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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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G 8093.jpg깨알같은 스타벅스 로고

1 개요

치아바타(ciabatta)는 통밀가루, 맥아, 물, 소금, 올리브오일 등의 재료를 사용해 만든 담백한 맛의 이탈리아 빵이다.

2 어원

치아바타(ciabatta)는 이탈리아어로 슬리퍼(slipper)를 의미하는 단어로 길다랗고 넙적하며 가운데가 푹 들어간 빵의 모양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그런데 한국에서 제과점에 따라 표기법이 약간 달라 '치아파타'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3 특징

겉은 바삭 단단하고 속은 부드러운[1] 특징이 있으며, 그대로 먹기도 하고 스튜와 같은 국물요리에 찍어 먹거나 속재료를 넣어서 샌드위치 형태로 먹기도 한다.

사실, '부드럽다'라고 하기엔 공기가 많이 함유 된 일반 식빵 등이 연상되니 어폐가 좀 있고, 굳이 말을 찾자면 '부드럽다'기 보다는 '쫄깃하다'가 맞는 말일 듯. 가열부위인 외피도 바게트에 크러스트가 생성되는 것처럼 바삭한 것은 아니고, 상대적으로 좀 더 빳빳한 '구운 부위'의 맛이 나며, 속의 식감은 일반적인 빵과는 달리 잘 만들어진 떡을 씹는 듯한 보들보들 매끈매끈한 쫄깃함이라고나 할까....

4 기타

아이러브커피에 치아바타 치킨 메뉴가 있다.
  1. 올리브유가 빵을 부드럽게 한다고 한다.