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 - a fairy tale of the two.의 챕터 별 남녀 주인공 | |||||
챕터 | ch. 1 | ch. 2 | ch. 3 | ch.4 | final |
男 | 히로노 히로 | 츠츠미 쿄스케 | 아소 렌지 | 쿠제 슈이치 | 히무라 유우 |
女 | 미야무라 미야코 | 신도 케이 | 신도 치히로 | 하야마 미즈키 | 아마미야 유우코 |
파일:Attachment/kyosuke tsutsumi.jpg
堤 京介
minori 사의 게임 ef - a fairy tale of the two., 애니메이션 ef - a tale of memories., ef - a tale of melodies. 의 등장인물. 성우는 게임에서 시로키 카케루, 애니메이션에서 타이 유우키.
히로노 히로의 친구이자 클래스메이트. 1장에서는 흔히 있는 친구 캐릭터지만 2장에서는 주인공이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에선 2장이 통째로 잘려서....[1]
가벼운 성격을 가졌지만, 실은 연애나 일에 대해선 철저하며 신체능력도[2] 학업 성적도[3] 우수한 만능인. 성격이 좋은편인지라 교우 관계도 넓고, 여자에게 인기도 높다.
그러나 막상 영화 촬영에 들어가면 주위에 무관심해지기 때문에 '무신경한 인물'로 여겨지며 타인에게 받는 평판이 나쁘다. 또 영화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서 부의 사람들과도 충돌이 심한 나머지, 결국 부를 탈퇴하게 된다. 크리스마스날, 신도 케이가 뛰어가는 모습을 보고 그걸 꼭 찍어야 겠다고 결심한 그는 히로의 집에 찾아가 케이에게 자신의 영화에 출연해달라고 부탁한다. 처음엔 거절당했지만 계속된 설득과 부탁으로 승낙을 받는다. 그리고 촬영 때문에 두 사람은 같이 다니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며 사이가 점점 가까워진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히로노 히로와 서로의 신조(생각)로 대립한 적이 있으며, 신도 케이가 자신과 히로 사이에서 갈등하는 것에 대해 히로에게 괜한 화풀이를 하기도 하는 등 가끔 엉뚱한 면을 보이기도 한다.
겉으로는 아무리 봐도 히로와 친구가 될 것 같아보이지 않지만, 어머니를 잃었다라는 공통점 말고도 끌리는 무언가가 있었기 때문에 두 사람은 쉽게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영화부에 속해 있을 때 영화부 부장인 이즈미 에미와 사귀고 있었으나, 쿄스케가 영화부를 탈퇴하면서 헤어지게 된다. 케이와 맺어지게 된 이후에도 애니메이션 1기 라스트에는 영화촬영부 부장이 쿄스케의 작품을 계속 편집하며 쿄스케를 기다리는 것 같지만 글쎄...
게임에선 3학년으로 진급한 후, 미야무라 미야코와 클래스 메이트가 되지만, 예전에 히로노 히로가 얘기했던「무용전(武勇伝)」이 원인이 되어 미야코의 하인화(化)가 되고 있다.
ef 팬디스크에서는 수업 중에 미야코가 선생님에게 쿄스케가 성희롱한다고 해서 반에서 변태로 오인받고, 렌지와 치히로 앞에서 이상한 소릴 하다가 케이에게 학교 건물 뒤로 끌려가 맞고 떡실신 당하는 등 안습의 연속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