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쿠리를 그리는 사람들의 작가 중 한명으로 학대파에 속한다.
후타바에 단발성 윳쿠리그림을 올리는 작가. 이 작가의 그림은 부리아키와 자웅을 겨루는 수준이며 꾸준한 연습으로 미묘하게 귀여워져가는 부리아키와 달리 전혀 그림에 발전이 없는 작가이다. 주로 후타바에 올라온 화제의 윳쿠리 팬아트를 그렸고 독자적인 작품도 그렸다. 여기까지만 보면 별볼일 없지만 이 작가의 최대업적은 충격과 공포의 변종앨리스인 페니페니앨리스를 탄생시킨데 있다. 윳쿠리의 페니페니가 있을 위치에 머리가 달려있는 모습으로 머리를 이용하여 다른 윳쿠리에게 직접 상쾌하여 레이프사 시킨다. 새끼는 페니페니 앨리스의 입에서 나오며, 몸집은 작지만 태어날 때 부터 어미와 똑같은 모습으로 태어난다. 흠좀무.
여담이지만 페니페니 앨리스의 설명이라면서 올려놓은 그림에 페니페니 앨리스의 이름을 줄여서 세글자로 표현해 두었다. 그 이름은 알 사람이라면 알 검열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