 간단히 말하자면, 게임이나 영화 같은 경우 그 컨텐츠에 접하기 위해 투자하는 비용이 나름대로 크기 때문에 그 선택을 보조해주는 평론이라는 행위도 독자적인 상업성과 가치를 가질 수 있지만, 웹툰의 경우 그것이 가능하겠냐는 의문이 충분히 들 수 있다는 것.
  12. 이 객관적인 그럴싸함이 무너지면 작품도 비평도 설득력을 잃고 무너지기 때문에 보통은 전문지식을 갖추고 그 전문지식에 맞게 쓰는 것이 더 편하다. 결국 아는 놈이 거짓말을 해도 더 잘한다고 전문지식이 뛰어난 작가일 수록 이 문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서술할 확률이 느는 것이다.
  13.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이 평론가들에게 바라는 것은 전문지식을 통한 독자들이 못 보는 분야에 대한 접근이다.
  14. 이중에서 만화가의 부계정은 경향신문 뉴스 모임 사이트인 향이네에서 <[기타뉴스여성혐오와 예스컷, 다수가 옳지 않을 때도 옳지 않다고 말해야 한다>]라는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 리플을 보면 대부분 해당 기고문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취재/편집 인원 중 한명인 리타 역시 향이네에서 <:[기타뉴스독자는 더 이상 사과문을 요구하지 않는다>]을 기고하기도 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선우 훈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