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대 덴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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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바 덴노 | 츠치미카도 덴노 | 쥰토쿠 덴노 |
제호 | 츠치미카도 덴노(土御門天皇) |
휘 | 교겐(行源) |
생몰년 | 1195년 11월 1일 ~ 1231년 10월 11일 |
재위기간 | 1198년 ~ 1210년 |
1 개요
일본의 83대 덴노. 고토바 덴노의 아들이다. 4살인 1198년 즉위하였지만 나이가 어렸기에 아버지가 인세이 통치를 실시하였다.
2 제위
1221년 아버지가 막부에 의해 유배되었는데, 그 이유는 아버지 고토바 덴노가 막부를 밀어내기 위해 군사를 모아 막부를 공격한것이 그 이유이다.[1] 그리고 츠치미카도 덴노의 이복동생인 모리나리[2]도 같은 죄명으로 유배되었다. 아버지와 동생이 유배되자 츠치미카도 덴노는 막부보고 자신을 유배시켜달라 하여 유배되었다.
유배되었지만 죄가 없었기에 큰 대우를 받았다. 그리고 1231년 출가한 후 11월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